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소설의 인지론적 모멘텀

한국 현대소설의 인지론적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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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전후 소설에 함축된 은유미학은 지속된 삶의 일상보다는 변형되고 왜곡된 비정상적 삶의 전환을 표상하는 동시에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인간성 회복을 독자로 하여금 볼 수 있게끔 하는 문학적 정치성의 복합적 의미망이다. 전후 소설의 은유미학을 동족상잔의 전쟁 트라우마가 발현되는 타자성의 차이와 경로를 꼼꼼하게 살피고 밝힘으로써, 전후 작가들의 개인적 체험 내지는 젠더의 차이와 작품의 생산된 사회문화의 차이를 함축하는 주관적 세계관과의 다양한 소통을 통하여 전후 소설에 함축된 트라우마의 발현과 극복이라는 통합적 의미망을 민족 화합과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인문학적 가치로 재생산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본 저서를 집필하였다.
저자

김원희

문학박사이다. 저서로는 『한국 단편소설 시작의 시학 : 1920-30년대』, 『한국 현대소설과 탈근대적 존재시학』, 『한국문학과 창조적 여성성』, 『한국 근대 여성 소설과 몸의 은유』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ㆍ3

제1부 전후 근대성찰의 모멘텀
제1장 김동리 전후소설로 본 근대성찰의 은유ㆍ12
1950년대 공간인식으로 본 근대성찰의 인지구성ㆍ13
제2장 이주홍 전후소설로 본 근대성찰의 은유ㆍ44
「늙은 체조교사」, 「철조망」으로 본 근대성찰의 인지구성ㆍ45
제3장 황순원 전후소설로 본 근대성찰의 은유ㆍ80
황순원의 「곡예사」로 본 근대 성찰의 인지구성ㆍ81

제2부 전후 여성소설로 본 젠더정치성의 모멘텀
제1장 한말숙 전후소설로 본 젠더정치성의 은유ㆍ140
「신화의 단애」로 본 젠더정치성의 인지구성ㆍ141
제2장 강신재 전후소설로 본 젠더정치성의 은유ㆍ110
「해방촌 가는 길」로 본 젠더정치성의 인지구성ㆍ111
제3장 박경리 전후소설로 본 젠더정치성의 은유ㆍ154
전후 ‘사랑서사’로 본 젠더정치성의 인지구성ㆍ155

제3부 전후 트라우마와 민중문화의 모멘텀
제1장 장용학 전후소설로 본 민중문화의 은유ㆍ186
「요한 시집」으로 본 민중문화의 인지구성ㆍ187
제2장 서기원 전후소설로 본 민중문화의 은유ㆍ212
「이 성숙한 밤의 포옹」로 본 민중문화의 인지구성ㆍ213

참고문헌ㆍ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