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진영은 동양현의 백성들이 왕으로 추대했지만 어머니의 뜻에 따라 사양한 뒤, 군사들을 이끌고 항량의 휘하로 들어갔습니다. 항량이 북진할 때 사방에서 항량의 군대가 되길 원하는 집단들이 모여들여 항량군의 군세가 점점 커져 갔습니다.
한편 북진하던 항량은 하비에서 한동안 주둔하였습니다. 이때 진승군이 진군에 대패했다는 소식에 이어, 진승의 부하 진가가 경구라는 사람을 초왕으로 추대했다는 소식이 전해왔습니다. 자신이 초나라를 재건할 때 진가군이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 항량은 진가군을 섬멸하기 위해 영포를 출진시켰습니다. 이에 영포는 진가를 죽이고 살아남은 그의 부하들을 수하로 끌어들여 군사의 수가 매우 많이 늘어났습니다.
항량은 천하를 차지하려면 장한이 이끄는 진나라 대군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싸움에서 이기려면 군사들의 배를 채워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우가 양성을 쳐서 식량을 확보하겠다고 했을 때 흔쾌히 승낙하였습니다.
그러나 항우가 몇 차례나 양성을 공략했지만 양성은 끄떡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종리매가 양성을 점령할 수 있는 좋은 계략을 내놓았고, 종리매의 계략에 따라 항우는 양성을 점령할 수 있었습니다. 양성 점령 후 항우는 포로로 잡힌 수천 명의 진나라 군사들을 생매장하였습니다.
한편 북진하던 항량은 하비에서 한동안 주둔하였습니다. 이때 진승군이 진군에 대패했다는 소식에 이어, 진승의 부하 진가가 경구라는 사람을 초왕으로 추대했다는 소식이 전해왔습니다. 자신이 초나라를 재건할 때 진가군이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 항량은 진가군을 섬멸하기 위해 영포를 출진시켰습니다. 이에 영포는 진가를 죽이고 살아남은 그의 부하들을 수하로 끌어들여 군사의 수가 매우 많이 늘어났습니다.
항량은 천하를 차지하려면 장한이 이끄는 진나라 대군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싸움에서 이기려면 군사들의 배를 채워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우가 양성을 쳐서 식량을 확보하겠다고 했을 때 흔쾌히 승낙하였습니다.
그러나 항우가 몇 차례나 양성을 공략했지만 양성은 끄떡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종리매가 양성을 점령할 수 있는 좋은 계략을 내놓았고, 종리매의 계략에 따라 항우는 양성을 점령할 수 있었습니다. 양성 점령 후 항우는 포로로 잡힌 수천 명의 진나라 군사들을 생매장하였습니다.
탄탄 정통 만화 초한지 9: 양성을 함락시킨 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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