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사이코패스 살인마 : 친밀하고 친숙한 사이코패스 살인마

전 세계 사이코패스 살인마 : 친밀하고 친숙한 사이코패스 살인마

$17.00
Description
#당신이 절대 몰랐던 살인자들의 비밀
#차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잔혹한 실화 범죄
#사이코패스 살인마가 만드는 공포의 지도
#인간성을 상실한 살인마들의 이야기

소설보다 더 끔찍한 현실
사이코패스 살인마들의 잔혹한 실화!
소름끼치는 현실은 어떤 공포영화보다도 더 섬뜩하다! 인간의 본성에 숨겨진 가장 어두운 본능을 파헤치는 충격 실화서. 제프리 다머, 테드 번디 같은 악명 높은 살인마들의 끔찍한 범죄 현장을 생생하게 재구성했다. 당신이 상상할 수 없는 잔혹함, 극한의 잔인함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 매 페이지마다 공포와 전율이 흐르는 치명적인 살인 실록!
범죄의 내밀한 현장을 있는 그대로 폭로하며, 독자들의 호기심과 공포심을 극대화한다. 사이코패스 살인마들의 비정한 내면, 그들만의 잔인한 욕망과 범죄 심리를 낱낱이 파헤친다. 한순간의 충동으로 저지른 살인부터 계획적이고 치밀하게 자행된 연쇄 살인까지, 인간 존재의 가장 어두운 면을 들여다본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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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성종

저자:박성종
한국과캐나다에서영상제작과시나리오를공부했다.
2004년《절귀》로미장센단편영화제에서최우수작품상을수상,2013년《팡팡뉴스펫》으로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기획안대상을수상했다.
2019년과2021년한국콘텐츠진흥원‘역발상(역사에서발견하는상상)창작단’작가로선정되었다.
지은책으로는《강감찬과고려거란전쟁》《노량》이있고,근간으로《조선인대항해왕》등이있다.

목차

case1.부기맨이라불린남자-앨버트피시
case2.맨슨패밀리의수괴-찰스맨슨
case3.소녀연쇄살인범-메리플로라벨
case4.광대살인마-존웨인게이시
case5.죽음의교대-지닌존스
case6.밀워키의식인마-제프리다머
case7.글쓰는살인마-잭운터베거
case8.소녀연쇄살인범-해럴드시프먼
case9.죽음의의사-기지마가나에
case10.한국의쾌락형연쇄살인마-강호순

출판사 서평

그들을과연인간이라부를수있을까
한계를넘어선살인의탐욕!

현실은때로는공포영화보다더섬뜩하다!사이코패스살인마들의믿을수없는잔혹한범죄현장을생생하게파헤친충격실화서.인간의어두운본능을있는그대로폭로하며,독자들에게극도의공포와긴장감을선사한다.

숨막히는진실,그이상의충격!당신의이성을의심하게만드는무서운실화의현장으로초대한다.사이코패스살인마들의범죄심리를파고들며,그들의잔인한행위이면에숨겨진섬뜩한동기를탐험한다.범죄자들의치밀한범행수법,끔찍한살인현장,그리고그들만의비정한내면세계를생생하게재구성했다.

한걸음더나아가그들의범죄배경과사회적맥락까지파헤치며,독자들에게전율과공포,그리고경악을선사한다.이책은단순한범죄기록을넘어,인간존재의가장어두운면을들여다보는충격적인탐험이다.

책속에서

아이는울부짖었지만,피시는쾌감을느꼈다.아이가살아있음에도불구하고악마는소년의귀와코,입을찢고잘랐다.나중에는눈까지뽑았다.결국아이는쇼크사하고말았다.
피시는빌리의몸에서나온피를먹은후,시체를더욱잘게토막내고선살을발랐다.뼈는포대기에담은후,돌덩어리를더집어넣고선근처물웅덩이에버렸다.아이의살코기는잘챙겨집에와서요리해먹었다.
“꺼억~맛있다.”
이엽기적살인사건은피시가체포되기전까진밝혀지지않았다.나중에그는감옥에서‘빌리’가정말로맛있었다고고백했다.
-case1.앨버트피시

“비틀즈가우리에게비밀지령을내렸다.전쟁은시작된거야.헬터스켈터!”
“헬터스켈터!”
찰스맨슨의명령이라면불구덩이에라도들어갈추종자들은‘헬터스켈터’를중얼거리며본격적인행동에나섰다.
1969년초에는흑인마약거래상을죽이면서보복을두려워해자체방어를강화한터였다.이제인적자원은확보했고무기도있다.하지만돈이문제였다.전쟁을하려면막대한돈이필요했다.
“흠,누가돈이많을까….”
-case2.찰스맨슨

남자가옆에있던의자를끌어당겨로버트를앉혔다.
“자,두팔을뒤쪽으로해봐.”
“이렇게요?”
“그렇지.”
남자는로버트의두손을등뒤로가게한뒤수갑을채웠다.
―찰칵!
“이제어떻게하는거죠?”
남자는로버트의질문에대답대신섬뜩한미소만지을뿐이었다.
“사장님,이거어떻게하는지….”
로버트가물었지만,남자는말없이방안의옷장에서나일론밧줄을꺼낼뿐이었다.순간로버트는뭔가일이잘못됐다는걸직감했다.
“저기,사장님.수갑이안풀려요.”
로버트는필사적으로의자에서벗어나려했지만,이미등받이고리사이로손이묶인상태라빠져나올수없었다.남자는밧줄을두손에든채로버트에게천천히다가왔다.
“당연하지.널못움직이게하려고한거니까.”
“그,그게무슨말이세요?”
“자,가만히있어.”
-case4.존웨인게이시

실종여대생의행방은여전히오리무중이었다.그동안경찰은군포보건소인근CCTV에찍힌차량7000여대를분석했다.그렇게한달넘게밤샘작업하던1월22일,한형사가뭔가이상한걸발견했다.
“가만,저기멈춰봐.”
한남성운전자가한손으로만운전하고,다른한손으로는조수석의누군가를짓누르는듯한장면이포착된것이다.
“이상한데?차량뭐지?”
“에쿠스입니다.”
“좋아,탐문조사해보자고.”
경찰은곧장차량소유주를조사했다.그런데뜻밖에도차주는김복자(가명)라는여성의이름이었다.이상하게생각한경찰이차주를찾아가물었다.소유주는나이많은여성이었다.
“저희아들이자주타는차예요.”
“아들이름이어떻게됩니까?”
“강호순이요.”
-case10.강호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