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저주를 부르는 사인 | 정명섭 장편소설)

시그니처 (저주를 부르는 사인 | 정명섭 장편소설)

$15.00
Description
시그니처에 매혹된 자,
거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
# 기호 살인마와 시그니처의 비밀
# 장르소설의 대가 정명섭 작가의 신작 추리소설
# 2022 콘텐츠 IP 사업화 상담회 피칭 공식 선정작

시그니처의 비밀에 가까울수록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장르소설의 대가인 정명섭 작가가 추리소설 신작인 《시그니처: 저주를 부르는 사인》을 펴냈다. 이 작품은 시그니처에 매혹되어 기호 살인마의 정체와 시그니처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려 집요하게 파고드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장편소설이다.

서부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감쪽같이 사라진 연쇄살인범 임동주, 그리고 그가 남긴 시그니처!
임동주의 시신을 찾게 해달라고 날마다 아파트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임승미와 그의 가족들.
서부 교도소 독방에서 처음 시그니처를 발견한 남기준은 계속 눈앞에 나타나는 시그니처에 호기심을 느끼고 임동주의 딸 임승미를 만나 시그니처의 비밀에 조금씩 다가선다.

‘저주를 부르는 시그니처!’

시그니처를 본 사람은 시그니처에 매혹되거나 지배당하고 급기야 죽음에 이르게 되는데… 시그니처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과 암투! 그 한가운데서 시그니처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기준. 그는 과연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저자

정명섭

1973년서울에서태어났다.대기업샐러리맨과커피를만드는바리스타를거쳐서현재전업작가로활동중이다.청소년과동화,소설과인문서등다양한분야에서활동중이며,웹소설을쓰고웹툰에도참여하며,영화와드라마대본도집필하고있다.2006년첫책이나온이후,앤솔러지를포함해서약170종의책을썼다.
대표작으로는《추락》,《유품정리사》,《그들이세상을지배할때》,《미스손탁》등이있으며,에세이로는《계약서를써야작가가되지》,앤솔러지로는〈어느멋진날〉,〈고문관〉,〈스프미스터리〉,〈모두가사라질때〉등이있다.
2016년부산국제영화제NEW크리에이터상을수상했으며,2019년원주'한도시한책읽기'에《미스손탁》이선정되었고,2020년한국추리문학상대상을수상했다.

목차

1.감옥
2.아파트
3.위층과아래층
4.방황
5.시그니처를찾아서
6.시그니처의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