섰다, 섰다

섰다,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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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세상을 낯선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하는 시인은 무엇보다도 아이의 눈에 가깝다. 안도현 시인의 감각적이고 기발한 시어들의 특징에 맞추어 아기자기한 삽화로 구성된 그림책 세트이다.
저자

안도현

1961년경북예천에서태어났다.1984년동아일보신춘문예에시가당선되어등단했다.『서울로가는전봉준』『모닥불』『그대에게가고싶다』『외롭고높고쓸쓸한』『그리운여우』『아무것도아닌것에대하여』『바닷가우체국』『너에게가려고강을만들었다』『간절하게참철없이』『북항』등의시집을냈다.소월시문학상,윤동주문학상,백석문학상,임화문학예술상등을받았다.『나무잎사귀뒤쪽마을』『냠냠』『기러기는차갑다』와같은동시집과여러권의동화,『가슴으로도쓰고손끝으로도써라』『백석평전』등을출간했다.스테디셀러어른을위한동화『연어』는지금까지15개국의언어로해외에번역되었다.단국대학교문예창작과교수로재직중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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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첫,이란말이중요하지않은사람은없을것입니다.
한음절만으로낯선기분과동시에가슴을설렐수있게해주는말이지요.
이미시인으로잘알려진안도현선생님께서아이를가진젊은엄마와
이제갓세상에얼굴을들이민아기들에게선물을보내왔습니다.
아이의책을만들기위해서는아이를아는것도좋겠지만,
그보다아이의눈이된다는것이중요합니다.
세상을낯선시각으로바라보아야하는시인은무엇보다도아이의눈에가깝겠지요.
안도현시인의감각적이고기발한시어들의특징에맞추어
아기자기한삽화로한권한권정성껏준비했습니다.
아이들에게엄마의목소리를선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