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의 가을

무등산의 가을

$12.46
Description
시집 『무등산의 가을』은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억새의 향연〉, 〈이 가을 그대와 걷고 싶습니다〉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윤월심

출간작으로『무등산의가을』등이있다.

목차

윤월심창작시집

무등산의가을
어디론가떠나고싶다…12
억새의향연…14
이가을그대와걷고싶습니다…16
어머니꽃구절초…18
가을타는여자…21
꽃무릇…22
맥문동…24
추석…26
해바라기…28
팔월의고향풍경…31
결혼식…32
시아버지제사날…34
나주불회사…36
고향친구모임하는날…38
처서…40
인성…42
소소한행복…44
고향집…46
남편의허리수술…50
칠월칠석…52
무등산의가을…54
추억없는사람이어디있으랴…57
내인생의가을…58
여름이익어가고있다…63
수박…64
구름처럼바람처럼…66
쨍하고해뜰날…68
부끄러움을모르면사람이아니다…70
장맛비…73
암자에서…74
내고향칠월은…76
쑥섬…78
지리산운무…81
산골이야기…82
중환자실…83
초롱꽃…84
가을비…86
산다는것…88
삶의노래…90
네가그리운날…92
모란꽃피면…94
보성제암산…96
육십줄에들어서니…98
클로버꽃…100
군자란…101
장미꽃…102
바닷가에서…103
선암사겹벚꽃…104
엄마의삶…106
맨발로걷기……112
등대…114
감기…119
그대와나…120
단비…122
가야산의가을…126
사연없는사람이어디있으랴…128

출판사 서평

책속에서

무등산의가을
윤월심

무등산중턱에서바라보니
화순의낮은산들이
겹겹이펼쳐져
명함을드리우고있다

손에잡힐듯이어지는
산능선들위로
억새들이너울대며
아름답게조화를이루고있다

맑은공기만끽하면서
도시에서치열하게살았던
피로감사라지고
평온함이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