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질문하는 뼈 한 조각 (인류의 시초가 남긴 흔적을 뒤쫓는 고인류학 | 양장본 Hardcover)

역사에 질문하는 뼈 한 조각 (인류의 시초가 남긴 흔적을 뒤쫓는 고인류학 | 양장본 Hardcover)

$23.18
Description
선행인류의 하악뼈 하나가 고고 역사의 통설을 뒤집다
인류의 아프리카 기원설을 반박한 바로 그 연구!
‘발굴 어드벤처’와 새로운 ‘학술 가설’
『역사에 질문하는 뼈 한 조각』은 2019년 독일에서 출간돼 화제를 모은 책으로 고인류학의 최전선에 있는 이들이 인류의 아프리카 기원설을 뒤집는 가설을 내놓으며, 우리가 늘 궁금해하는 선행인류에 대한 새로운 탐구를 보여준다. 대표 저자인 마들렌 뵈메 교수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고기후학자이자 고환경학자, 고인류학자, 고생물학자다. 이 책은 새롭게 발견된 유물들과 혁신적인 연구 방법으로 인류 진화사의 패러다임에 변화를 일으킬 만한 설득력 있는 가설들을 제시한다.
때는 2016년 5월 17일, 햇빛 좋은 봄날이었다. 뵈메 팀은 독일 알고이 지방에서 곡괭이로 땅을 파고 있었다. 이때 팀원들의 숨을 멎게 할 무언가가 발굴된다. 밝은 회색 점토에서 고동색 뼛조각이 삐죽 튀어나와 있었고 거기에 이빨 두 개가 솟아 있었던 것이다. 이빨의 크기와 형태로 보건대 의심의 여지 없이 대형 유인원의 하악골이었다. 이 화석은 매우 특별했는데, 그 이유는 이 종이 침팬지와 인간의 공통 조상일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다. 뵈메 팀은 지금껏 발견된 적 없는, 직립보행하는 대형 유인원 종을 발굴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그들은 여기에 ‘우도Udo’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분과학문을 넘나들며 2000만 년이 넘는 인간의 진화 과정을 아우르는 가운데 가장 오래된 선행인간은 무엇인가에 대한 단서 추적에 나선다. 사실 뵈메의 전공인 고인류학은 반성적인 학자들부터 사기꾼에 가까운 이들이 뒤섞여 있는 복잡한 분야다. 우연히 발견한 유물들은 개인의 허영심을 자극하기도 하고, 오랜 의심과 회의를 버텨내고 빛을 발하기도 한다. 그런 탓에 연구는 일직선으로 나아가지 않고 후대의 학자들이 앞선 이론을 뒤엎고, 그것이 또다시 뒤집히는 등 지그재그를 그리며 진보한다. 이 책에서 독자는 저자들의 현장 연구를 좇아 새로운 유물과 이론들을 접하는 가운데 인간 진화의 역사가 새롭게 쓰이는 전율의 순간들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마들렌뵈메

MadelaineBöhme(1967~)
지구과학자이자고생물학자.불가리아플로브디프에서태어나독일드레스덴에서성장했다.프라이베르크공대와라이프치히대학에서수학한뒤라이프치히대학지질학고생물학과에서박사학위를받았다.뮌헨대학에서교수자격을취득했으며,베트남,라오스,불가리아,알고이지방등에서발굴조사를진행해왔다.튀빙겐대학대륙고기후학과교수및젱켄베르크인간진화와고환경센터(HEP튀빙겐)초대센터장으로재직중이다.현재세계에서가장인정받는고기후학자및고환경학자중한명으로,인간진화를기후와환경의변화라는관점에서관찰하고있다.뵈메가이끄는연구팀은알고이지방에서지금껏발견된적없는직립보행의특징을가진대형유인원종을발굴하는성과를이뤄냈다.이화석이특별한이유는여러특징에서침팬지와인간의공통조상일가능성이있기때문이다.이런연구결과는인간의진화가아프리카에서만진행되었다는가정에상당한균열을일으킨다.뵈메는기존퍼즐에완전히새로운조각을더함으로써인류진화의최신버전을구성해낸다.이는우리최초의조상들이살았던경이로운세계에생명감을불어넣고있다.

