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대 안에 기후위기 끝내기 (재생의 시대를 위하여)

한 세대 안에 기후위기 끝내기 (재생의 시대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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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지구 ‘되살리기’ 지식의 모든 것
땅, 바다, 하늘, 식량, 산업, 에너지 등 모든 것을 아울러 체계적인 가지를 뻗어내려간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지식의 총화’
인간은 앎에 있어 양방향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하나는 미세한 단위까지 분할되는 방향이고 다른 하나는 이것들을 하나의 체계로 합치려는 방향이다. 기후위기에서도 마찬가지로 이 양방향의 탐구가 이어져왔고, 분야별로 축적되는 지식과 그것을 서로 연관된 지혜의 덩어리로 합치려는 노력이 진행돼왔다. 폴 호컨은 그런 통합의 전문가다. 그는 세계의 여러 분야 전문가들과 팀을 이뤄 지구라는 행성과 그 속에 살고 있는 생명체들의 상호작용을 거시적 차원에서 조망해왔고, 최근 이것을 기후위기의 관점에서 ‘지식의 계통수’처럼 만들어냈다. 국내에 출간된 『플랜 드로다운』(2019)에 이어 이번에 나온 『한 세대 안에 기후위기 끝내기』는 바다, 땅, 하늘, 식량, 산업, 에너지 등 큰 단위 차원에서 여러 문제가 어떻게 얽혀 있는지를 조명해냈다.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단순한 로드맵을 넘어 자연과 인공, 생명과 비생명, 개인과 집단이 어떻게 이 문제에 맞닥뜨려 그것을 내면화하고, 행동을 위한 정서적·지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지 도움을 준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재생이라는 길고 긴 여행을 떠나게 된다.
우리는 기후위기로 책무감을 갖고 방안을 찾는 데 피로감을 느낀다. 행동을 바꾸기도 전에 기후위기에 대한 경고가 넘쳐나 많은 이가 우울증과 무기력감을 호소한다. 이 책은 ‘행동’에 초점을 맞추지만 “지구를 구하는 것이 당신의 임무는 아니다”라면서 마음의 짐을 먼저 덜어준다. 저자는 기후위기 해결이 ‘우리 인간에게 지극히 부자연스러운 행위’라고 말한다. 그러니 신념에 입각해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순 없다. 주변에 기후위기를 더 예민하게 인식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도 그를 닮아 자연스럽게 변할 수 있다. 우리를 바꾸는 것은 지인들의 행동이지, 운동가들의 신념이 아니다.
이 책은 전 세계적 상황을 포괄하는 연구에 기반해 있지만, 내용 자체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제인 구달 등의 과학자들과 조너선 사프란 포어, 리처드 파워스 등 저명 작가들이 함께 집필에 참여한 이유다. 통계의 포화로 인간이 스스로를 공격하도록 놔두지 말고, 이야기꾼들이 새롭게 발견하는 길을 따라 가보자는 것이 이 책의 권유다. 그곳에서는 수백 갈래 오솔길을 만날 수 있다. 독자들은 자신이 우연히 들어선 길, 혹은 직접 택한 길에서 몇 걸음 내딛으면 된다. 그러면 길은 점점 넓어지고, 같이 걷는 이가 늘어날 것이며, 우리의 숨통도 트일 날이 올 것이다.
보존과 환경운동이 무언가에 무기력하다면, 집단 통계가 진짜 비극을 가리고 숫자가 우리를 무감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각 종은 개별적으로는 자신의 비극적인 오페라를 노래할 목소리가 모자라다. 하지만 문제가 일제히 발생하면 겸손한 생물들이 우리가 처한 고난을 다 같이 노래한다. 모든 곳에서 문제가 웅성거린다. 이 책은 노아의 홍수 때 방주로 피신한 원숭이, 코끼리, 호랑이, 사자, 기린들이 이제는 인간의 홍수에 휩쓸릴 위기에 처해 내는 목소리들을 들려준다.
저자

