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가리온 3 (오사카 재일조선인 시지양장본 Hardcover)

진달래 가리온 3 (오사카 재일조선인 시지양장본 Hardcover)

$23.17
Description
오사카 재일 조선인 시지 『진달래 가리온』 제3권. 50년대 일본에서 가장 엄혹한 시대를 보내야만 했던 재일조선인들이 58년 20호로 막을 내릴 때까지 아직은 다듬어지지 않은 자신들만의 언어로 정치적 전투시와 풀뿌리 미디어적 생활시 등 다양한 내용으로 조국과 재일조선인의 현실을 기록/증언하고 있다.
저자

재일에스닉잡지연구회

저자재일에스닉잡지연구회(옮김)는
마경옥
김용안
박정이
손지연
심수경
유미선
이승진
한해윤
가네코루리코

목차

13호

권두언
모국어를사랑하는것부터/6
권경택작품특집
ㆍ겨울가까이/11
ㆍ멀리서개짖는소리가들리는깊은밤/12
-공사장에서낙하한철골에아버지의어깨가부서졌다-
ㆍ작업화/13
ㆍ손가락끝의풍경/15
ㆍ철지난무화과열매/16
ㆍ특별거주지/17
평론
ㆍ권경택의작품에대하여/김시종金時鐘/18
작품
ㆍ비/강청자康?子/27
ㆍ화재후의우물/권동택?東?/29
ㆍ귀향/조삼룡趙三?/31
ㆍ나의바다/홍종근洪宗根/33
ㆍ일본의바다/김탁촌金啄村/35
ㆍ수인의수첩/박실朴?/37
ㆍ독방-형무소풍경(1)/송익준宋益俊/39
국어작품
8.15찬가
ㆍ앞길을태양은밝힌다/김탁촌金啄村/40
ㆍ꿈에본동무얼굴/남길웅南吉雄/45
ㆍ노란국화/이수일季守一/46
ㆍ진달래/허영수/47
ㆍ아침의바다/조홍기/49
ㆍ사회희평/김시종金時鐘/51
투고
ㆍ투쟁의노래/아다치足立시인집단공동제작/53
-동지K의출옥을맞이하여
ㆍ마늘/소천약召泉若/57
왕복서간
ㆍ시의존재방식에관하여
아다치足立시인집단/정인鄭仁/58
합평노트/68
편집후기/70

14호

권두언-1955년을보내면서/77
이정자작품특집
ㆍ밭을일구며/83
ㆍ어떤구두/85
ㆍ옥중벗에게/86
ㆍ고향의강에부쳐/88
ㆍ모자의노래/92
ㆍ노동복의노래/95
평론
ㆍ이정자작품노트/홍종근洪宗根/99
작품Ⅰ
ㆍ허수아비의청춘/권동택權東澤/109
ㆍ자살자가있던아침/조삼룡趙三龍/111
ㆍ삶의기록/박실朴實/113
ㆍ신천지의아침/김화봉金華奉/115
ㆍ울려라텐카운트/김평림金平淋/117
ㆍ나의꿈/한광제韓光濟/120
ㆍ실루엣/송익준宋益俊/121
ㆍ오사카한모퉁이에서/강청자康淸子/123
ㆍ한낮의강에서/권경택權敬澤/125
ㆍ강하구는지금도엉엉울고있다/김탁촌金啄村/132
ㆍ자동차내구耐久레이스/정인鄭仁/134
ㆍ얼굴顔·그림繪/이광자李光子/136
ㆍ죽순/부정대夫貞大/137
ㆍ수상隨想「낙서장」에서/이구삼李逑三/139
작품Ⅱ
ㆍ어느어머니의마음을/김탁촌/142
ㆍ열번째맞이한해방의날/박실/146
ㆍ새해첫아침에!/김학연/148
ㆍ새들은숲으로간다/정문향/150
ㆍ금강산생각/김승수/152
평론
ㆍ<시의존재방식에관하여>정인군에대한반론/
송익준宋益俊/153
기고
ㆍ중앙문선대모란봉극장의공연을보고/
니시고이치西康一/164
ㆍ시와나/박실朴實/168
합평노트/171
진달래뉴스/174
편집후기/176

15호

ㆍ작품2편/김시종金時鐘191
김시종연구
허남기許南麒,홍윤표洪允杓,무라이헤이시치村井平七,
쓰보이시게지壺井繁治,오카모토쥰岡本潤,오임준吳林俊,
고토야에後藤やゑ,오노교코小野京子
ㆍ4월에보내는편지/허남기許南麒/196
ㆍ유민의기억에대해서/홍윤표洪允杓/204
ㆍ김시종과그주변에대해서/무라이헤이시치村井平七/212
ㆍ조선민요와민족성/김평선金平善/230
ㆍ미완성 풍경/조삼룡趙三龍/234
ㆍ미/김인삼金仁三/236
ㆍ잃어버린현실/정인鄭仁/238
ㆍ눈물의계곡/이정자李靜子/241
ㆍ광명/김탁촌金啄村/243
ㆍ작은전사/김지봉金知峰/246
ㆍ솔개와가난한남매/권경택權敬澤/247
ㆍ조선민요와민족성/김평선金平善/230
ㆍ거리/홍윤표洪允杓/249
ㆍ곤충과곤충/성자경成子慶/254
ㆍ내가사랑하는십대들/김화봉金華奉/257
ㆍ카네이션/이혜자李惠子/260
ㆍ정오/양정웅梁正雄/263
ㆍ조선인초등학교에서배우고있는아이들에게/
안휘자安輝子/264
기증잡지
14호합평노트/266
편집후기/268

출판사 서평

그동안재일조선인시지詩誌『진달래』는존재는알고있었으나그실체를일본에서도전혀알수없었던잡지였다.풍문으로만들었던『진달래』와『가리온』을드디어번역본으로한국에소개하게되었다.2012년12월대부분이일본근현대문학연구자인우리들은자신의삶과역사에서동떨어진기호화된문학연구를지양하고한국인연구자로자주적이고적극적인관점에서일본문학을바라보고싶다는생각으로「재일에스닉잡지연구회」를발족했다.
연구회에서처음선택한잡지는53년재일조선인들만으로는가장먼저창간된서클시지『진달래』였다.50년대일본에서는다양한서클운동이일어났고그들이발행한서클시지에서는당시의시대정신을읽을수있다.오사카조선시인집단기관지인『진달래』는일본공산당산하의조선인공산당원을지도하는민족대책부의행동강령에따른정치적작용에서출발한시지이다.50년대일본에서가장엄혹한시대를보내야만했던재일조선인들이58년20호로막을내릴때까지아직은다듬어지지않은자신들만의언어로정치적전투시와풀뿌리미디어적생활시등다양한내용으로조국과재일조선인의현실을기록/증언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