Description
이 책의 곳곳은 타자에 대한 따뜻한 시선으로 가득 차 있는 동시에 거듭해서 자신을 사려 깊게 돌아보고 있다. 저자의 과거사를 상기할 때도, 그것은 지나간 것들에 대한 사랑에 다름 아니다. 또 성직자의 길을 가는 아들의 ‘착의식’ 때 보여준 저자의 모습에서, 자신과 자신의 가족에게는 적용치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요구만 하는 가짜 신앙인과는 전혀 다른 면모를 본다.
빛나는 수고 (남상숙 에세이)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