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현직 간호사의 좌충우돌 병원 일상 공감툰
신규 간호사 때 반은 울고 다녔다. 식사시간을 거르면서 발에 불이 나도록 뛰어다니고, 오버타임 근무를 하면서도 선배들에게 야단맞기 일쑤였다. 환자들로부터는 불평이 쏟아졌다. 고된 날들이 끝날 것 같지 않았다. 힘들다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는 일들을 누군가와 나누면 위로가 될 것 같았다. SNS에 웹툰을 연재하면서 간호사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과 공감을 받았다. 『안녕, 간호사』는 현직 7년차 간호사가 병원에서의 일상을 웹툰 형식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은 간호사를 꿈꾸는 순간부터 간호대학에 입학하여 공부하는 과정, 실습생으로서의 예비 간호사, 신규 간호사로서 겪게 되는 애환과 보람을 에피소드 별로 풀어나간다. 숨 막히게 돌아가는 간호사의 하루를 솔직 발랄하게 보여줌으로써 간호사들에게는 공감과 위로의 시간을, 간호사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미리 현장실습을, 일반 독자들에게는 간호사들의 애로사항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안녕, 간호사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