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가 소년들에게 (아버지로서, 할아버지로서, 자잘하고도 진지한, 크고도 애절한 삶의 이야기)

퇴계가 소년들에게 (아버지로서, 할아버지로서, 자잘하고도 진지한, 크고도 애절한 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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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퇴계는 많은 사람들에게 편지를 보냈지만, 그 가운데서도 아들이나 손자에게 보낸, 간절히 벼슬에 나아가기를 권하는 편지는 인간 퇴계를 속내를 보여주는 대목이라 할만하다. 아버지로서, 할아버지로서, 자잘하고도 진지한, 크고도 애절한 삶의 이야기를 쏟아낸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눈여겨 볼만한 것은 아들과 손자에게 ‘젊은 날의 배움’을 말한 대목들이다. 오늘날에 읽어도 ‘별반 세태는 다름 없구나!’ 라는 것을 느낀다. 퇴계의 이런저런 잔소리 같은 이야기들은 구구절절 가슴에 스며들 듯 자상하고도 진솔하다
저자

최재목

저자최재목은1961년경북상주에서태어나문학과철학에관심이많은청년기를보냈다.1987년매일신문신춘문예로등단한뒤현재까지시를꾸준히써오고있다.영남대에서철학을가르치며그림도그리고,여행도하고,농사도지으며,대충제멋대로별재미없이살아가고있다.닉네임은돌구乭九,돌돌乭乭,목이木耳등을쓴다.저서로『점에서만난타인들』,『기다리는꿈』,『나는폐차가되고싶다』,『길은가끔산으로도접어든다』,『가슴에서뜨거웠다면모두희망이다』,『잠들지마라잊혀져간다』,『해피만다라』,『동양철학자유럽을거닐다』,『언덕의시학』,『상상의불교학』,『톨스토이가번역한노자도덕경』등이있다.

목차

序文3
01.죽을때까지배워야한다14
02.배움에차별은없다17
03.나의핏줄처럼남의핏줄도귀하다21
04.나의욕심을줄이면남을살릴수있다24
05.공공(公共)의마음으로산다26
06.살아있는것을살려라28
07.술은주량껏,품위있게마셔라40
08.젊을때는여색을조심해야한다43
09.어른은‘계신다’는자체로의미가있는것이다47
10.외출할때는반드시연락처를알려두어야한다51
11.친구사이에이해타산을너무따지지마라52
12.반성하고사과하는법을알아야한다53
13.남들과싸우지마라54
14.남의시비를함부로논하지마라55
15.남보다백배천배더노력하라56
16.자기형편에맞게손님을접대하라57
17.재산을어려운사람을돕고사람의목숨을살리는데써라58
18.말할땐생각해보고하라60
19.참을때는귀머거리,벙어리인것처럼62
20.교만해선안된다63
21.남을거울로삼아라65
22.남을가르치려하지않는겸손66
23.친구간에빚보증은서지마라68
24.사회생활에서나이따지는법69
25.겸손해야존경받는다70
26.손에서책을놓지말라71
27.나도한때소년이었다74
28.독서는숙독(熟讀)부터77
29.병이날정도로공부하지마라80
30.나의열두살적「논어」공부법82
31.독서할때너무자질구레한것에구애받지마라84
32.가끔은조용히홀로지내도괜찮다85
33.어디서나책을읽어라88
34.생활고를핑계로학업을중단해선안된다90
35.공부하는학생은공부에만전념해야92
36.허송세월을마라94
37.가난을잘극복하며열심히공부하라96
38.진보하지않으면후퇴한다98
39.흐리멍덩하게는살지마라99
40.공부를같이할친구를만들어라100
41.좁은소견에서벗어나세상넓은줄알아야102
42.칼날을세우듯갈고닦아야104
43.내무덤에비석을세우지마라106
44.벗들에게쓴편지를읽으며자신을언행을되돌아본다109
45.흐르는물에나를굽어보다111
46.사람에게글이란무엇인가?114
47.글은일단있는그대로이해하자115
48.아!눈앞에드러나는훤한길116
49.정신집중(居敬),그리고세상살피기(窮理)의공부론122
50.각양각색의개성126
51.방심하지마라128
52.사람은마음가짐이가장어렵다129
53.자기이름의뜻은알아야130
54.제사지낼적엔조상이계신듯정성을다해야131
55.음식투정을하지마라132
56.공부에서‘터’와‘집’-『소학(小學)』과『대학(大學)』135
57.남의잘못ㆍ허물을애석해하고덮어줘야137
58.형제간에서로지켜야할일138
59.있는그대로도볼줄알아야.140
60.젊은날,천번을갈고닦아야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