목차

서문

1부‘엘그래코’그리고침팬지와인간의분리
1장인간의기원에관한물음:단서추적의시작
2장그리스에서의모험:피케르미에서발견된최초의화석원숭이
3장여왕의정원에서:브루노폰프라이베르크의발견 
4장잊힌보물을찾아서:뉘른베르크나치전당대회광장의카타콤베로 
5장자력계와마이크로CT:첨단테크닉연구실의원시시대뼈 

2부원숭이들의진짜행성
6장좌초와행운의순간들:우리최초의조상을찾는과정에대한짧은역사
7장아프리카의시초:대형유인원진화의첫번째황금시대 
8장유럽의발달:떡갈나무숲의대형유인원 
9장알고이의원숭이:‘우도’와침팬지의조상 

3부인류의요람:아프리카아니면유럽?
10장최초의원조조상:아직원숭이아니면이미선행인간? 
11장크레타의화석발자국:태곳적두발로걷던존재의수수께끼흔적들
12장모래속의두개골과‘비밀의’넓적다리:의심스러운사헬란트로푸스사례
13장선행인류에서원인으로:흔들리는아프리카유래설 

4부진화의동력,기후변화
14장뼈만중요한것이아니다:진화를이해하기위한열쇠,환경의재구성 
15장시간의먼지속에가라앉다:‘엘그래코’시기의지형과식생 
16장커다란장벽:거대한사막이넘을수없는장애가되다
17장염호가분포되어있었던회백색의사막:말라버린지중해 

5부인간을인간되게하는것
18장자유로운손:창의력을위해넓혀진가능성 
19장돌아다니고싶은욕구:미지의세계에대한호기심 
20장털없는장거리달리기선수:달리는인간 
21장불,정신,작은치아:영양섭취가뇌발달에끼친영향
22장사람들을연결시켜주는목소리:경계신호에서문화로 

