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열어, 클래식 들어간다

귀 열어, 클래식 들어간다

$18.80
Description
"당신의 도파민이 30초짜리 숏폼에서 30분짜리 클래식이 되기까지!"
궁예 레퀴엠, 강호동 협주곡 영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서영재 PD가 들려주는 클래식!
"클래식의 감동을 새로운 시대의 언어로 확장해 온 서영재 PD!"_ 조수미(성악가·소프라노)
"영상으로 클래식의 시대를 넓히고, 이제는 글로 그 세계를 더 깊게 열어주고 있다."_ 브랜든 최(클래식 색소포니스트)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진짜 클래식 현장’을 경험할 특별한 책이 될 것이다."_ 안두현 지휘자(과천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이 책이 부디 알고리즘에 빼앗긴 우리의 취향을 되찾아주는 작은 복구 버튼이 되길 바란다."_ 송사비(음악 크리에이터)

궁예 레퀴엠, 강호동 협주곡 등 파격적인 기획으로 클래식계에 '조회수 혁명'을 일으킨 KBS교향악단 서영재 PD의 첫 단행본 〈귀 열어, 클래식 들어간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클래식은 지루하고 어렵다'는 해묵은 편견을 정면으로 돌파한다.

저자는 30초짜리 숏폼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 왜 30분짜리 클래식 음악이 필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공부하지 않고도 그 음악을 '맛깔나게' 즐길 수 있는지 그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소프라노 조수미가 "클래식의 감동을 새로운 시대의 언어로 확장했다"며 극찬한 이 책은, 클래식의 문턱 앞에서 망설이던 입문자들을 단숨에 오케스트라의 심장부로 안내한다.

클래식 '성덕'인 서영재 PD가 전수하는 감상 팁과 더불어 KBS교향악단 현직 단원들의 생생한 인터뷰, 쇼츠처럼 맛보는 클래식 스토리, KBS교향악단 사무국 직원들의 뒷이야기까지 누구나 친근하게 클래식에 다가갈 수 있는 이야기들을 가득 담았다. 특히 독자의 이해를 돕는 풍성한 사진 자료는 물론, 텍스트만으로는 다 전할 수 없는 현장의 감동을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연주 영상 QR코드를 본문 곳곳에 배치했다. 눈으로 읽고 귀로 바로 듣는 이 입체적이고 친절한 안내서를 따라가다 보면, 클래식이라는 미지의 세계는 어느덧 당신의 가장 즐거운 놀이터가 되어 있을 것이다.
저자

서영재

KBS교향악단유튜브채널을국내오케스트라1위,전세계오케스트라채널중6위로성장시킨주역이자클래식'성덕'PD.중학교시절우연히관악부에발을들였다가트럼펫의매력에빠졌다.경기예술고등학교를거쳐한국예술종합학교음악원에서트럼펫을전공했으며,서울시립교향악단,KBS교향악단,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등국내유수의오케스트라에서객원연주와협연으로활동하며탄탄한음악적기반을쌓았다.

하지만화려한무대위연주자로서의삶너머,클래식이라는장르가소수만즐기는전유물이아닌더많은이에게닿기를바라는갈증이있었다.이를위해클래식을'연주하는사람'에서'알리는사람'이되기를결심하고콘텐츠기획자의길에들어섰다.

유튜브채널운영경력
-현)〈KBS교향악단〉공식채널운영
-전)〈알기쉬운클래식사전〉운영
-전)〈SumiJoOfficiall조수미l〉(소프라노조수미공식채널)편집자

그외
-현)2022~KBS교향악단공연사업팀PD
-전)㈜Juice영상팀장
-전)CJENMDIATV전문가분야크리에이터활동
-한국예술종합학교음악원졸업(전학기성적우수장학생)
-경기예술고등학교음악과졸업
-한국문화예술위원회,서울문화재단콘텐츠기획특강연사
-2023KBS교향악단표창장수상
-2019경기도1인크리에이터선정
-KBS2TV〈1박2일〉출연
-〈롱블랙〉단독인터뷰
-KBSClassicFM〈KBS음악실〉라디오게스트출연
-KBS유튜브채널〈크랩KLAB〉단독인터뷰

목차

PART1그렇다,클래식은재미없다

클래식을싫어할수밖에없는세가지이유
클래식이처음이어도재밌게들을수있는기법
클래식을숏폼처럼즐기는방법
30초시대에30분짜리음악을듣는다는것
근데,클래식은왜길까?
이것만은알고가자!클래식공연의에티켓

PART2오케스트라?누구보다쉽고빠르게알기

오케스트라는어떻게구성되어있을까?
현악기String
관악기WindInstruments
목관악기Woodwind
금관악기Brass
타악기Percussion

PART3클래식ShortsStory

베를리오즈:집착에서태어난교향곡
차이콥스키:자신의유서를음악으로남기다?
사티:괴짜작곡가
쇼스타코비치:1905년그날,피의일요일
귀도:누구나똑같이노래할수있게
모차르트:무덤은어디에?
스트라빈스키:경찰까지출동한〈봄의제전〉첫공연
베토벤:평생독신이었던그의의문의편지

PART4무대밖에서완성되는클래식

오케스트라를이해하는또하나의시선
공연기획팀:사무국의꽃
공연사업팀:벌을불러모으는꽃가루
경영관리팀:정원의화분
예술을지탱하는구조
음악이빚는문화외교의힘
변하는시대,변하지않는음악

Epilogue
SpecialThanks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30초시대에30분짜리음악을듣는다는것의의미"
영상으로클래식의문턱을낮춘서영재PD,이제글로그세계를더깊게열어주다.

우리는자극적인30초숏폼이지배하는시대에살고있다.이런시대에짧게는10분,길게는한시간이넘어가는클래식음악을듣는다는건어떤의미일까?음악크리에이터송사비가추천사에서언급했듯,이책은'알고리즘에빼앗긴우리의취향을되찾아주는작은복구버튼'이되어줄것이다.저자서영재PD는감각적인기획자의시선으로,클래식이단순히'오래된음악'을넘어숏폼의자극에지친뇌에깊은휴식과몰입의즐거움을선사하는가장효과적인'도파민디톡스'임을특유의위트로증명해낸다.

▶클래식은재미없다는고백에서시작하는역설적인입문서
이책은무조건클래식이좋다고강요하지않는다.오히려"클래식은재미없다"고솔직하게선언하며독자의공감을이끌어낸다.클래식은왜그렇게긴지,지휘자는그냥지휘봉만휘적휘적저으면되는게아닌지등입문자들이한번쯤느꼈을의문들을풀어내며자연스럽게클래식의매력속으로끌어들인다.

▶무대위연주자부터무대뒤사무국직원까지,오케스트라의'리얼'생태계
단순히곡해설에치중하는기존입문서와달리,이책은'사람'의이야기에귀기울인다.현직KBS교향악단단원들이직접털어놓는악기이야기는전문성과솔직함을동시에갖췄다."연주중에숨이모자르진않느냐"는질문에도진지하게답하며,입문자라면누구나한번쯤품었을법한호기심이클래식의세계로들어가는훌륭한문이될수있음을보여준다.이시선은무대뒤로도이어진다.공연한편을올리기위해치열하게움직이는사무국직원들의인터뷰를통해,오케스트라라는거대한유기체가어떻게숨쉬는지를생생하게포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