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신 정주영 vs 마쓰시타 ("이봐요, 채금자(책임자) 해보기나 했어?" | "가난, 허약체질, 무학이 내 성공의 바탕이다.")

경영의 신 정주영 vs 마쓰시타 ("이봐요, 채금자(책임자) 해보기나 했어?" | "가난, 허약체질, 무학이 내 성공의 바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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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경영의 신 정주영 vs. 마쓰시타]는 현대자동차 부사장, 일본 지사장, 현대인재개발원 원장을 역임하며 생전의 정주영과 마쓰시타를 친접했던 저자의 생생한 증언이 담긴 책이다. 정주영과 마쓰시타는 가난 극복을 위해 맨손으로 시작하여 세계적 거대기업을 이룬, 그야말로 자수성가한 사업가들이다. 한국과 일본이라는 공간적 차이와, 20여 년의 시간차를 뛰어넘어 평행이론처럼 그들에게 관철되고 있는 공통된 “성공의 원칙”은 무엇일까. 첨단의 기술과 경영기법이 위세를 떨치는 현대에 있어서도 여전히 부의 근원은 근면과 성실이고, 기업발전의 저력은 사람과 신뢰에서 나온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이 책은 다시 그들의 일관된 삶의 자세와 경영철학을 밝혀본다.
저자

김진수

저자김진수는현대그룹의핵심인현대자동차(주)의부사장을지냈으며,정주영회장의경영철학을집약하고구현하여‘현대인’을육성하는기관이던현대인재개발원원장을역임했다.생전의정주영회장과마쓰시타고노스케회장을생생하게가까이서만났었던경험과두사람의마지막장례를찾아봤던인연으로이책을집필하게되었다.현재‘한글과선비리더십세계화포럼’,‘선비리더십아카데미’회장으로활동하고있다.
저서로는《국가경쟁시대기업격차시대》《이것이일본이다》《한국기업문화의비밀》《붓과칼의노래》《웰다잉-인생멋지게내려놓은방법》《선비자본주의와훈민정음의세계화》《선비리더십》《클린리더십은절대흔들리지않는다》《동양고전에서리더십을만나다》《선비정신의나라대한민국》《법고창신의선비리더십》등이있다.

목차

머리말

01정주영과마쓰시타의등장
:16세기말-20세기초의조선과일본

‘20년’이라는시차의의미12
조선의실천성리학일본에전파되다16
개국한일본,쇄국한조선18
마쓰시다가존경한사카모토료마21
메이지유신과입헌군주국가체제29
대한제국의몰락과식민지배32

02그들은창업의첫문을어떻게열었을까:자전거점포와쌀가게

마쓰시타
13세소년,자전거한대를팔기위한눈물40
오사카신혼전셋집다다미를뜯어내고45
뼈아프게통감한판매와시장의중요성47
담보는신용뿐,공장신축비용을빌리다51

정주영
가난은싫다,네번의가출과쌀가게52
자동차수리회사설립,담보없이사업자금마련56
전쟁중에는미군공사에전념하자59
신용은한번잃으면되찾을수없다61

03청년시절그들의캐치프레이즈는무엇이었나:일본뛰어넘기,미국뛰어넘기

마쓰시타
테스트마케팅과입소문마케팅의힘68
긴안목으로협력업체를대하다71
일본최초의경영사업부제도입76
유일무이한노동조합의사주구명운동81
기술지도료는줘도경영지도료는받아야지85

정주영
밖에서벌어안을살찌우자89
일본을이기려면무엇이든일본보다더많이94
무한긍정,정주영공법의탄생99

04그들의삶의이치와경영목표는무엇인가:향상심과긍정심,신념과실천의무한확대

마쓰시타
정책싱크탱크창설104
일본미래를위한투자마쓰시타정경숙109
수돗물경영철학과250년사업계획112

정주영
전국민에게의료복지를,한국인에게는남북통일을!118
의식주를해결했으면사람들을위해베풀어야122
판문점을뚫고간500마리소떼방북127

05그들은어째서실패한적이없는가
:시련과실패에대한인식

마쓰시타
마쓰시타식사업부제와경리사원파견제134
부정확한정보는독약처럼위험하다140
일본최초의정가판매정책도입144

정주영
정주영의인간·문화·교육·정치적태도151
정치에뛰어든것은노욕이고실패였나155

06정주영마인드와마쓰시다의마인드
:“이봐,해봤어?”,“고객에겐90도로인사해!”

