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잔잔하고 평화로운 인생의 바다 위에 내가 서 있다. 지나온 내 삶의 나날들을 파노라마처럼 수평선 위에 펼쳐본다. 인생을 되돌아보는 것은 추수가 다 끝난 시골의 한적한 들녘을 자동차로 여유롭게 달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한 번 지나면 다시는 되돌아갈 수 없는 순간들의 연속…어떤 날은 맑은 날, 또 어떤 날은 흐린 날, 그리고 또 다른 날은 비 오는 날이었다.
이 글은 세상의 중심에서 벗어나 지난 삶을 리뷰하면서 나만의 인생 이야기가 담긴 집을 짓고 싶은 욕심에서 출발했다. 이것은 흔한 인생 스토리이지만 나 자신의 삶 이야기이다. 나의 스토리는 내가 언젠가 한 번쯤 읽었던 글귀, 언젠가 한 번쯤 들었던 이야기들을 함께 모아 양탄자처럼 촘촘히 짜 보았다. 다시 말해 이 책은 무수한 현자들의 보석 같은 깨달음과 우리와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인생’이라는 제목의 보자기 위에 펼쳐서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누군가와 대화의 주제가 궁할 때, 삶이 무엇이냐고 세상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싶을 때, 그리고 나의 삶을 돌아보고 싶을 때 이 책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무엇인가를 발견하였으면 하는 바람과, 차 한 잔을 앞에 두고 갑자기 편치 않은 침묵이 흐를 때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특별하고 새로운 인생의 지혜라기보다는 아주 평범하지만 잊기 쉬운 깨달음들을 이 책에 녹여 놓았다.
이 책은 책꽂이에 있는 것이 아닌 책상 위에 올려놓고 눈에 보일 때마다 한 구절이라도 읽어보고 싶은 책, 내가 어디에 서 있고 어디로 어떻게 가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고자 할 때, 그리고 고단한 삶과 인생이라는 깊은 물음 앞에서 나 자신을 위해 위로와 충전이 필요할 때 손이 가는 책이고자 한다. 이 책은 마약과 같이 잠시 위안과 평안을 주는 감성팔이용 힐링 에세이가 아닌, 삶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끼고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길로 안내하는 행복한 삶의 길라잡이가 되었으면 한다.
풀잎에도 상처가 있는데 사람에게 생채기 하나 없다면 삶의 의미를 잘 모르는 사람일 것이다. 그리고 인생에 정답은 없다. 그러나 우리는 살면서 그 답을 찾아가는 노력만큼은 계속해야 한다. 이 책이 세잎클로버 속에서 네잎클로버를 찾듯이 우리 삶의 길에서 만나는 그런 조그만 행운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희망으로 가는 내비게이션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살면서 “인생아, 고마웠다”라는 말을 스스로에게 건네면서 내 인생에 박수를 보내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센 바람에도 강물이 길을 바꾸지 않는 것처럼, 우리가 살아온 삶이 우왕좌왕하고 흔들렸을지라도 결국은 큰 행복의 바다로 거침없이 흘러가야만 한다.
우리 삶은 행복이라는 연필심을 스스로 키워가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그 삶의 주인은 당연히 내가 되어야 하고 삶을 위한 노력은 온전히 나의 몫이 될 수밖에 없다. 우리의 운명에는 만약도 없고 인생에서 늦은 순간이란 없다. 기다리지 않아도 봄은 오지만 그때까지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다. 오늘 우리의 삶은 현실이고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분다. 그 바람에 나의 희망을 담아 늘 행복이라는 산들바람으로 다가오기를 기대해 본다. 이 책을 펼치는 모든 이들이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지난날의 상처를 치유하며 미래를 바라보고 자신을 더 사랑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 “당신에게 오늘은 행복이 어울립니다”라고 하는 따뜻한 말을 전하면서, 희망의 봄에 피어나는 따스한 아지랑이 속에서 인생의 봄을 새롭게 만나는 지혜와 행복의 지침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글은 세상의 중심에서 벗어나 지난 삶을 리뷰하면서 나만의 인생 이야기가 담긴 집을 짓고 싶은 욕심에서 출발했다. 이것은 흔한 인생 스토리이지만 나 자신의 삶 이야기이다. 나의 스토리는 내가 언젠가 한 번쯤 읽었던 글귀, 언젠가 한 번쯤 들었던 이야기들을 함께 모아 양탄자처럼 촘촘히 짜 보았다. 다시 말해 이 책은 무수한 현자들의 보석 같은 깨달음과 우리와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인생’이라는 제목의 보자기 위에 펼쳐서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누군가와 대화의 주제가 궁할 때, 삶이 무엇이냐고 세상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싶을 때, 그리고 나의 삶을 돌아보고 싶을 때 이 책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무엇인가를 발견하였으면 하는 바람과, 차 한 잔을 앞에 두고 갑자기 편치 않은 침묵이 흐를 때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특별하고 새로운 인생의 지혜라기보다는 아주 평범하지만 잊기 쉬운 깨달음들을 이 책에 녹여 놓았다.
이 책은 책꽂이에 있는 것이 아닌 책상 위에 올려놓고 눈에 보일 때마다 한 구절이라도 읽어보고 싶은 책, 내가 어디에 서 있고 어디로 어떻게 가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고자 할 때, 그리고 고단한 삶과 인생이라는 깊은 물음 앞에서 나 자신을 위해 위로와 충전이 필요할 때 손이 가는 책이고자 한다. 이 책은 마약과 같이 잠시 위안과 평안을 주는 감성팔이용 힐링 에세이가 아닌, 삶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끼고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길로 안내하는 행복한 삶의 길라잡이가 되었으면 한다.
풀잎에도 상처가 있는데 사람에게 생채기 하나 없다면 삶의 의미를 잘 모르는 사람일 것이다. 그리고 인생에 정답은 없다. 그러나 우리는 살면서 그 답을 찾아가는 노력만큼은 계속해야 한다. 이 책이 세잎클로버 속에서 네잎클로버를 찾듯이 우리 삶의 길에서 만나는 그런 조그만 행운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희망으로 가는 내비게이션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살면서 “인생아, 고마웠다”라는 말을 스스로에게 건네면서 내 인생에 박수를 보내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센 바람에도 강물이 길을 바꾸지 않는 것처럼, 우리가 살아온 삶이 우왕좌왕하고 흔들렸을지라도 결국은 큰 행복의 바다로 거침없이 흘러가야만 한다.
우리 삶은 행복이라는 연필심을 스스로 키워가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그 삶의 주인은 당연히 내가 되어야 하고 삶을 위한 노력은 온전히 나의 몫이 될 수밖에 없다. 우리의 운명에는 만약도 없고 인생에서 늦은 순간이란 없다. 기다리지 않아도 봄은 오지만 그때까지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다. 오늘 우리의 삶은 현실이고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분다. 그 바람에 나의 희망을 담아 늘 행복이라는 산들바람으로 다가오기를 기대해 본다. 이 책을 펼치는 모든 이들이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지난날의 상처를 치유하며 미래를 바라보고 자신을 더 사랑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 “당신에게 오늘은 행복이 어울립니다”라고 하는 따뜻한 말을 전하면서, 희망의 봄에 피어나는 따스한 아지랑이 속에서 인생의 봄을 새롭게 만나는 지혜와 행복의 지침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인생아 고맙다 (행복을 유지하는 기술)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