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스라 행복합니다 (류현진부터 문동주까지, 한화의 희로애락을 함께한 사람들 이야기)

이글스라 행복합니다 (류현진부터 문동주까지, 한화의 희로애락을 함께한 사람들 이야기)

$22.50
Description
#한화이글스팬이라면 필독
#전 단장이 쓰고 현 단장이 추천한 유일한 책
#오랜 절망을 딛고 도약한 한화이글스
#2025년은 시작에 불과하다!

한화이글스의 불꽃같은 2025년을 그대로 소장한다
희망의 날개를 펼친 독수리들의 이야기
2025년 새로운 구장의 개장과 함께 날아오른 한화이글스. 아쉽게도 준우승에 그쳤지만 류현진의 루키 시절이었던 2006년 이후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면서 이제 암흑기가 완전히 끝나고 이제 비상할 준비가 완료되었음을 선포한 시즌이기도 했다. 불꽃같은 2025년 시즌의 한화이글스를 그 누구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봐온 배영은 기자와 정민철 전 단장이 공저한 책 《이글스라 행복합니다》가 북오션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한화이글스의 2025년 시즌을 우연히 찾아온 행운이 아닌,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도 한 발씩 걸어나간 모든 사람들이 쟁취해 얻어낸 결실임을 밝혀낸다. 동산고 출신 괴물 루키 류현진이 입단해서 쾌진격을 선보였을 때 한화이글스에 암흑기가 찾아올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승리보다 패배가 익숙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명장들이 체면을 구기던 팀이 인기와 성적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팀으로 변모하는 과정이 드라마틱하게 그려진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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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배영은,정민철

저자:배영은
중앙일보스포츠부야구담당기자.그전엔일간스포츠-스포츠동아-조이뉴스24를역순으로거쳤다.2004년11월1일기자생활을시작했고,2006년5월19일최초로혼자야구장취재를갔다.처음한화담당을맡은2010년이때마침류현진의최전성기였다.
그렇게야구기자일에재미를붙였다.때로는담당기자로가까이서,때로는다른팀담당기자로조금멀리서,한화를오랫동안지켜봤다.2025년은가을로돌아온한화의여정을함께할수있어서행복했다.

저자:정민철
한화에등번호‘23’을영구결번으로남긴레전드.1992년빙그레이글스에서데뷔해90년대를풍미했고,KBO리그역대오른손투수중가장많은161승을올렸다.한화가유일하게우승했던1999년한국시리즈에서4승중2승을따낸게가장큰자부심이다.
2009년은퇴후지도자로5년간한화에몸담았고,2020년부터3년간단장도역임했다.오랜기간MBC야구해설위원으로명성을날리고있다.그의야구인생에서‘한화이글스’를빼면아무것도남지않는다.

목차


추천사4
프롤로그-이글스라행복합니다6

1부류현진도,백전노장도막지못한암흑기
1.“아,네가걔구나”18
2.두번의가을,그땐몰랐던것들24
3.방심은금물,보릿고개가시작됐다30
4.‘무’라도있어야‘유’를창조하지35
5.척박한한화에류현진꽃이폈다39
6.‘야왕’도떠나고,류현진도떠났다44
7.이글스는타이거즈가아니었다51
8.지옥훈련,삭발투혼,마리한화…58
더그아웃뒤에서①1999년우승반지를낀류현진66

2부다갈아엎고재도약준비
1.11년만에찾아온가을야구72
2.밝은빛뒤에짙은그림자78
3.23번정민철,단장이되다83
4.한용덕과한화의씁쓸한이별88
5.“내년에성적안나죠?다바꿉시다”92
6.최재훈의5년계약과두단장98
7.광주에서문동주가굴러들어왔다104
8.시프트를남기고떠난수베로110
더그아웃뒤에서②문동주의눈앞에터지는불꽃116

3부그들이한화에모여들었다
1.키가작으면어때?문현빈인데122
2.한화에없던리더,채은성의등장129
3.류현진이팔꿈치수술을한이유135
4.“누가왔다고?”잔뜩들뜬오키나와141
5.7연승과1위,행복했던시작148
6.또다른감독이5월에떠나고154
7.6월의대전에달이떴다159
8.‘대전예수’와‘푸른한화’166
더그아웃뒤에서③위풍당당‘류문폰’의승리루틴172

4부2025년,그폭풍의서막
1.정말입수하게될줄은몰랐지178
2.어떻게폰세같은투수가한화에?184
3.‘꼬꼬무’도거절한김경문의올인190
4.99와1을더하면100이된다196
5.돌멩이하나가일으킨큰물결202
6.33년만의12연승,하늘마저도왔다208
7.17K와18K의‘빅허그’214
8.조동욱과황준서가함께꾸는꿈220
더그아웃뒤에서④최재훈과이재원,두포수의뒷모습226