6부살아남은하나
23장혼란스러운잡다함:계통수의문제 
24장수수께끼유령:데니소바동굴에서발견된사람 
25장그들중한명만남았다:이성적인능력을가진인간 

출판사 서평

하악골추적기:그리스와불가리아유적의퍼즐

2016년독일알고이의놀라운하악골(우도Udo)이발견되기까지,뵈메팀에게는10여년의지속적인추적의역사가있었다.그흐름은다음과같다.
2009년니콜라이스파소프소피아자연사박물관관장은뵈메에게전화를걸어불가리아에서지난10년간쫓던것을드디어발견했다고전해왔다.흥분에찬들뜬목소리였다.그도그럴것이,니콜라이가발굴한상악골의어금니는전형적인호미니드의특징을보일뿐아니라,700만년보다더오래된것으로추정되었다.놀랄만한발견이었다.그시기유럽에서는대형유인원이이미오래전에멸종했다는게통상적인학설이었던지라니콜라이의발견은기존학설을뒤엎는것이었다.뵈메는곧이연구팀에합류하게된다.더욱이이상악골은멸종된포유류의잔해가자주나오던불가리아서남부가아닌,불가리아중부치르판지방의아즈마카근처에서발굴되었다.
이윽고뵈메의조교네명과프랑스의소규모팀,불가리아연구자들이하나가되어아즈마카의모래구덩이를더깊이파기시작했다.지질과유적지의나이를알아내는것이목표였다.이들은지질지도를만들고퇴적물과그것들의지층간연관관계를조사하며지자기장의변화에대한데이터를얻기위해지표면에서구멍을뚫어암석의심心을시추했다.이작업은상악골어금니의연대를계산하는데도움이될터였다.그과정에서다른화석들도발견됐는데코끼리한마리의해골이거의완전한형태로보존된것도있었다.이는최초의코끼릿과의하나인아난쿠스속에속하는대표개체로밝혀졌다.동일한지질학적지층에서호미니드의어금니와아난쿠스해골이연이어발굴된것인데,이런조합은그전까지는아프리카유적지에서만나왔기에연구자들의흥분도는더욱올라갔다.그들은이유적지를약650만년전의것으로추정했다.아즈마카에서나온다른포유류종들도불가리아유적지가특별하다는사실을말해주고있었다.
뵈메와니콜라이는불가리아에서발견된것과‘그리스의하악골’은동일한시기의것일지도모른다고여겼다.그리스의하악골이란1944년아테네피르고스에서독일의지질학자브루노폰프라이베르크가발굴한대형유인원의하악골(프라이베르크의그래코피테쿠스,일명‘엘그래코’)을일컫는다.이것이정말700만년전의유럽대형유인원의어금니인것일까?만약그게사실이라면이는초기인류진화역사에완전히새로운장을열게될것이다.중요한것은그리스의하악골을재감정하는것과아즈마카,피르고스,피케르미유적지의연대를정확하게추정하는일이었다.뵈메팀은곧이하악골의소재를찾아나섰고,이는저자들을19세기고생물학의초창기로,유럽정치의뿌리로,제2차세계대전동안아테네에서발생했던사건들속으로,그리고거의기억속에서사라진금고로이끌게된다.

아프리카선행인류설이뒤집히다

2년간의추적끝에2014년에야뵈메는드디어엘그래코(그래코피테쿠스)의화석을찾았다.이전에현역고생물학자누구도그래코피테쿠스나그것이발견된장소인피르고스유적지에대해들어본사람은없었다.하지만끈질기게매달린결과제2차세계대전의소용돌이를피해어느금고에보관되어있었던이유물들이발견된다.
사실뵈메와그의동료니콜라이,비건,푸스는연구를통해그래코피테쿠스가대형유인원이아니라가장오래된잠재적선행인간이라는가설을세운바있다.그렇게본이유는그래코피테쿠스의치아형태가선행인간의전형적인것과닮았기때문이다.이것은직립보행과더불어학계가대체로의견일치를보이는인간계보(호미니니)만이갖고있는몇안되는특징중하나다.