폴호컨

PaulHawken
기업가,환경운동가,저술가.여러환경단체,친환경기업을설립하고경영했다.경제개발,산업생태,환경정책과관련해기업가와정치가들에게자문을제공한다.지은책으로1998년67개경영대학원교수들이뽑은환경경영분야최고의책으로선정된『비즈니스생태학』,빌클린턴전미국대통령이‘세계에서가장중요한책’으로꼽은『자연자본주의』외에『플랜드로다운』『다음경제』『축복받은불안』『일곱개의미래』『비즈니스를위한자연적단계』『그로잉비즈니스』등이있다.
호컨은지구와그곳에사는인간및비인간거주자들을오늘날의‘코드레드’상태로몰고간기업과소비자의부주의,탐욕에대해거의백과사전적인지식을가지고있다.그의책은80여개국에서30개언어로출판되어200만부이상팔렸다.「투데이쇼」「래리킹」등여러방송에출연했고,『월스트리트저널』『뉴스위크』『워싱턴포스트』『비즈니스위크』『하버드비즈니스리뷰』『뉴스테이츠먼』등다수매체에글을실었다.포인트재단,식물보존센터,공공토지신탁,국립오듀본협회등여러환경단체이사회에서활동했다.

목차

서문_제인구달
재생
선택의지
이책을활용하는방법
독자가이드

1.해양
해양보호구역|바다숲조성|맹그로브|염습지|해초|아졸

2.숲
숲을자연상태로놔두기|북방림|열대림|신규조림|이탄지|혼농임업|불생태학|대나무|『오버스토리』의퍼트리샤웨스터퍼드_리처드파워스

3.야생화
영양단계연쇄반응|방목지생태학|야생동물회랑|야생화_이저벨라트리|초원|꽃가루매개자들의재야생화|습지|비버|생물지역|야생의존재들_칼사피나

4.땅
재생농업|경축순환농법|황폐화된땅의복원|퇴비|지렁이양식|레인메이커|바이오차|개개비의울음소리_찰스매시

5.사람
자생|힌두오우마루이브라힘|아홉명의지도자들에게보내는서한_네몬테넨퀴모|숲이농장이다_라일라준존스턴|여성과식량|솔파이어농장_리아페니먼|깨끗한조리용가열기구|여자아이들에대한교육|지구를복원시키는친절한행동들_메리레이놀즈|정말로포도밭을짓밟는사람은
누구인가?감사장_미미카스틸|자선단체들은기후비상사태를선언해야한다_엘런도시

