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어느날
수술대 위에서 놓치고 있던 꿈을 만났다. 그 후
습작시들을 모아 시집을 내고 나니 행복했다.
늦은 밤에 라디오 들으며 일기쓰기를 좋아한다.
자정이 지나고 잠이 오지 않으면 뜨개질을 하며
신새벽의 고요를 즐긴다. 나는 이런 시간에
감성이 부풀어 오른다
일기에 그림자를 덧붙여
짧은 에세이를 묶었다.
어떤 기억들은 아프기도 했지만 소중했고
추억이었다.
웃음들, 물기들, 궁핍들과
사랑에 대해서
고마운 사람들에 대해서
미안한 사람들에 대해서
그리움이 된 모든 것에 대해서
기록하고 싶었다.
다시 용기를 내본다
한걸음씩 천천히 나만의 호흡으로
고단한 삶의 뒷모습을
작품으로
매만지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다.
수술대 위에서 놓치고 있던 꿈을 만났다. 그 후
습작시들을 모아 시집을 내고 나니 행복했다.
늦은 밤에 라디오 들으며 일기쓰기를 좋아한다.
자정이 지나고 잠이 오지 않으면 뜨개질을 하며
신새벽의 고요를 즐긴다. 나는 이런 시간에
감성이 부풀어 오른다
일기에 그림자를 덧붙여
짧은 에세이를 묶었다.
어떤 기억들은 아프기도 했지만 소중했고
추억이었다.
웃음들, 물기들, 궁핍들과
사랑에 대해서
고마운 사람들에 대해서
미안한 사람들에 대해서
그리움이 된 모든 것에 대해서
기록하고 싶었다.
다시 용기를 내본다
한걸음씩 천천히 나만의 호흡으로
고단한 삶의 뒷모습을
작품으로
매만지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다.
괜찮은 사람들이었다 (김해든 에세이)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