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당신 맘대로 하슈

하느님 당신 맘대로 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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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저자 한수아래(주상배)신부가 틈틈이 써두었던 130여 편의 글을 모아 독자들에게 일상 생활의 다양한 순간에서 느낀 하느님과의 만남과, 사제로서의 느꼈던 솔직한 감상들을 유쾌하면서도 담담하게 풀어놓은 책이다.
저자

한수아래

주상배(한수아래)신부
그어려운시절퇴학을면하고졸업하여지금까지사제로살아오고있는것을학위못지않게자랑으로여기고있는그런사람
-1939.12.19.강원도철원출생
-1959.가톨릭대입학및수업
-1965.12.16.사제서품
-미아리보좌
-육군군종10년
-첫본당당산동
-마지막본당광장동

목차

한수아래신부_13
한국축구4강을축하하면서_18
"하느님도배고파하신대요"_22
고해성사와섞어찌개_25
"난기도할줄도모르고그럴시간도없단말이에요."_27
깽깽이와성호긋기_29
다섯명의아내_32
군종신부시절하느님께삿대질한얘기_39
고양이와비둘기_48
누나의손등_52
예수님은어떻게느끼실까?_55
영적장애자_58
담배꽁초와전교_61
교통경찰관마르티노형제_65
김수환추기경님의전화_68
나의수호천사는바쁘실까?_72
"울엄만뻥쟁이"_76
쉬는교우에게보내는편지_80
부잣집새아씨_84
예수님의어머님,싸움꾼나의어머님_88
고해성사1_93
씀바귀와사순절_95
사순절_99
사순절과어느도둑_101
강아지와도야지_103
나의18번빨간구두아가씨_106
꿀단지_109
나의배우자는하느님_112
질투하시는하느님_115
승리와패배_117
"그리스도우리의평화"_120
하느님의사랑의편지_123
"자기야,전화받아"_127
"난한번도못봤는데"_132
"구령하였습니다"_134
섭섭해하시는하느님_138
연옥영혼과위령미사의은혜_140
'문다꼬'성인_144
다리밑에서주워온아이_146
"네말을들을걸"_150
"그를풀어주어가게하여라"_152
"옵~빠"_155
요한바오로2세교황님과하느님아버지_158
성소주일에_162
진짜어리석은사람_167
착한애_171
샤워할때마다_174
토실토실하신나의하느님_177
"제발없었던일로해주세요"_180
"뭐,그까짓거몇푼되나요?"_184
"콱와닿질않네요"_188
귀여운여우_191
시원한여름_195
"대머리요"_198
송대리_202
거부당하는아픔_205
고해성사2_208
성찰안내_211
"이젠나같은건"_215
"주님께서쓰시겠답니다"_218
"나다,두려워하지마라"_222
"주님,당신을사랑해요!암사슴이시냇물을그리워하듯"_224
처음느껴본감정_227
"하느님!나잘했지요?"_231
물개신부_235
신부가먹어야할밥_240
봉사자의묵상_245
즐거운추석날의기도_248
여성꾸리아연차친목회_250
레지오단원은나의거울_253
절대명의_256
"우리교우들은요"_258
"축하합니다"_261
미사수건_263
요한보스코성인과어머님말씀_266
한폭의성스러운그림_268
은총을가득히입으신분_270
말만하고실천하지않는사람_274
하늘나라_277
백배의열매_280
오늘,하루의의미_282
살짝간사람들_285
하느님의사람이되시다_290
한마을_292
헐크신부_295
찰고_299
겨우합격_306
교무금_309
"신부님도잠꾸러기!"_313
"하느님,깨워주셔서감사합니다!!"_317
"이게진짜예수님의몸일까?"_322
"나는성소가있는건가요?"_325
아버지신부_330
사제서품과하느님의위로_337
난이런놈(가면)_341
"팔짱을낍시다!"_344
반장_348
성체조배_351
하느님의사랑_355
사제의유혹_358
축임마누엘님의성탄_363
눈사람_365
성탄_371
친구와완덕_374
알아들을귀가있는사람_378
광고"성체조배하는날"_382
나의십자가,주님의반찬_385
무서운하느님?자비의하느님_389
할머님,나의배우자하느님_393
쇠뿔도단김에_396
낲푼노무스키~쪼다_400
"오늘은밥먹고또뭘하지?"_405
강론대사건_409
하루살이따끔수도원_411
나이롱신자,나이롱신부_416
"나는너를내손바닥에새겼다"_419
재수없고더러운팔자_422
하느님은산_427
벌받아싼,나쁜놈_430
기도_434
슬픈성인과뽑힌사람(기왕에겪는것)_438
할아버지신부와사탕_441
"사는게다죄,사는게다기적"_444
공감과위로,사랑_449
마음의평온되찾기_454
"하느님,당신맘대로하슈!"_470
파스칼의내기_478
나는지금어디로가고있는가?_480

감사합니다_485
후기_489

출판사 서평

필명부터평범하지않은한수아래(주상배)신부님은본당사제로서신자들과함께했던시간은물론,은퇴후의일상과투병생활속에서매순간다가오는하느님의존재와사랑에대해서끊임없이일깨워주는글로독자들에게일상의신심에대해서다시한번생각하게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