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문학은 인간 존재를 더 깊은 차원으로 이끌어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아가게끔 한다. 지금 여기에 부재하는 것들에 대한 상실감을 환기하게 하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 타자와의 유대, 공존의 지대를 넓혀가게 하는 것이다. 인간의 삶이 인간 아닌 것들에 얼마나 기대고 있는지를, 상실감과 슬픔이 타자를 이해하고 타자와의 유대를 가능하게 하는 정서라는 것을 다양한 시와 산문을 읽으며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상실을 기억하는 말들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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