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는 지금 ‘정서적 허기’에 빠져 있다!
한국인은 지금 어떤 마음이 고픈가『허기사회』. 현재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문화연구를 전공한 저자 주창윤이 한국 사회가 마치 식탁에서 밥을 먹은 뒤, 빈 밥그릇을 보면서 허기를 느끼는 ‘빈 밥그릇의 허기’가 강하게 작동하는 사회라고 주장하면서, 욕구의 배고픔이 아닌 갈증의 배고픔에 빠진 마음들이 각종 문화현상과 맞물려 나타나고 있음에 주목하였다.
이 책은 ‘정서적 허기’라는 개념 속에서 위로, 나르시시즘, 속물성, 진정성, 소진 등 우리 시대의 마음을 설명하는 주요 현상과 의미들을 되짚어본다. 한국 사회를 뒤덮고 있는 ‘허기의 상황들’을 이론적으로 재조명하고 그것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현상을 재구성, 재분석함으로써 허기사회를 넘어설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였다.
이 책은 ‘정서적 허기’라는 개념 속에서 위로, 나르시시즘, 속물성, 진정성, 소진 등 우리 시대의 마음을 설명하는 주요 현상과 의미들을 되짚어본다. 한국 사회를 뒤덮고 있는 ‘허기의 상황들’을 이론적으로 재조명하고 그것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현상을 재구성, 재분석함으로써 허기사회를 넘어설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였다.
학계에 발표되는 양질의 논문 한 편을 대중을 위한 단행본 한 권으로 연결시킨 학술 무브 먼트 ‘아케이드 프로젝트’ 시리즈 제2권이다. 공자와 황제라는 코드를 통해 중국의 문화 굴기를 읽으며 중국 사회의 마음을 해부했던 1편《한손엔 공자 한손엔 황제》에 이어, 2편은 사회과학이 한국인의 마음을 어떻게 이야기할 수 있는가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정서가 ‘문화의 패턴’을 파악하는 중요한 토대가 된다고 말하면서, 우리 사회의 문화적 특징 아래에 ‘정서적 허기’가 깔려 있다고 이야기한다. 정서적 허기는 왜 발생하는 것이며 어떤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허기사회 (한국인은 지금 어떤 마음이 고픈가)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