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세계의 패권은 인도양에서 ...
문명의 탄생 이후 인도양은 해상무역의 주도권을 놓친 적이 없었다. 인도양을 차지하는 자, 세계를 차지했다. 페르시아와 이슬람은 물론, 심지어 근대 서양의 패권도 예외는 아니었다. 콜럼버스가 가고자 했던 곳은 애초부터 아메리카가 아니라 인도였다. 포르투갈과 네덜란드, 스페인과 영국이 패권을 다투었던 무대도 바로 인도양이었다. 그리고 승자는 예외없이 세계의 주인이 되었다. 최근 미국과 중국이 부상한 뒤로 잠시 태평양의 시대가 이어졌지만, 이제 곧 인도양의 세기가 돌아올 것이다. 인도만 하더라도 세계 3대 경제대국이 될 것이고, 여기에 중동과 동남아, 그리고 아프리카 동부 해안을 포함한다면 인도양의 세기는 이미 눈앞에 와 있는지도 모른다. 지구본을 살짝 위로 돌리면 비로소 드러나는 지구의 절반, 신드바드의 모험이 펼쳐졌던 바다, 도대체 그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수많은 나라와 민족과 사건이 어우러졌던 그곳의 역사를, 바다를 중심으로 하나로 엮었다. 호모 사피엔스의 진출부터 21세기 전망까지, 인도양의 세계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책.
인도양에서 본 세계사
$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