6.도시
탄소중립도시|건물|도시농업|도시의자연|도시에서의이동성|15분도시|탄소건축

7.식량
아무것도낭비하지않기|모든것을먹기|현지화|탈상품화|곤충의멸종|먹을수있는나무들|우리가날씨다_조너선사프란포어

8.에너지
풍력|태양에너지|전기자동차|지열|모든것을전기화하기|에너지저장|마이크로그리드

9.산업
빅푸드|의료산업|금융산업|군수산업|정치산업|의류산업|플라스틱산업|빈곤사업|오프셋에서온셋으로

10.행동+연결

후기_데이먼가모

출판사 서평

기후위기해결은인간에게부자연스러운행위

책제목인‘한세대안에기후위기끝내기’처럼기후위기를종식시킨다는것은무슨의미일까?이는2050년이되기전에탄소순배출량0을달성하는로드맵에따라2030년까지적절한속도로올바르게나아가는사회를만든다는뜻이다.그러려면2030년까지배출량을절반으로줄인뒤2040년까지또다시절반을줄여야한다.
기후위기해소에실천의지가있는이들은흔히개인의탄소발자국을계산한다.저자폴호컨은탄소발자국계산이흥미롭긴하나,이책은다른방식을택한다고말한다.세상에‘개인’같은것은없기때문이다.우리가흔히개인이라고생각하는것은자아정체감일뿐,실제로개인이된다는것은인류및생물계와밀접하게연결된다는뜻이다.
기후위기문제에있어당신이전문가가아니어서걱정되는가?거의모든사람은전문가가아니다.하지만우리는알만큼아는데다,당신보다더잘아는사람도드물다.요즘청년세대는기후위기문제가우울증을일으킨다고호소한다.저자도말한다.“기후위기를해결하는것은인간에게는제대로준비가안된부자연스러운행위다.우리의정신이그런방향으로작용하지않는다.”사실누가아침에일어나30년안에‘탄소중립’을달성하겠다며흥분하겠는가?기후관련뉴스를대중이외면하는것은매우자연스럽다.지금당장눈앞의삶이중요하기때문이다.
그럼에도인간은문제를공동으로해결하는데뛰어난자질을지닌종이다.홍수나태풍처럼직접적인위협이닥치면한몸이되어그문제에달려든다.그러니저자는기후위기를끝내려면많은작가가그러하듯디스토피아적미래를그릴것이아니라,지금사람들이바로필요로하는것을다뤄야한다고강조한다.그런면에서이책은식량도풍부하게제공하고,자연도되살리며,경제적으로도타격받지않을수있는기후위기해결책들을제시하고있다.

나무를심는일은인간의마음깊은곳을건드린다

2015년과학자들의발표에따르면지구에는약3조그루의나무가있다.이건인류문명이생긴이래50퍼센트감소한것인데,즉매년산림파괴,해충,들불로100억그루씩사라지는중이다.북방림을세겹롤휴지로바꾸는것은상식에어긋나는짓이다.그리하여기후위기해소에서누구나주목하는것은나무다.
탄소배출량을상쇄하기위해기업들은나무를심고있고,과학자들은“1조그루의나무를심으면탄소목표를달성하는데도움이될것”이라고말한다.하지만여기에트릭이있다.오래된숲과신생으로식재되는나무들은탄소를격리시키는역할이나기능이완전히다르다.새로심어진나무들은숲이하는만큼의탄소포집을할수없다.
숲에는2조2000억톤의탄소가열대림(54%),북방림(32%),온대림(14%)에각각저장되어있다.북방림생태계의탄소농도가가장높으며,최근통계에따르면바이오매스,토양탄소를포함한북방림의총생태계탄소저장량은열대림과온대림의탄소저장량을합친것보다크다.만약벌목을무분별하게한다면숲에저장된탄소양이줄뿐아니라들불이일어날위험성이높아진다.
대기업과과학자,각국정부,부유한개인들은나무심기를통해서탄소중립화목표를달성하겠다고목소리를낸다.하지만이것은중요한질문들을연속해서불러일으킨다.어떤종류의나무를심을것인가?어디에혹은누구의땅에심을것인가?무슨목적으로심는가?예전부터그땅을돌보고관리해온선주민들과는상의했는가?숲을조성했을때의도치못한결과를불러올수도있다는것을아는가?
저자는새로운숲조성이기후위기에큰역할을할수있지만부지와종을선택하는데는신중해야한다고강조한다.가령일부과학자는나무를심어서초원의탄소저장량을늘리려는노력이초원들의탄소저장능력과생물다양성을위험에빠트린다며우려한다.나무를심을때의또다른위험은어두운삼림의임관층이열반사율이높은초원보다더많은열을흡수한다는점이다.기후변화완화에역효과를낳을수있다는뜻이다.
많은야생종이자신이서식하는경관들에진화적으로적응해있어그곳에변화가생기면고통을겪을수있다.새로심은나무들이지하수공급에악영향을미칠수있고,외래종이토착종을내쫓을수도있다.탄소배출량이적은개발도상국들이경제대신나무심기프로젝트를진행해생태학적직격탄을맞아야하는가와같은윤리적문제들도제기된다.
사회적고려역시중요하다.삼림조성으로전통적인생활에혼란이오거나잘못된종류의나무가선택될수도있다.외래종인가문비나무를도입한아일랜드의신규조림프로젝트는인근주민들의분노를샀다.기후목적에서보면나무의탄소축적량을유지하기위해나무심기프로젝트는다년간지속되어야한다.이는가장인기있는신규조림기법들중하나인식재림이안고있는과제다.하지만대개상업적가치가높고빨리자라는외래종으로구성된이런숲은나무가수확되면탄소를격리시키는이점을잃는다.