이발표는큰반향을일으키며양분된반응을낳았다.엘그래코의발굴장소가그리스와불가리아라는것은인간진화의핵심적발달이이루어진곳이아프리카뿐이라는일반적인학설과정면으로배치되었기때문이다.
뵈메팀이목격한학계의폐쇄적인반응은놀라울정도였다.이에대해뵈메는“한종의지리적분포는계통발생학적특징이아니며따라서‘엘그래코’가선행인간인가아닌가하는문제와는상관없다.계통의기원과관계해서중요한것은오직형태적특징또는유전자에어떤암호가들어있는가하는것뿐이다”라며맞선다.물론수백만년된화석에서유전적증거를찾아내는것은불가능하다.지금까지그래코피테쿠스의화석화된발자국은발견되지않았기에이것이실제로가장오래된선행인간인가하는물음은더나은화석이발견되어야만답해질수있다.
그럼에도저자들의이러한학설을옹호할만한다른발굴들은계속이어졌다.그래코피테쿠스에대한논문이발표되고두달쯤지난때에트라칠로스발자국에대한연구결과가발표된다.이발자국은인류최초의조상이아프리카에서만살았다는기존견해를뒤집는것이기에뵈메팀에게는엄청난사건이었다.트라칠로스화석은직립보행을입증해주는,다른화석들보다훨씬더오래된직접적인증거물로,현생인류의발과가까운해부학적구조를보였다.즉이는아프리카가아닌유럽에서나온인간과비슷한존재의것이었다.
현재까지고인류학최대의아이콘은320만년된선행인간‘루시’의유골이다.조핸슨이이끄는팀에의해에티오피아아파르지방에서루시의뼈들이발굴됐고,이는오스트랄로피테쿠스아파렌시스로명명되었다.이후새로운발굴물이나올때마다인간이기원한곳은아프리카뿐이라는주장이힘을얻었고,1984년케냐에서발견된호모에렉투스의화석또한이런학설에무게를실어줬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타웅,탄자니아의올두바이협곡,에티오피아의아파르지방,케냐의투르카나호수는오늘날인류진화발달사에서가장잘알려진지역들이다.이러한발견들이후로인간과그의선조들이아프리카에서진화했고호모에렉투스에이르러인간이이대륙을벗어나아시아로진출했다는것을의심하는사람은거의없어졌다.그리고아프리카에서마침내현생인류인호모사피엔스의가장오래된화석들이발견되었다는것에대해서는거의모든고인류학자가인식을같이한다.
하지만저자들은더정확히살펴볼필요가있다며반박한다.인류진화에관한학문은다른어떤분야보다더빠르게발전하고있어많은학설이시험대에오르고있는데다고인류학자들이수십년간제집처럼느꼈던학문체계들이무너지고있기때문이다.현대유전적연구와분자생물학연구결과는인간계보가침팬지계보로부터분리된시점을약700만년전에서1300만년전으로본다.이에따르면우리인간의가장오래된조상의화석또한이시간대에서나와야한다.하지만아프리카에서발견된화석들은그걸출한중요성에도불구하고모두그보다수백만년더후대에속해엄청난빈틈을보이고있다(이에반해유라시아에서는이시기의화석이다수발견됐다).뵈메의동료연구자데이비드비건은1992년에이미그때까지알려져있던대형유인원과선행인간들을분석한결과,모든아프리카대형유인원과인간의기저에유럽대형유인원화석이있다는결론에도달했지만,이것은현재까지도그저‘개인의견’으로치부되고있다.

