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지역 탐구’는 문화원의 가장 큰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성적이고, 활용 단계까지 고려하지 못한 지역 탐구는 문화원을 자폐적이고 고립되게 만들기도 합니다. 결국 문화원이 지역을 탐구하는 목적은 살아 있는 민속을 아카이브하는 데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됩니다. 지역에서 여전히 ‘예술’ 따로 ‘지역문화’ 따로 ‘생활문화’ 따로 영역을 나누는 현실을 보면 아직도 지역의 시간대가 캄캄한 어둠인 것 같지만 지역문화원의 개방형 플랫폼으로의 전환이라는 과제는 아직 유효합니다. 어둠 속에서 협력의 수준을 실험하는 노력을 통해 ‘협력의 경험’이 쌓여야 합니다.
_‘여는 글’ 중에서
_‘여는 글’ 중에서
서로 손잡는 지역문화운동 (지역문화원의 새로운 연결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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