우리가알고있는식사를계속할순없다

인간에게유용하고가장영양소가풍부한식품중하나는당신이한번도맛본적없는것일수있다.바로모링가나무의잎이다.히말라야산맥의구릉이원산지이며자라는속도가빠른모링가나무는척박한땅에서도잘자라는종이다.저자는기후위기와빈곤이라는널리퍼진문제를다시제기하면서,“먹는식품을다양화하는것은사회정의의문제”라고강조한다.
역사적으로아메리카선주민들은어류,사냥한야생동물,허브,과일,콩,호박,옥수수,야생쌀,덩이줄기,영양분이풍부한풀들로만든빵을포함해매우다양한음식을먹었다.강제정착으로이런식품들에접근하지못하게되자이들다수는영양실조를앓았다.현재식품체계가미치는유해한영향은유색인종공동체들에게가장큰타격을입힌다.
모링가나무는수확한뒤매번씨를뿌려길러야하는브로콜리,상추,메론같은일년생채소와대조되는다년생나무작물이다.식용식품을생산하는수종은70가지가넘고,이들은대기의탄소를잎,줄기,몸통,뿌리,토양에장기간격리하는데중요한역할을한다.숲과마찬가지로이나무들은재배하기위해땅을갈필요가없다.미생물,균류,토양속의미네랄집합체들에축적된탄소들이고스란히남아있을수있다는뜻이다.서로다른종류의나무들,관목,허브,야자,덩굴식물,풀을포함해식품생산체계와결합될수있는다양한다년생종에의해탄소순환이강화되어탄소가땅속으로갈수있는많은경로네트워크를형성한다.다년생식물은더긴성장기,토양표면에서분해되는잎들,다양한깊이의뿌리들이갖가지조건에서자랄수있는능력과결합해일년생식물보다토양에더오래탄소를저장할수있다.또한다년생식물들은해마다더크게자라서몸통과줄기에탄소를더저장하고햇빛을포착해광합성을하는푸른잎들을더많이기른다.
저자는“우리가알고있는식사를계속할수없”으니,일부식습관을버리든가,지구를버리든가해야한다고말한다.그토록간단하지만그토록어려운문제다.당신은어느쪽으로결정내렸는가?가난한이들이직면한심신을약화시키는기후위기와빈곤의곤경을두고볼것인가.이런것에신경쓸시간이없는사람들의무신경함이어쩌면문제해결을가로막는가장큰원인일수있다.

지구를구하는것이당신의임무는아니다

이책에서는탄소배출량을감축하고,생태계를보호하고복원하며,공정성을다루고생명을탄생시킬해결책들을내놓는다.이구상들이전세계적으로신속히시행된다면2050년까지이산화탄소환산량기준1600기가톤이상의배출을막고격리할수있으며,그러면IPCC의2030년및2050년의목표들을달성할것이다.야심만만한구상인가?그렇다.달성가능한가?물론이다.
지구를구하는것이당신의임무는아니다.지구를구한다는생각자체가부담이다.어차피당신은지구를구하지못하기때문이다.탄소는우리가필요로하고,만들고,만지는거의모든것과살아있고,맛있고,놀랍고,신성한모든것의핵심부분이다.우리는엄청난양의탄소를대기로배출해왔고,우리가어떻게탄소를배출했는지알고있다.이제우리는지구의균형을맞추기위해어떻게탄소를땅과바다로돌려보낼지알고있다.지구는그균형이어떠해야하는지에대해관대하다.우리가돌려보내는탄소는지구에생명을되살리는데필요한양분이다.지구에양분을공급하는것이기후를치유하는것이다.되살리기는삶의기본설정이다.당신이지금이문장을읽을수있는것은당신의몸이10억분의1초마다30조개의세포를재생시키고있기때문이다.다른사람이우리대신해줄것이라고믿으면이일을해낼수없다.우리에겐공동의이익이있고,그이익은우리가힘을합쳐야충족될수있다.