힘을얻는사바나가설:환경과기후변화가추동하는인간의진화

저자들의연구에서특히주목할만한요소는진화의추동력으로환경의변화와기후변화를꼽는점이다.그런면에서사바나가설은설득력을얻는다.저자들은아프리카선행인류화석의나이가오래될수록,아프리카의기후역사가더정확히재구성될수록명확해진사실은직립보행하는선행인류로향한발걸음이내딛어지고나서야아프리카에서사바나기후가광범위하게확산되었다는것이다.
물론일부고인류학자는여전히사바나가설이아닌,대형유인원의적은인구가아프리카열대주변부지역에서직립보행을발달시켰을것이라거나직립보행은나뭇가지위에서걸으면서생겨난것이라고주장하고있다.새로운학설은아프리카가인류의요람이라는가정과명백히모순되기때문이다.
저자들은인간의진화에있어어떤생각을선호하든간에,분명한것은호모속의진화가이행성에서약270만년전에시작된빙하기의극적인기후변화와밀접하게연관돼있는점이라고말한다.거의정확히빙하기시작시기에인류진화에서획기적인발전이일어났는데호모속의가장오래된화석들이이시기에서나왔기때문이다.

새로운학설을가로막는학계

계속되는논쟁속에서프랑스학계의거장미셸브뤼네는논쟁의한가운데서있는연구책임자다.브뤼네는인류의조상을찾고자차드북부에있는드주라브사막에서30년동안조사를벌여온고생물학자다.이불모지에서프랑스학자와차드연구원들이찾던것은선행인류의화석이었다.그러던중1995년에350만년된오스트랄로피테쿠스종의하악골이발견되었다.이후더주목을끌만한연구가뒤따라야했지만그런일은일어나지않았고,연구진의지구력이점점바닥을드러내던차에2001년7월19일아호운타짐도우말바예라는연구원이어떤물체를발견한다.
1년후세계언론은이발견을대서특필했고,브뤼네와연구단원들은발굴한두개골을푸아티에대학으로가져와표본으로만들어조사하고뢴트겐검사를했다.그결과“인간의가장오래된원시조상은북아프리카에서나왔고700만~600만년전에살았다”고발표되었다.침팬지와의분지시점에가까이있던것으로추정된발굴화석에는사헬란트로푸스차덴시스라는이름이붙여졌고,‘토우마이’라는별칭도뒤따랐다.
하지만이학설은곧다른학자들의반론에직면한다.두개골특징의신빙성이의문스럽다는주장이대표적이었다.뵈메가속한‘엘그래코’팀도사헬란트로푸스와그보다조금더오래된그래코피테쿠스를비교했다.그결과엘그래코팀은‘토우마이’의하악골치아들의치근이‘엘그래코’보다훨씬더원시적임을밝혀냈다.즉송곳니뿌리가더길뿐더러두번째앞어금니뿌리는그래코피테쿠스처럼합체되어있지않고완전히떨어져있었다.
매우설득력있는반박들이제기되는데도불구하고많은고생물학자는여전히사헬란트로푸스가이족보행을했고따라서선행인류일거라고여긴다.이수수께끼가풀리려면더많은사실자료가제시되어야만한다.하지만브뤼네팀의출판물들은두개골한점,하악골파편세점,낱개로된치아여러점만발표주제로삼았을뿐이다.
저자들은브뤼네팀을강하게비판한다.“사헬란트로푸스의넓적다리뼈를둘러싸고일어난일은학계에는큰손해다.데이터와진술을비판적으로검토하는필수적인절차를막고있기때문이다.이는프랑스고인류학의신용을실추시켰다.”

시기를더거슬러올라가는증거가나오기까지

고유전학의도래로학계에서는변화가활발히일어나고있다.심지어멸종된종의화석에서게놈을추출해분석하는것까지가능해져,동일종내에서돌연변이종의비율도계산할수있다.이를위해전문가들은현재살아있는한종의대표개체들과그조상사이의변화된게놈의수를규정했다.고유전학이수백만년의과거를읽어낼순없다하더라도수십만년은가능한데,이기간은게놈에서많은돌연변이가일어나집적될수있는시간이다.
이처럼훨씬더정확한방법에기초해‘돌연변이발생확률은보통일정하게나타나는것이아니라큰불규칙성을보인다’는것이이제일반적인인식으로자리잡았다.더중요한사실은돌연변이가부모의나이,정자형성,신진대사율,신체크기,인구집단의크기등에영향을받기때문에종마다다르게나타난다는사실이다.
따라서최신시도들에서는한발더나아가부모와자녀의유전적차이에서바로돌연변이비율을알아내고자한다.이과정은화석없이도가능하다.이연구결과가인간에대해보여주는사실은인간의게놈이지금까지가정되었던것보다더천천히변화했다는점이다.결국연구자들은분자시계와고유전학의조합속에서인간계통과침팬지계통의분지는원래계산되었던700만년전보다더전에,즉1300만년전에일어났을확률이높다는것을밝혀냈다.
여기서한가지방향성이도출된다.즉초기진화역사를더잘알기위해서는훨씬더먼과거로거슬러올라가야한다는것이다.이런기조는최소한600만년전두발로걷는존재가어떻게해서그처럼이른시간에크레타섬해변을거닐수있었는지를설명하는데도움을줄것이다.

***
종합해볼때현재의연구결과는아프리카사바나의동물세계가유럽의피케르미동물상에서만들어졌다는것을보여준다고저자들은말한다.사바나지형의기원은실제로유럽,즉‘엘그래코’당시의생활공간이다.우리가전형적인아프리카동물이라고생각하는현재아프리카사바나에살고있는거의모든대표적인동물은그기원이유라시아에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