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일본 사법부의 황폐화, 붕괴의 묵시록!
『절망의 재판소』는 엘리트 판사 출신의 저자 세기 히로시가 스스로 좌파도 우익도 아니며, 자유주의자일 뿐이라고 분명히 밝히며 2012년 메이지대학 교수가 되기 전까지 33년 동안 자신이 몸담았던 재판소를 떠나 지금껏 드러나지 않았던 일본 사법부의 실상을 낱낱이 밝히고 있다. 피라미드형 계층 구조를 이루고 있는 일본 재판소는 재판관들의 기본적 인권을 박탈당하고 있으며 요령껏 사건을 처리하고자 재판관의 행태, 폐쇄적이고 숨막히는 조직의 부작용으로 벌어지는 재판관들의 성추행, 자살, 괴롭힘 등의 현상까지 일본 사법부의 황폐화의 실상이 낱낱이 밝혀진다.

절망의 재판소 (30년 경력 판사, 일본 사법계에 칼을 겨누다)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