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오백 년 조선 사람들의 여행기를 생생하게 복원하다!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이 일반 대중과 역사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펴낸 「규장각 교양총서」 제7권 『조선 사람의 조선여행』. 《조선 사람의 세계여행》과《세상 사람의 조선여행》에 뒤를 이어 여행을 주제로 조선의 역사를 살펴본 세 번째 책이다. 이번 책에서는 별자리 여행에서부터 온천여행과 득음을 위한 여정까지 오백 년 조선 사람들의 여행기를 담고 있다. 본문은 크게 열세 가지 주제를 나누어 다양한 범주의 여행을 이야기한다. 발로 직접 뛰거나 걷지는 않았지만 그림과 글로 간접 여행하는 ‘와유’, 죄를 얻어 가족과 직업에서 벗어나 먼 곳에 처해졌던 ‘유배’, 지방 행정을 정찰하러 가는 ‘암행어사 길’, 고단한 장돌뱅이 장사꾼의 ‘장사여행 길’ 등 다양한 목적으로 우리 땅을 돌아다닌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우리 강산을 누비며 길 위에서 진정한 삶을 펼쳤던 조선인들의 여행기를 통해 과거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고 여행이 펼쳐진 시대의 역사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조선인이 주체가 되어 우리 땅을 돌아본 기록을 담은 책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다른 고장을 돌아보는 일상적 여행뿐만 아니라, 누워서 노니는 여행인 ‘와유’를 비롯하여 관직 생활이 펼쳐졌던 길을 따라가는 ‘암행어사 길’, ‘유배길’ 그리고 19세기 말 이후의 ‘백두산 여행’, 일제강점기의 ‘수학여행’ 등을 그리고 있다. 또한 소설가 박태원의《소설가 구보씨의 경성 나들이》를 통해 일제강점기 도시화의 모습과 도시생활의 단면을 살펴볼 수 있다.
조선 사람의 조선여행
$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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