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인천문학답사 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 〈철도원 삼대와 인천걷기〉를 출간했다. 이설야 시인과 김경은 소설가가 기획하고, 최원식·조성면 문학평론가가 공저로 참여했다. 여기에 남지현 도시공학자와 장회숙 문화해설사의 답사 관련 지도를 실었다.
〈철도원 삼대〉는 근대의 표상, 철도를 중심으로 인천과 영등포를 역사적 장소로 소환한다. 등장인물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과거와 현재의 궤도에 우리의 미래를 투영해볼 수 있다.
책은 총 3부와 부록으로 구성했다. 1부는 지도를 품은 답사 코스로 채웠다. 경인철도를 기준으로 인천의 장소를 1, 2코스로 나누었다. 여기에 서울 답사코스와 지금은 갈 수 없지만 서울에서 신의주로 이어지는 경의선 코스를 추가했다. 답사 코스 중간에 ‘기차를 노래한 시편’들(김기림, 박형준, 김정환, 백무산 등의 시 7편)도 넣었다. 2부에는 〈철도원 삼대〉를 문학사적·신화적 관점에서 쓴 두 편의 글을 실었다.
〈철도원 삼대〉는 근대의 표상, 철도를 중심으로 인천과 영등포를 역사적 장소로 소환한다. 등장인물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과거와 현재의 궤도에 우리의 미래를 투영해볼 수 있다.
책은 총 3부와 부록으로 구성했다. 1부는 지도를 품은 답사 코스로 채웠다. 경인철도를 기준으로 인천의 장소를 1, 2코스로 나누었다. 여기에 서울 답사코스와 지금은 갈 수 없지만 서울에서 신의주로 이어지는 경의선 코스를 추가했다. 답사 코스 중간에 ‘기차를 노래한 시편’들(김기림, 박형준, 김정환, 백무산 등의 시 7편)도 넣었다. 2부에는 〈철도원 삼대〉를 문학사적·신화적 관점에서 쓴 두 편의 글을 실었다.
철도원 삼대와 인천걷기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