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g 돼지가 배달되었습니다

100kg 돼지가 배달되었습니다

$14.00
Description
“제가 바란 선물은 돼지가 아니라 돼지 인형이었어요!”
인형 대신 배달된 100kg 진짜 돼지와 소년 발렌틴의 우당퉁탕 소동극
• “인형 대신 100kg 진짜 돼지가 왔다!” 소년과 돼지의 우당탕 동거 라이프

스페인의 크리스마스인 '동방박사의 날', 소년 발렌틴은 간절히 원하던 돼지 인형 '오스발도' 대신 콩 냄새가 구수하게 나는 100kg짜리 진짜 돼지를 선물로 받습니다. 아파트에서 거대한 돼지와 함께 사는 것은 그야말로 불가능한 일! 발렌틴은 동방박사님들께 오늘 밤 '돼지'를 데려가고 인형으로 바꿔 달라는 절박한 편지를 보냅니다. 자신은 꼭 잠들어 있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고요.

하지만 동방박사님들은 답장이 없고, 돼지는 집 안을 난장판으로 만들며 사고를 칩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돼지 공포증' 있는 엄마 친구 아줌마까지 집에 오시기로 하면서 발렌틴의 일상은 점점 꼬여만 가는데……. 과연 발렌틴의 소원대로 돼지가 사라지면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수상내역 및 선정내역
ㆍ 독일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 작품
ㆍ 스페인 말라가 아동문학상 수상작

초등 교과 연계
ㆍ 초등학교 6학년 > 국어 > 1학기 > 단원: 8. 인물의 삶을 찾아서
ㆍ 초등학교 5학년 > 국어 > 1학기 > 단원: 2. 작품을 감상해요
ㆍ 초등학교 4학년 > 국어 > 2학기 > 단원: 5. 오가는 마음
ㆍ 초등학교 5학년 > 도덕 > 공통 > 단원: 5. 갈등을 해결하는 지혜
저자

아구스틴산체스아길라르

아구스틴산체스아길라르(AgustínSánchezAguilar)

1971년스페인의바르셀로나에서태어났다.스페인문학박사이며스페인황금세기전문가.현재바르셀로나자치대학교에서문학교수로재직하면서문학과관련된강연,독서진흥활동등다양한활동을펼치고있다.스페인고전비평과더불어『엘시드의전설』,옛날옛적에,돈키호테』와같은고전작품을어린이용으로편집하는작업을해왔다.2006년에『신들과까마귀들』로'바다호스상'(시부문)을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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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스틴산체스아길라르는어느여름일요일에바르셀로나에서태어났어요.하지만아무리기억을더듬어봐도,그날만큼은도무지기억해낼수가없대요.
학교에들어간지얼마안돼책읽는재미에푹빠졌고,그때부터이책에서저책으로점프하며살고있답니다.다른사람이쓴책을읽는가하면,다른사람이읽을책을쓰기도하면서말이에요.
오랫동안교과서를만드는편집자로일했어요.하지만자신의마음을더가득채워주는두가지일,바로'강의'와'글쓰기'에전념하기위해그일을그만두었답니다.
요즘은대학에서문학을가르치고,청소년에게독서의즐거움을알리는강연을해요.그리고세계적인고전명작을어린이들이읽기쉽게다시쓰는작업에전문가가되었죠.그의성공작인『옛날옛적에,돈키호테』처럼말이에요.
여행과영화보기,그리고이런저런궁리를하며오래산책하는것을좋아해요.가장좋아하는이야기는자신을웃게만들거나깜짝놀라게하는이야기라고하니,참평범한사람이라고할수있겠죠?
시인으로변신하고싶을땐『신들과까마귀들』같은시집을썼는데,이작품으로25회바다호스상을받았어요.이상에대해지금도여전히감사하고있답니다.
또한아메리카대륙의아름다운신화들을모은두권의선집과서로전혀닮지않은두편의소설도썼어요.하나는아무도잊지못하는중세의기사이야기인『엘시드의전설』이고,다른하나는모든것을기억하는우주펭귄이야기인『엑스와나(Equisyyo)』입니다.
어느가을날,딸아드리아나가학교글짓기숙제를해야했어요.아구스틴이딸에게말했죠.“동방박사님들께돼지인형을부탁했는데,진짜돼지를선물로받은아이이야기를써보면어떠니?”바로그날,우리의친구'카르멜로'가탄생했답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평단이극찬한서간체동화의정수!”
웃음안에담긴아이의순수한마음과빛나는성장기록

