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은총이었다 (파푸아뉴기니에서 알래스카까지)

모든 것이 은총이었다 (파푸아뉴기니에서 알래스카까지)

$15.34
Description
2025년, 설립 50주년을 맞이한 한국외방선교회는 한국천주교회가 설립한 최초의 해외 선교 전문 공동체입니다. 한국외방선교회 후원회 총회장단에서 행사 담당으로 2005년부터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박보경 오틸리아 작가가 파푸아뉴기니, 모잠비크, 대만, 캄보디아, 멕시코, 필리핀 그리고 알래스카까지 한국외방선교회 소속 신부님들의 다양한 사목 지역을 직접 방문하고 느낀 점들을 진솔한 글로 엮었습니다.
모든 것이 열악한 선교지의 환경에도 불구하고, 성당 밖으로 나가 착한 목자가 된 한국외방선교회 신부님들의 활동을 잠시나마 함께 하는 듯한 생생한 글은 지금 우리의 신앙 생활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저자

박보경

2025년,설립50주년을맞이한한국외방선교회는한국천주교회가설립한최초의해외선교전문공동체입니다.한국외방선교회후원회총회장단에서행사담당으로2005년부터지금까지활동하고있는박보경오틸리아작가가파푸아뉴기니,모잠비크,대만,캄보디아,멕시코,필리핀그리고알래스카까지한국외방선교회소속신부님들의다양한사목지역을직접방문하고느낀점들을진솔한글로엮었습니다.
모든것이열악한선교지의환경에도불구하고,성당밖으로나가착한목자가된한국외방선교회신부님들의활동을잠시나마함께하는듯한생생한글은지금우리의신앙생활을되돌아보게합니다.

목차

시작글_5

1장파푸아뉴기니(2004)
첫선교지체험,파푸아뉴기니_16
파푸아뉴기니에서첫날밤,어둠에대하여_20
1년에세번만날수있는신부님_23
드디어본당방문,할로파성당으로_28
시시악성당을위한기도_34
마남섬가는날_36
‘마당’에서마지막날_43
파푸아뉴기니에축복을!!_47
마지막에피소드,김지한신부님방에대한고찰_49

2장파푸아뉴기니(2006)
파푸아뉴기니에서다시아침을_52
울링간성당에서개미와의동침_54
하느님이지어주신그모습그대로_55
끝까지견디어낸이들은행복하다_57
파푸아뉴기니파견25주년기념미사에서_62

3장모잠비크(2007)
모잠비크의또다른향기를찾아서_66
희망이없어도희망하며_70
시마와건포도_73
모잠비크의슈퍼맨신부님_77
지흰이와함께1,미안해지흰아_79
지흰이와함께2_81
지흰이와함께3,지흰이실종사건_83
지흰이와함께4_85
여기서어떻게살아요?_87

4장모잠비크(2010)
다시또모잠비크로!_90
보이지않는길_92
마주네성당,반짝반짝빛나는_95
숨쉬는것모두주님을찬양하여라_98
마루파떠나는날,26시간의대장정_101
모잠비크에서살아요_111

5장파푸아뉴기니(2016)
여기파푸아뉴기니맞아?_116
첫날_117
미지의땅멘디,엄마목소리_119
인간이무엇이기에이토록사랑하십니까?_123
무지하게더운데천국이다_126
오늘도험난했던집으로가는길_128
홍콩에서,이방인_130

6장대만(2008,2015)
해님만내님만보신다면야_134

7장캄보디아(2011)
신부님의아침쌀국수_138
메콩강의눈물_140
프놈펜(PhnomPenh)에서희망을_142

8장멕시코(2012)
자랑스럽고또자랑스러운우리신부님_146
캄페체의착한목자_148
지발첸의먼지와거미줄_152
첫성모발현지과달루페_154

9장필리핀(2013)
바기오의바람_158
나는여기가좋아요_160
신부님은우리에게행운입니다_162

10장알래스카(2017)
홀리크로스성당,다른종류의벅찬감동_166
성모님과함께했던나의방_168

11장파푸아뉴기니(2023)
그리운파푸아뉴기니로_172
드디어미지의땅멘디에가다_174
영원한사제_180
폼베렐의웃음과슬픔_182
파푸아뉴기니의‘동막골’쿠투부가는길_186
쿠투부의하루_192
사랑을잊지않으십니다_195
천천히가도좋아멈추지만않는다면_199
오늘은‘마당’을갈수있으려나_202
그리운‘마당’,7년만의재회__203
가장이쁜상차림_206
죄와용서,이제는제눈이당신을뵈었습니다_209
‘무길’본당에서_211
오늘도무사히!주님은하느님,우리를비추시네_214
신부님을기억합니다.김순겸사도요한신부님_215
신부님을기억합니다.이후진마티아신부님_218
사랑하고또사랑하고픈_220
마침글_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