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임브리지 세계사 콘사이스 (글로벌 시대 새로운 세계사를 위하여)

케임브리지 세계사 콘사이스 (글로벌 시대 새로운 세계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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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글로벌 시대 새로운 세계사를 위하여
『케임브리지 세계사 콘사이스』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는 전 세계 200여 명의 선두적인 학자들이 참여하는방대한 세계사 시리즈 총괄 편집자가 저술한 개론이다. 그래서 제목에 “콘사이스”라는 말이 붙었다. 케임브리지 세계사에서 제시한 새로운 세계사의 방향은 비교적 간단하다. 정치나 전쟁이 아니라 여성과 문화의 관점에서 세계사를 보자는 것이다. 무기나 전략의 비결보다는 요리와 음식의 비결이, 권력 다툼의 이면보다는 아이 키우기의 이면이 세계사의 전면에 등장해야한다. 그것이 글로벌 시대 새로운 세계사의 핵심이다.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까?
저자

메리워스너행크스

위스콘신대학교교수.유럽근세사및세계사연구자이며,특히젠더,여성,가족문제에중점을두고있다.주요저서로는《유럽근세,1450-1789》,《유럽근세의여성과젠더》,《근세기독교와성》,《세계사적관점에서본젠더문제》,《여행의시대,1350-1600》등이있다.2015년에출간된<케임브리지세계사시리즈>의책임편집을맡았다.이시리즈에는데이비드크리스천,제리벤틀리등전세계에서200여명의선도적인세계사연구자들이참여했다.기획을총괄했던저자는시리즈의개론서격으로《케임브리지세계사콘사이스》를집필했다.

목차

서문

CHAPTER1포레이저가족과농사짓는가족
유인원(hominid)의사회와문화40
생각하는인간56
포레이저의생활66
가족,친족,종족73
의례79
정착생활과식물재배및동물사육85
경운(耕耘)농업과음식물생산과정98
사회적위계와성별적위계103
신전,그리고사고방식의변화113
선사시대의패턴116
더읽어보기118

CHAPTER2도시와고전고대사회
시의탄생128
글쓰기를비롯한정보기술140
국가와혈통152
도시와국가안에서의결혼과가족163
부족사회에서의가족173
사회적위계질서와카스트179
노예제와노예사회185
텍스트를통한종교와문화의교류196
고전고대의종말?215
더읽어보기222

CHAPTER3상호교류와네트워크의확장
이슬람의발전230
무슬림사회의분쟁,다양화,그리고융합237
군인과노예,그리고신분탈피244
궁정과궁정문화248
예의범절과사랑이야기258
농장의확대와마을사회265
유목민282
도시생활288
문화및종교교류의중심지307
교역로의변화와확장320
중세1000년의시간328
더읽어보기332

CHAPTER4새롭게연결된세계
질병의확산345
식민지,제국,무역353
전쟁366
식량작물의전파372
육류와살아있는동물의수출입381
마약과여가의상업화389
설탕과노예무역399
종교의변화와그결과405
기독교의확장과혼성화421
식민지사회에서의가족과인종426
시위,저항,혁명437
근세(초기근대)와본격적인근대446
더읽어보기450

CHAPTER5산업화,제국주의,불평등
목화,노예,석탄459
산업의확산과변화471
산업사회에서의계급,젠더,인종,노동481
사회변혁운동491
인구성장과이주503
신제국주의513
전면전과현대문화522
탈식민지화와냉전536
해방과자유화551
종교의다양성과근본주의560
후기산업사회와빈곤567
제3천년기속으로574
더읽어보기583

출판사 서평

글로벌시대새로운세계사를위하여

글로벌시대새로운세계사를위하여글로벌시대세계사도바뀌어야한다.서양중심의세계사에대한비판의목소리가나온지는반세기가넘었다.미국과소련의냉전체제가종식된이후그목소리는더욱높아졌다.빅히스토리,지구사등등세계각처에서새로운세계사의대안을제시했다.마침내새로운시도들을종합적으로정리하는계기가마련되었다.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는전세계200여명의선두적인학자들이참여하는방대한세계사시리즈를기획했다.(한국어판은내년부터출간된다.)

이책은그시리즈의개요로서,시리즈총괄편집자가저술한개론이다.그래서제목에“콘사이스”라는말이붙었다.케임브리지세계사에서제시한새로운세계사의방향은비교적간단하다.정치나전쟁이아니라여성과문화의관점에서세계사를보자는것이다.무기나전략의비결보다는요리와음식의비결이,권력다툼의이면보다는아이키우기의이면이세계사의전면에등장해야한다.그것이글로벌시대새로운세계사의핵심이다.과연어떤이야기들이펼쳐질까?

글로벌시대,지구전체를아우르는세계사
세계어느대학교든역사학과에세계사전공은없다.중국사나영국사혹은중세사나근세사전공은있어도세계사는전공으로인정받지못한다.근대역사학자체가각국가별역사연구체제이기때문이다.전세계가거의실시간으로정보를교환하는오늘날의현실속에서,근대역사학의체제로는갈수록현실을담아내기가어렵게되었다.새로운세계사는기존역사학의한계를비판하면서시작되었다.최근수십년동안빅히스토리,지구사,글로벌히스토리,트랜스내셔널히스토리등등수많은프레임이거론되었다.각각이추구하는내용의방향과범위는다양하지만,공통된취지는지구전체를아우르는세계사,유럽과백인중심이아니라모든지역과인종을공평하게평가하는세계사를서술하자는것이다.

가족과음식등사회문화를중심으로보는세계사
케임브리지세계사가제시하는방향은문화사다.문화사는워낙다루는분야가많다.노동,가족,여성,젠더,성별,어린이,물질문화,육체,정체성,민족성,소비등등의주제들이모두문화사에속한다.그러나분명한것은정치나영웅을위주로역사를서술하지않는다는것이다.왕들의계보,제국이나왕국의계보가역사를대표하지않는다.그보다는가족의생활,시대별먹거리의변화,남녀차별의기원과발전등훨씬더실생활에가까운주제들이역사의전면에등장한다.과연이렇게방대한스펙트럼을펼쳐놓고도통사를서술할수있을까?그래서문화사를중심으로하는케임브리지세계사를하나의도전으로보기도한다.

방대한시리즈를소개하는개론서
영국의케임브리지대학교출판부에서는한분야를총괄하는방대한개론서시리즈들을출간해왔다.『케임브리지중국사』,『케임브리지고대사』,『케임브리지근세사』등등이그러한시리즈의일환이다.세계사분야를총괄하고자기획된『케임브리지세계사시리즈』도개론서시리즈의하나로,2015년에출간되었다.이시리즈에는역사학,고고학,미술사,고전학,경제학,언어학,사회학,생물학,지리학,지역학등에서세계사적관점으로연구를선도하는학자들이대거참여했다.무려200여명의저자들이참가했는데,미국,영국,프랑스,오스트레일리아,이스라엘,포르투갈,뉴질랜드,일본,스웨덴,스위스,싱가포르등지의대학교수들이다.기획및편집총괄은미국위스콘신대학교의교수메리위스너-행크스가맡았다.시리즈총괄편집자로서시리즈전체의취지와주요내용을간추린개론서를집필했는데,그책이바로이번에출간된『케임브리지세계사콘사이스』다.

참고로『케임브리지세계사시리즈』의한국어판은2019년부터순차적으로출간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