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 공부를 시작 하면서부터 나의 부족함을 살피는 마음으로 자격 없음에도 신앙으로 보낸 시간을 시집으로 엮어보고 싶었다. 누군가를 찌르고 누군가에게는 찔리는 가시를 많이 가진 내가, 아직 말씀이 많이 부족한 가운데서 아버지께 누가 되는 일이라 가슴 한 구석에 묻어두고 만 있었던, 그러나 보았던 풍경과 생각이 돌아서면 달아나는 나이가 되어 더 기다리지 못하고 무거운 마음 주님께 맡기며, 나와같은 생각을 가진 누군가와 나누고 싶은 생각에 담임 목사님과 교구 목사님의 설교 말씀에서 받은 은혜와 삶에서 느끼고 보았던 감동을, 그 마음을 적어 보았다. 아버지께 향하는 시선과 전언을 성도님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어설프나마 부끄러운 가운데서도 주님 사랑 구하며, 용기 내어 책으로 엮어 본다. 그러므로 이것은 시라기 보다 저의 걸어온 한걸음한걸음, 순간순간의 고백이다.
함께하리라 (김희 신앙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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