되살리기의세계에오신걸환영한다

이책에는수많은이야기꾼이등장해땅과우리의관계를재정립하도록자기만의이야기를들려준다.사람들은비를내릴수도있고,지구의열을식힐수도있고,땅을다시수화水和시킬수도있고,사막을녹지로만들수도있다.이모든일은상상력에서시작된다.너무오랫동안우리는지구에서의삶에대한그래프,데이터,용어,생기없는통계의포화로자신을공격해왔다.심장을직접겨냥한더좋은이야기를들려주는것을포함한전통적인접근방식이필요하다.예술가,시인,작가들이이책에서목소리를내는이유다.문화가무엇이꽃피우거나시들게할지,무엇이번성하거나사라지게할지결정한다.우리의이야기꾼들이길을찾지못하면그길은발견될수없다.부디당신의이야기도들려주기바란다.

[추천사]
35년전에읽은『그로잉비즈니스』에서폴호컨은내게엄청난영감을주었다.『한세대안에기후위기끝내기』로그는우리모두에게공생하는방식으로지구를성장시키기위한영감을준다.이책을읽으면땅뿐아니라자기자신을되살리기위한영감을얻을것이다.필독서다!_칩콘리,기업가

이책은행동과연결사이의중요한연관성을강조하고기후변화를해결하는데있어모든사람이변화를일으킬수있음을보여준다.호컨은사람들이재생력있는집단적구상안들을어떻게만들어내고있는지상세히이야기한다.우리는중요한시기에살고있고『한세대안에기후위기끝내기』는중요한책이다._카렌오브라이언,오슬로대학교수

이책은식품안전부터군수산업까지,전기차에서맹그로브까지놀라울정도로다양한주제를다뤄이과제가얼마나포괄적인지보여준다.(…)위기의무게감을느끼는사람들은‘지구를구하는것이당신의임무는아니다’라고말하는저자의마지막권고만큼이책이명쾌하고유익하다는것을알게될것이다.
더정확히말하면그건우리모두의의무다._『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

호컨이쓰는‘되살리기(재생)’라는단어는최근들어지속가능성에서발생하는일종의자연적인진화단계로사람들입에많이오르내렸다.사실그는어떤용어를공고히해철학과정책을통해문화적ㆍ현실적으로널리퍼지게한이력이있다.바로『플랜드로다운』에서쓴‘드로다운’이라는용어다.그가이용어를기술하고탐구한후이것은널리사용되었다.『플랜드로다운』이‘무엇을할수있는가’에관한책이었다면,『한세대안에기후위기끝내기』는‘어떻게해낼것인가’에관한책이다._사니먼메인웨어링,CMO네트워크창립자

‘되살리기’는전세계곳곳의건강을회복시키는프로젝트다.호컨과소설가리처드파워스,조너선사프란포어,생태학자칼사피나와이저벨라트리등이족집게전략들을면밀히검토한다.처방들은달성가능하고전문용어나위협조없이명확하게기술되어있다.환경에관심있는모든독자의흥미를끌이책에서그림의떡같았던비전들이실현가능성을발한다._『커커스리뷰』

호컨은기후위기와의전투에대한이포괄적인안내서에서“되살리기가세상만다시살리는건아니다.우리각자도다시살린다”고썼다.긴급하지만비관적전망으로기울지않는이책은따뜻해지고있는세계를걱정하는독자들에게요긴한도움이될것이다._『퍼블리셔스위클리』

기후불안에는한가지명확한치료법이있다.기후변화를해결하기위한전략적조치들을취할수있으면이문제가실제로해결가능하다고느껴지기시작한다는것이다.문제는어디서시작해야하는지아는사람이드물다는것이다.『한세대안에기후위기끝내기』와웹사이트에서폴호컨이그해결책들을펼친다.이책에서호컨은더좋은농법부터새로운도시이동성에이르기까지핵심적인해결책들을이야기한다.웹사이트는한발더나아가필요한변화를지원하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