마쓰시타
학력·서열파괴와현장중심조직문화를만들다162
주5일근무제와임금인상5개년계획166

정주영
돈을벌려면세계의돈이몰리는곳으로170
세계초유의조선소건설과선박건조동시진행174
기능공을대한민국중산층으로만들다177

07물건을만드는회사가아니라사람을만드는기업
:그들의조직관리와리더십훈련

마쓰시타
종업원은회사의단골고객이다180
열정만큼은부서에서최고여야책임자다185
솔선수범과바른의사결정189
몸은맨뒷줄에있어도마음만은맨앞줄에195
기업의목표는좋은종업원,좋은사회인만들기다200

정주영
목표의식과영감을퍼뜨리는바이러스같은리더204
나는일할때가즐겁다209
근면,검소,친애의‘현대정신’215
신용을잃으면다시얻을수없다221
사업을하는것은사람을얻는일이다226

08세상을구하는리더
:정주영이존경하던이순신리더십

유비무환의선비,무인리더230
솔선수범의선비,무인리더238
조선을구하는리더와대한민국을구하는리더241
한국의기업은선비들이일으키고이루어낸것246
올림픽유치활동,한국의미래가달려있다253
매일숙소로배달된꽃바구니261
실패하면나의책임,성공하면모두의공로다266
금강산과개성땅을밟게한실리적남북경제협력272
남북이서로통행,통신,통관하자277

09동아시아형리더십의새로운울림
:가장귀한것은사람,자본과기술은그다음

마쓰시타
파나소닉7대행동정신284
정말로사람을잘쓴다는것292
새로운인간관의제창299

정주영
가장귀한것은사람,자본과기술은그다음303
일신일신우일신(日新日新又日新)307
그나라최고의자본은인적자본이다312

다시되돌아본두거인의기업가정신

출판사 서평

큰기업에는큰인물이있다
‘현대’와‘파나소닉’의정주영과마쓰시타
그‘경영의신’들은무엇을이야기했을까!

격동의20세기한일기업성장신화를썼던두거인을만난다!
현대자동차부사장,일본지사장,현대인재개발원원장을역임하며
생전의정주영과마쓰시타를친접했던저자의생생한증언이담긴책!

저자는두거인의생전부터마지막장례식까지찾아보았던각별한인연으로이책을쓰게되었다.정주영과마쓰시타는가난극복을위해맨손으로시작하여세계적거대기업을이룬,그야말로자수성가한사업가들이다.한국과일본이라는공간적차이와,20여년의시간차를뛰어넘어평행이론처럼그들에게관철되고있는공통된“성공의원칙”은무엇일까.첨단의기술과경영기법이위세를떨치는현대에있어서도여전히부의근원은근면과성실이고,기업발전의저력은사람과신뢰에서나온다는것은무엇을뜻하는것일까.이책은다시그들의일관된삶의자세와경영철학을밝혀본다.

마쓰시타는일본최초로주5일근무제를도입하고,종업원을‘단골고객’으로섬기며,250년계획을세워개인의이익보다는‘수돗물’처럼많은사람들의삶을풍요롭게하는기업경영을이끌었다.정주영은사업을하는것은사람을얻는일이며,불가능은아직하지않은일일뿐이라는불굴의도전정신으로창조적경영을추진했다.무엇보다그들은기업을사회적공기(公器)이자사회복지와국가번영을이끄는바탕으로인식하고,좋은직장인을만들어좋은사회인이되게한다는확고한신념으로기업을키워나갔다.

큰기업에는큰인물이있다
자본과기술보다사람을먼저생각했던사람중심의리더십

정주영과마쓰시타는솔선수범의리더십을실천했던사람들이다.실패하면자신의책임이지만성공하면모두의공로라는겸손하고공의를지향하는지도자의위상을갖고있었다.그러했기에정주영과마쓰시타가가장싫어했던것들은정경유착의폐단이었다.말년의그들은모두정치개혁을꿈꿨다.부패한정치권력과기업의이해관계가밀착하여사회정의를흐리는것을개혁하고자‘마쓰시타정경숙’을세웠으며,정주영은직접정치에뛰어들어대선후보로나서기도하고,남북통일의열망으로소떼방북까지실현했다.

정주영과마쓰시타는모두자국의시장을뛰어넘어세계시장을바라다본거시적인안목을갖고있었다.전기,전자와같은경박단소산업의‘파나소닉’과토목,건설,중장비,조선과같은중후장대산업을이룬‘현대’는서로다른부문의기업이지만,기업경영철학의지향점은하나라고할수있다.그들은자신의회사직원들이가장높은임금을받고,열심히일하는기능공들이중산층이되는사회를소망했다.오늘날의기업인들은무엇을꿈꾸며,기업은어떤가치를내세우고있는지이책을통해다시한번반추해볼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