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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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는 일본의 전설적인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가 1643년에 쓴 〈오륜서〉를 번역한 것이다. 무사시는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하여 적과의 승부에서, 혹은 자신과의 승부에서 비정하리만큼 원칙적이고 합리적인 것을 터득해 그 승리의 핵심을 〈오륜서〉에 담아냈다.
저자

미야모토무사시

자신이직접쓴《오륜서》를통해1584년에태어난것으로추정되는에도江?시대초기의검객이다.열세살때부터스물일고여덟살때까지60여차례의검술결투를벌이며단한번도지지않은것으로전해지는전설적인검객으로길고짧은두개의칼을동시에사용하는니텐이치류二天一流(소위이도류)검법을창시했다.1645년수제자인데라오마고노조에게《오륜서》를남기고예순두해의생을마감했다.
땅의권?물의권?불의권?바람의권?공의권,총다섯권으로구성된《오륜서》는그가임종을앞두고자신의실전경험을통해얻은니텐이치류의병법을종합해서기록한병법서로《손자병법》《전쟁론》과함께세계3대병법서로불리고있다.또모든승부의순간을항상승리로이끌수있는방법을가르쳐주는자기계발서이기도해서잭웰치전GE회장을비롯해수많은경영인들의극찬을받으며전세계경영인들의필독서로자리잡고있다.

목차

목차
서문
제1장
땅(地)의장
―전략의법칙을터득하라
제2장
물(水)의장
―원칙을지켜라
제3장
불(火)의장
―철저한준비와전략을세워라
제4장
바람(風)의장
―형식에매이지말라
제5장
비어있음(空)의장
―승부를초월한마음을가져라
병법35개조
해설:무사시와오륜서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오늘은어제의자신에게이기고
내일은한수아래인자에게이겨서
훗날에는한수위인자에게이긴다
이책은일본의전설적인검객미야모토무사시(1584~1645)가1643년에쓴〈오륜서(五輪書)〉를번역한것이다.〈오륜서〉는일종의병법서로,무사시의검법정신은사무라이정신과함께일본봉건도덕을지탱해준기둥이되었다.검술에서적을쓰러뜨리기위해서는상대와자신과의사이에서정신과기술을절묘하게조화시켜야하는법이다.
무사시는끊임없이자신을단련하여적과의승부에서,혹은자신과의승부에서비정...
오늘은어제의자신에게이기고
내일은한수아래인자에게이겨서
훗날에는한수위인자에게이긴다
이책은일본의전설적인검객미야모토무사시(1584~1645)가1643년에쓴〈오륜서(五輪書)〉를번역한것이다.〈오륜서〉는일종의병법서로,무사시의검법정신은사무라이정신과함께일본봉건도덕을지탱해준기둥이되었다.검술에서적을쓰러뜨리기위해서는상대와자신과의사이에서정신과기술을절묘하게조화시켜야하는법이다.
무사시는끊임없이자신을단련하여적과의승부에서,혹은자신과의승부에서비정하리만큼원칙적이고합리적인것을터득해그승리의핵심을〈오륜서〉에담아냈다.
하루하루가전장터이고냉혹한승부의시대인현대에와서〈오륜서〉는인간완성의서(書)로서,인간경영의전략서로서음미해볼가치가충분히있는것이다.
바로이런이유로370년이나지난현대에와서꾸준히읽히는고전의반열에올랐다.
자기수양의지침,인간완성의서(書)!
얼핏보면이책의내용이검법과‘오로지적을베는’것을목적하는듯이보인다.간혹비정하고냉혹함마저느껴질정도이다.그러나그의미를깊이음미해보면지금우리의현실을생생히반영해주고있다.하루하루가전장터이고먹느냐,먹히느냐하는승부의시대인현대에와서‘적’은‘경쟁자’혹은‘목표’이고,‘적을벤다’는것은‘경쟁에서살아남는다’라고바꾸어놓고읽으면그의미가너무도구체적이고합리적이어서소름을돋게까지한다.
이책곳곳에는합리적이고유연한사고를갖고,매너리즘에빠지는것을경고하며,자신의능력과수단을극대화시켜오직적에게이길것을강조한다.그러나무사시는단순히적을이기는것만을얘기하지않는다.더깊은의미로는적을이기기에앞서자신을이기라는부단한자기수양을말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