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문학의 꽃이 피다
- 방훈
봄이다, 설렌다.
봄이 사람의 마음을 부풀게 하는 연유는 어울림이다.
이름을 불러지는 꽃,
이름조차 모르는 꽃들이 어울렁더울렁 봄을 피운다.
이쯤, 꽃망울처럼 앙다문 언어와 활짝 문을 연 마음을
일렁이는 봄 숲이 바람을 키우는 시어를 모으고 엮는다.
이는 봄을 즐기듯이 많은 님들이 어깨를 나누어
한 권의 책이 봄 햇살을 닮기를 간절하게 바라며
언어를 다듬고 가꾸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그리하여 봄에 돋아나는 속살처럼
하얀 종이에 한땀한땀 수를 놓듯
새겨서 세상을 떠나보낸다.
보는 사람들의 마음은 봄처럼 따듯하기를 바란다.
지천이 봄이다. 세상에 풍만하게 꽃이다.
그리고 우리들 마음에도 문학의 꽃이 피다.
- 방훈
봄이다, 설렌다.
봄이 사람의 마음을 부풀게 하는 연유는 어울림이다.
이름을 불러지는 꽃,
이름조차 모르는 꽃들이 어울렁더울렁 봄을 피운다.
이쯤, 꽃망울처럼 앙다문 언어와 활짝 문을 연 마음을
일렁이는 봄 숲이 바람을 키우는 시어를 모으고 엮는다.
이는 봄을 즐기듯이 많은 님들이 어깨를 나누어
한 권의 책이 봄 햇살을 닮기를 간절하게 바라며
언어를 다듬고 가꾸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그리하여 봄에 돋아나는 속살처럼
하얀 종이에 한땀한땀 수를 놓듯
새겨서 세상을 떠나보낸다.
보는 사람들의 마음은 봄처럼 따듯하기를 바란다.
지천이 봄이다. 세상에 풍만하게 꽃이다.
그리고 우리들 마음에도 문학의 꽃이 피다.
바다와 나비 (인향문단 시화집)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