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전문 삼비탐정(큰글자책) (윤자영 연작추리소설)

교통사고 전문 삼비탐정(큰글자책) (윤자영 연작추리소설)

$30.00
Description
물리학적 지식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하드보일드 소설

# 새로운 영웅의 탄생
# 추리와 과학이 뒤얽힌 본격 탐정소설
# 한국 추리문학의 미래, 윤자영 작가의 최신작

본격 탐정물이 나오다
탐정물의 대표라고 하면 누가 뭐라고 해도 셜록 홈즈 시리즈를 생각하게 된다. 경찰보다 더 뛰어난 추리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명탐정. 그래서 이후의 탐정물은 셜록 홈즈의 구조를 따라가게 되어 있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본격 탐정물이 탄생하기에는 장애가 있었다. 그동안 탐정이라는 사설 수사 조직이 한국에서는 불법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탐정물이라고 하지만 범죄 스릴러에 가까운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었다. (참고로 2020년 8월 5일부터 탐정업 등록이 가능해졌지만 아직 서양의 탐정과 같이 직접 수사를 하는 데는 제약이 있다.)
현업 과학교사이자 과학이 접목된 소설을 집필해온 윤자영 작가는 ‘교통사고조사원’이라는 직업을 등장시킴으로써 아주 영리하게 이 문제를 해결했다. 매우 사연 많고 정의로운 교통사고조사원(지망) 박병배가 변호사 김가영과 함께 교통사고와 관련된 사건을 의뢰받고, 그 과정에서 과학적 조사와 추리로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등의 구조는 아주 잘 짜인 본격 탐정물의 시작을 알렸다. 본격 탐정물을 매력적인 캐릭터에서 시작하고 그 범위가 확대된다. 앞서 이야기한 셜록 탐정이 그 대표적인 예다. 셜록 홈즈와 그의 조수 왓슨의 캐릭터가 확립된 후에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팬픽까지 포함해) 무한대로 펼쳐졌다. 삼비탐정과 김가로라는 멋진 캐릭터의 탄생을 지켜보며 이 이야기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을지 궁금할 따름이다.
저자

윤자영

2015년단편소설「습작소설」로[계간미스터리]신인상을수상하며소설가로데뷔했고,2019년한국추리문학상신예상을수상했다.단편소설「피그리고복수」가제2회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에당선,각색되어KBS[라디오문학관]에서방송되었다.장편소설『교동회관밀실살인사건』,『십자도시나리오』,『나당탐정사무소사건일지』,『파멸일기』와「시험지빼돌리기작전」,「육개장전쟁」,「외계인의최후」등의단편,학생들과함께쓴추리소설집『해피엔드는없다』를출간했다.청소년과학소설『수상한졸업여행』으로우수과학도서,책씨앗2020최고의책으로선정되었다.고등학교에서생명과학을가르치는교사와추리소설을쓰는작가의상반된작업의균형을유지하며오늘도재미있는상상을하며글을쓰고있다.

목차

1부|누나의자살
2부|피그리고복수;탐정의탄생
3부|외국인아내보험살인
4부|장애인울리는중고차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