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거록성 전투를 앞둔 항우는 군사들에게 3일 치의 식량만 남겨 두고 나머지 식량은 모두 버리고, 솥을 없애라고 했습니다. 또한 배와 막사도 모두 불태워 버리라고 명령했습니다. 항우가 이렇게 한 것은 군사들에게 진나라 군사를 이겨 그들에게서 식량을 구하고, 유사시 돌아갈 배를 없앰으로써 군사들에게 죽기 살기로 싸우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드디어 전투가 시작되고, 항우의 장수 영포가 진나라가 만들어 놓은 용도를 부수자 진나라 군사들이 영포를 두려워하였습니다. 진나라 장수 소각은 인해 전술로 초나라 군사에 대항하였는데, 초나라 군사들은 진나라 군사들이 죽여도 죽여도 한없이 몰려나오는 통에 지쳐갔습니다. 이때 항우가 나타나 상황이 바뀌자 위기감을 느낀 소각은 진나라 장수 왕리와 섭간에게 구원병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항우가 와우부 고지를 점령하자 소각은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왔으나 항우에게 죽고 말았습니다. 얼마 후 대군을 이끌고 온 왕리마저도 항우에게 붙잡히고, 섭간은 왕리가 잡힌 모습을 보고도망치다가 결국 자결하고 말았습니다. 거록성을 포위한 진나라 군대가 물러가자 조나라 왕과 장이는 성을 나와 항우에게 절을 하며 감사의 인사를 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연합군의 제후와 장수들도 재빨리 달려와 항우에게 큰절을 했습니다.
드디어 전투가 시작되고, 항우의 장수 영포가 진나라가 만들어 놓은 용도를 부수자 진나라 군사들이 영포를 두려워하였습니다. 진나라 장수 소각은 인해 전술로 초나라 군사에 대항하였는데, 초나라 군사들은 진나라 군사들이 죽여도 죽여도 한없이 몰려나오는 통에 지쳐갔습니다. 이때 항우가 나타나 상황이 바뀌자 위기감을 느낀 소각은 진나라 장수 왕리와 섭간에게 구원병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항우가 와우부 고지를 점령하자 소각은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왔으나 항우에게 죽고 말았습니다. 얼마 후 대군을 이끌고 온 왕리마저도 항우에게 붙잡히고, 섭간은 왕리가 잡힌 모습을 보고도망치다가 결국 자결하고 말았습니다. 거록성을 포위한 진나라 군대가 물러가자 조나라 왕과 장이는 성을 나와 항우에게 절을 하며 감사의 인사를 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연합군의 제후와 장수들도 재빨리 달려와 항우에게 큰절을 했습니다.
탄탄 정통만화 초한지 14: 파부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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