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스페인 아동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
수돗물은 하루 걸러 나오고, 비만 오면 진창이 되는 동네
전기도 수시로 끊어지는 낙후된 이곳에 거대한 도서관이 들어선다
스페인 아동 청소년 문학상 수상
독일 화이트 레이븐상 수상
스페인 에델비베스 출판사의 알라델타상 수상
달동네에 생긴 커다란 도서관, 그리고 달라진 두 아이의 삶
카밀로와 안드레스는 콜롬비아의 메데인시에 사는 열한 살 순진한 아이들입니다. 둘 다 가난한 집안 형편과 자식 교육에 관심이 없는 부모 탓에 초등학교를 그만두었습니다. 어머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친구였던 두 아이는 언제나 함께 붙어 다니는 단짝이에요. 아침부터 만나서 자신들이 사는 메데인의 구석구석을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지요.
그러던 어느 날 동네에 커다란 도서관이 들어섭니다. 마을 사람들은 웅장하고 아름다운 도서관을 도시의 자부심이라고 자랑합니다. 하지만 카밀로는 절대 도서관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안드레스가 아무리 가자고 졸라도 말이지요. 도서관에 가지 못하는 카밀로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그래요 책이 좋아요」 시리즈 소개
풀빛미디어의 「그래요 책이 좋아요」 시리즈는 세계 유명 문학상 수상작 중에서 어린이에게 책 읽는 참맛을 느끼게 해줄 감동적인 작품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브랜드입니다.
뉴베리상 수상 ① 엄마라고 불러도 될까요?
스페인 아나야 아동·청소년 문학상 수상 ② 책이 있는 나무
전기도 수시로 끊어지는 낙후된 이곳에 거대한 도서관이 들어선다
스페인 아동 청소년 문학상 수상
독일 화이트 레이븐상 수상
스페인 에델비베스 출판사의 알라델타상 수상
달동네에 생긴 커다란 도서관, 그리고 달라진 두 아이의 삶
카밀로와 안드레스는 콜롬비아의 메데인시에 사는 열한 살 순진한 아이들입니다. 둘 다 가난한 집안 형편과 자식 교육에 관심이 없는 부모 탓에 초등학교를 그만두었습니다. 어머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친구였던 두 아이는 언제나 함께 붙어 다니는 단짝이에요. 아침부터 만나서 자신들이 사는 메데인의 구석구석을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지요.
그러던 어느 날 동네에 커다란 도서관이 들어섭니다. 마을 사람들은 웅장하고 아름다운 도서관을 도시의 자부심이라고 자랑합니다. 하지만 카밀로는 절대 도서관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안드레스가 아무리 가자고 졸라도 말이지요. 도서관에 가지 못하는 카밀로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그래요 책이 좋아요」 시리즈 소개
풀빛미디어의 「그래요 책이 좋아요」 시리즈는 세계 유명 문학상 수상작 중에서 어린이에게 책 읽는 참맛을 느끼게 해줄 감동적인 작품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브랜드입니다.
뉴베리상 수상 ① 엄마라고 불러도 될까요?
스페인 아나야 아동·청소년 문학상 수상 ② 책이 있는 나무
도서관을 훔친 아이 - 그래요 책이 좋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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