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기도 (김월한 시선집 제7시집)

밤의 기도 (김월한 시선집 제7시집)

$15.70
저자

김월한

김월한제1시집|영취산진달래|북랩|
김월한제2시집|그시간들속으로|문학애출판사|
김월한제3시집|바람의섬|홍두깨|
김월한제4시집|못다한시간|홍두깨|
김월한제5시집|시인의운명|도서출판그림책|
김월한제6시집|사랑하는마음|도서출판그림책
김월한제7시집|밤의기도|도서출판그림책

목차

밤의기도

권두언…4


늙어가는것은…12
그리움…14
설중매의향기…15
서어나무숲…16
바람의빛깔…19
달팽이의교훈…20
한권의책과한편의詩…21
삶이고통일지라도…22
시인과철학자…23
까치밥…24
행복의탑은너와내가쌓는것…25
서정의별빛으로…26
권모술수의바다…28
딸깍거리는틀니…29
하루하루채워지는빈주머니…30
망양보뢰亡羊補牢…31
눈물로피는동백꽃…32
라벤더의향이밤을수놓을때…33
숲속의카페…34
나의좌우명…36
무서리꽃…37
삶은빛나는길이라…38
생명은자연의춤사위…39
부부의추억…40
보릿고개…41
시선집詩選集…42
바람,구름그리고산…43
사별의공허함…44
부부의이름이란…45
경제의진정한가치…46
여명黎明…47
세상속의편린들이모여…48
이슬같은세상을지나며…49
전쟁…50
밤의기도…51
詩와음악…52
도시의새벽…53
침묵의노래…54
슬픔의섭리…56
월악산영봉그리고청풍호…57
어머니,어머니…58
자작나무숲…59
길잃은여행…60
물망초…62
알프스샤프베르크…63
山은나의은신처…64
동유럽여행중…65
잊힐날이야있겠지요…66
꽃무릇…67
노인으로사는삶…68
하늘에사랑의詩를쓰다…69
음악과두개의門…70
비금도그림산투구봉…71
추월산…72
간월도看月島,간월암看月庵…73
오금도비렁길…74
사랑의빛…76
장엄미사곡…77
내가부를이름들로…78
詩는장미로피어나고…79
시리우스…80
용서하소서…81
봄은별하나로……82
시인의숨비소리…83
울림으로…84
사랑한줌,인생한줌…85
고성전망대…86
사랑할수있어좋았습니다…87
조비산의전설…88
한권의책과한편의詩…89
숲새의작은외길…90
노성산말머리바위…91
내일로가는세월의기차…92
반추反芻…93
월영산의여명…94
세월간자리아픔은남고……96
성찰省察…97
우주의블랙홀…98
유달산에서…99
발왕산의서정抒情…100
자각몽…101
초로初老의가을밤…102
구병산의연정戀情…104
가을의묵상…105
구봉도낙조…106
천상의서정…107
세월의강…108
금수산의사계…109
하얀그림자…110
설악산그림자…111
두타산의전설…112
가을밤…113
여행은언제나서리꽃같다…114
내게음악은달빛이다…115
당신은장미꽃…116
라일락…117
두륜산천국의계단…118
붉은능소화…120
명성산…121
지리산천왕봉…122
고희古稀…123
시인의일기…124
통곡으로저승간혼백魂魄을부른다…125
전쟁그리고생명…126
첫눈내리는밤…128
가을연가…129
사랑의방정식(方程式)…130
작은기도…132
석별惜別의정…133
못다한시간…134
배낭여행…135
달빛내리는밤의시객…136
여행지에서만난사람들…137
그리움머문세월…138
나어릴적추억…139
새벽기도…140
벚꽃연가…141
개밥바라기샛별…142
영취산진달래…144
구담봉,청풍호…145
수덕사의만종(晩鐘)…146
바람의섬…147
안개낀황산…148
초록빛그리움…150
정동심곡바다부채길…151
시를사랑하며…152
애증(愛憎)의절규…153
스위스마테호른…154
소금산에서…155
설악의단풍…156
사량도에서의하룻밤…157
천마산…158
보라빛인연들…159
무지개이름들…160
명상으로듣는음악…161
망각의세월을향하여…162
들꽃의향기는깊다…164
내안에자폐…165
詩는나의곡비…166
석성산…167
내기도는바람이려니…168
대관령…170
호명산…171
양구두미재태기산…172
별이지는들녘에서…174
내영혼의마부여좀더천천히천천히가자…175
마리…176
아내란…177
섬진강…178
아내의기도…180
분홍색카네이션…182
유랑자의꿈…183
영남알프스…184
구봉산…186
여분…187
스위스융프라우(4,158m)…188
추억의벤치…189
산그림자…190
마니산…192
네그릇…194
큰누나…195
끝없는사랑…196
재스민꽃…197
내삶의가을…198
둘만의미완…199
영혼은늙지않는다…200
어머니의고무신…201
인내의백신…202
붉은능소화…203
고독의계절…204
내작은여명…205
“밤의기도”를마치며…206
Epilogue…207

출판사 서평

권두언
-시선집을내며

또한권의시집詩集을출간하며만족보다는또한세월의뒤안길을걸었다는회한에젖는다.이제내나이도고희古稀를넘어산수傘壽를바라본다.고목이꽃피운다는것은마지막영예일수있다.그러나73°기운고목에꽃피울준비는되었는지?자문하면눈물이앞을가린다.사선에서서성대는말년임에도졸필이기때문이다.

그래도내가슴에빛나는별들이머무는섬,그곳의파도소리그리고조약돌부딪치는소리로나름대로의“시선집”으로정성스레담았다.어느작가든자기가만든책중에애착이가는책이있다.내겐바로7집으로여기"시선집"이다.진심으로읽어주시는여러분들의가정에늘행복과평안이깃드시기를기원합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