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린 시인들 (내 안의 어린아이를 잃어버린 어른들에게 | 양장본 Hardcover)

나의 어린 시인들 (내 안의 어린아이를 잃어버린 어른들에게 | 양장본 Hardcover)

$16.80
Description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잘 가르칠까 고민했지만, 오히려 그들로 인해 교사 자신이 성장하였음을 알게 되었다. 『나의 어린 시인들』은 독자를 어린 날의 기억 속으로 초대해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게 해준다. 전염의 시대, 격리의 시대를 견디느라 지친 마음을 따듯하게 감싸주고 위로하는 치료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오설자

스무살에교사가되어35년동안어린이들과함께했다.어린이들을가르쳤지만,오히려그들로인해내가성장했다.1학년을가르치며행복했던경험을살려학부모교육서『야무지고꼼꼼하게선생님이알려주는초등1학년』(공저)를썼다.수필집『지금은나를사랑할시간』과,2021년출판콘텐츠창작지원을받아제주어에세이『우리사는동안에부에나도지꺼져도』를펴냈다.나의삶이좋은이야기로채워지길바란다.brunch.co.kr/@58snow.

목차

프롤로그‘어린나’를잃어버린어른들에게-우리는모두한때어린이였다

1.별빛처럼
어린이라는말
선생님의풍경
아이들은시인
날마다자라는아이들
매일시한편어때요?
1학년의일기
울보도진이
햇살과바람이키우는아이들
준영이와콩벌레
맑은영혼지운이
너를닮은아이였으면!
선생님,사랑해요
나는강물처럼말해요

2.햇살처럼
초등학교1학년담임의어느하루
너도,밤나무
하준이의문맹탈출기
어느날교실에서는
나만왜검어요?
민준이와올챙이
이해의선물
울다가웃으면엉덩이에털나요?
아침마다들려주는이야기
축구를사랑한‘복도파’강석이
마음이쓰이는아이들
그일로무엇을배웠니?
해뜰때한일을해질때까지?

3.꽃잎처럼
혜원신윤복을닮은혜원이
나는그림못그려요
엄마보고싶어요
남은우유로플레인요거트를
1반선생님과다니지마세요
진짜무대에선영숙이
평생은사,평생제자
따뜻한엄마가된주경이
책치료하는날
너의이름을불러주면
이웃의천사들,니꼴라이모와동네이모들
워킹맘의비애
교실을잃은어린이들
시간이흐르면…그러면되겠지

에필로그어린이는어른의거울입니다

출판사 서평

우리는모두한때어린이였다,내안의어린아이를잃어버린어른들에게
35년경력의초등교사가들려주는아름답고반짝이는어린이들의이야기
우리모두에게는행복한어린시절이있다.어느순간우리는훌쩍어른이되었고,힘든현실을살아내느라동심을잃어버렸다.어린아이의맑고순수한영혼은다어디로간것일까.『나의어린시인들』은초등학교교사가35년동안만난어린이들의엉뚱발랄하고사랑스러운이야기를담고있다.울고,웃고,속상하고,애틋하고,보람도있었지만어렵기만한교사라는직업,때로좌절하고무너지는영혼을지켜준것은바로저자와함께한어린이들이었다.그들과함께할때는깨닫지못했던소중한시간이었다.어떻게하면아이들을잘가르칠까고민했지만,오히려그들로인해교사자신이성장하였음을알게되었다.『나의어린시인들』은독자를어린날의기억속으로초대해잃어버린동심을되찾게해준다.전염의시대,격리의시대를견디느라지친마음을따듯하게감싸주고위로하는치료제가되어줄것이다.

나태주시인이추천한“선명하고아름답고진실된책,독자에게감동을되돌려주고잃어버린동화를회복해주기에충분한책”
이책은어린이들이겪는슬픔,기쁨,소외,아픔,즐거움,괴로움,외로움,억울함,방치되고버려진슬픔,등을초등교사의담담한시선으로써내려간글이다.어린이들과의다양한에피소드를세파트로나누어구성했다.「별빛처럼」에서는어려움속에서도순수한마음이별처럼빛나는마음을가진아이들이야기를다루었고,「햇살처럼」에서는엉뚱발랄하고햇살같은웃음을주는이야기와힘든환경에서도착한마음으로살아가는슬프지만긍정적인이야기를다루었다.「꽃잎처럼」에서는어려운어린시절을보내고화사하게피어난아이들의이야기를다루고있다.나태주시인은‘선명하고아름답고진실되어무엇보다안심인책,독자에게감동을되돌려주고잃어버린동화를회복해주기에충분한책’이라하고,김버금작가는“이책을읽는동안나는여러번초등학생이었다가중년의제자였고,학부모이자선생님이되기도했으며,어린이였다가겨우어른이되기도했다.”라며추천했다.2021년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문학창작기금지원사업에선정된책이다.

우리아이,어떤시선으로바라봐주고어떻게키워야할까?
어린이를키우는부모님과어린이들을가르치는교사를위한마음길잡이
우리안에는상처받은아이,가여운아이,외로운아이,위로가필요한아이,순수한아이,행복하고평화로운아이들이있다.이책에실린이야기들은잠들어있는우리의‘내면아이’를다시만나게해줄것이다.어린이들의이야기를통해서‘어린나’와마주하여스스로를어루만지고위로받을수있을것이다.어린이는어른의거울이다.그러기에우리아이를어떤시선으로바라봐주고어떻게키워야할까를고민하는부모님,어린이들을가르치는교사,어린이를만나는모든어른에게마음길잡이가되어줄책이다.더불어내안의어린아이를잃어버린어른,나아가지금의나를더깊이사랑하고자하는어른이읽었으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