1.세계적인권위의상들이입증한작품성
이책은독일국제청소년도서관이선정하는'화이트레이븐스(TheWhiteRavens2022)'목록에이름을올렸습니다.또한스페인'말라가아동문학상'을수상하며그문학적가치와재미를동시에인정받았습니다.단순한유머를넘어어린이의시선에서세상을바라보는깊이있는통찰력이돋보이는작품입니다.

2.서간체(편지글)문학이주는몰입감과생생한재미
주인공발렌틴이동방박사님들께보내는편지형식으로구성된이책은독자가마치발렌틴의비밀일기를엿보는듯한몰입감을선사합니다.박사님들의실수를지적하다가도,어느새돼지카르멜로의매력에빠져들고,다시위기상황에부닥쳐절규하는발렌틴의생생한편지는서간체문학의묘미를잘보여줍니다.

3.소유가아닌'관계'에대한따뜻한질문
발렌틴은처음에는돼지카르멜로를'잘못배달된물건'처럼여겨돌려보내려애씁니다.하지만함께시간을보내며녀석의체온을느끼고,냄새를맡고,눈을맞추면서카르멜로는대체불가능한존재가되어갑니다.진정한책임감이란무엇인지,생명을돌본다는것이얼마나위대한일인지를아이들의눈높이에서유쾌하게풀어냈습니다.

4.개성넘치는캐릭터와감각적인삽화
100kg의육중한존재감을자랑하는돼지카르멜로와당황하면서도씩씩하게대처하는발렌틴,그리고개성넘치는주변인물들이알베르토디아스의재치있는그림체와만나생명력을얻었습니다.텍스트와그림이유기적으로연결되어글읽기에서툰아이들도끝까지흥미를잃지않고읽을수있습니다.

5.화이트레이븐스선정심사평
서간체(편지글)형식의소설은아동문학에서보기드문독특한형식입니다.『100kg돼지가배달이었습니다(원제:HayquesalvaraCarmelo)』는이희귀한장르를보여주는아주훌륭한예시입니다.
이소설에는편지를쓰는한명의주인공소년'발렌틴'과,세명의수신인이등장합니다.수신인은바로스페인에서전통적으로1월6일에아이들에게선물을가져다주는'동방박사'들입니다.
발렌틴은장난감돼지인형을원했지만,그대신'진짜'돼지를선물받게됩니다.'카르멜로'라불리게되는이돼지는몸무게가100kg이나나가는데,금세소년과엄마의일상을뒤죽박죽으로만들어버립니다.당황스럽기도하고스트레스도받은발렌틴은지푸라기라도잡는심정으로동방박사님들께돼지를제발도로데려가달라고편지를씁니다.한통,또한통……계속해서말이죠.하지만모두허사였습니다.점잖은박사님들께서는묵묵부답일뿐입니다.
결국발렌틴은홀로문제를해결해야했고,나중에는심지어도축될위기에처한카르멜로를구해내야만하는상황에처합니다.
작가아구스틴산체스아길라르는어린이특유의시선과논리를통해주인공의관점에서이야기를탁월하게풀어냈습니다.이책은상당한흡입력과유머,그리고무릎을'탁'치게만드는재치있는문장으로가득합니다.

주제•지식•의의
•예기치못한상황에서의책임감과대처능력
•인간과동물이교감하며쌓아가는특별한우정
•편지라는형식을통해전달되는진심과소통의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