5부이글스의가을이돌아왔다
1.노시환이완성한‘두번째10연승’232
2.“딱3경기만더하고끝내면안돼?”239
3.시속160㎞를던지는21세소방수244
4.리베라토의러브레터251
5.손아섭이왔다,노시환이살아났다258
6.한화에찾아온진짜‘우주’265
7.이글스TV가담아낸‘ITISTIME’273
8.완벽한선발진,폭풍의4중주280
더그아웃뒤에서⑤채은성이활짝웃던날288

스페셜스토리-주황빛가을,네번의승리
1.‘불펜’문동주와시속161.6㎞294
2.‘대전왕자’,대구에서‘왕’이되다302
3.폰세·와이스가막고문현빈이끝냈다310
4.심우준주연의반전드라마316
5.와이스의투혼그리고뜨거운안녕324

에필로그-우리는류현진의시대에살고있다334

출판사 서평

날개가꺾인게아니라쉬고있었던것뿐이다
당신이몰랐던한화이글스의드라마를담았다

사람들이야구를사랑하는이유는가장인생과닮은스포츠이기때문이다.성공보다실패가많고,혼자서이룰수있는게한정되어있으며,작은것들을매일쌓아야겨우결과에도달할수있는스포츠가야구다.때로는구원등판에실패해서경기를말아먹은투수가다음날팀을구해내기도하고,항상팀을이끌었던타자가중요한찬스를망쳐버리기도한다.

그래서어떤날은,가장뜨거운응원을받던선수가가장큰비난을감수해야하고,누구보다묵묵히팀을떠받치던선수가아무도모르는사이조용히짐을싸게된다.《이글스라행복합니다》는이런순간들을단순한미담이나실패담이아니라‘한팀이다시날아오르기까지의필수과정’으로바라보며,한화이글스의2025년을한편의장편드라마처럼되살려낸다.

현장을가장가까이에서지켜본취재기자와,수십년동안한화마운드와프런트를모두경험한전단장이한팀을이뤘기에가능한이야기들도가득하다.배영은기자는새구장의더그아웃,원정버스,로커룸에서포착한선수들의표정과한마디를통해‘중계화면에잡히지않았던2025년’을보여준다.정민철전단장은신인드래프트와외국인선수영입,리빌딩전략이어떤고민과시행착오를거쳐‘2025한화’를만들었는지,프런트의시선을더한다.

이책은2025년정규시즌과한국시리즈의명장면만을나열하는기록집이아니다.끝없는연패속에서도구단과함께버텨온선수들,메이저리그에서돌아온베테랑,새구장을가득메운주황물결속에서처음으로가을야구를경험한루키들,그리고“나는행복합니다,이글스라행복합니다”를목터져라외치던팬들의마음까지한장면씩촘촘히쌓아올린서사다.

한화이글스의암흑기를통과해온팬이라면,이책을읽는일은‘기억을확인하는일’이자‘내가왜이팀을떠나지않았는지’를다시떠올리는시간이될것이다.반대로이제막한화를응원하기시작한늦깎이팬에게는,눈부신2025년뒤에숱한패배와눈물,그리고포기하지않은사람들이있었다는사실을알려주는친절한가이드가된다.

야구는결국사람의이야기이고,한화이글스의부활또한사람들의이야기다.날개가꺾인적은없었다.다만다시날아오르기위해조금오래쉰것뿐이다.2025년한화이글스의불꽃같은한시즌을손에쥐고곱씹고싶다면,그리고당신의인생에서도다시한번비상을준비하고있다면,지금이순간《이글스라행복합니다》를펼칠이유는충분하다.

추천사

오랜기간한화를취재하고,안팎에서깊은애정으로지켜본저자들만이쓸수있는내용들로가득찬책이다.한화이글스의역사라고도할수있는흥미로운스토리들은마치지하깊은곳에묻혀있던보석들이마침내세상밖으로모습을드러내반짝이는듯하다.책을집필해본경험자로서이책의퀄리티에박수를보낸다.
-손혁(한화단장)

이책에는한화이글스가‘암흑기’라불리던힘겨운시간을통과해다시희망을찾은오늘까지,정민철선배님이직접걸어온길과배영은기자의진심어린기록이고스란히담겨있습니다.팬들에게는그시절을함께떠올릴수있는특별한선물이될것이고,후배선수들에게는결코포기하지않는도전과인내의상징으로남을것입니다.저역시이책을읽으며,한화이글스의한구성원으로함께했던순간들이더욱자랑스럽게다가왔습니다.한화이글스를사랑하는모든분들께이책을꼭권하고싶습니다.
-김태균(한화의영원한52번)

나는한화이글스의오랜팬이다.그래서우리팀이야기로가득한이책을한줄,한줄무척공감하며읽었다.이책은이글스팬이느끼는행복만나열한게아니다.배영은기자의오랜취재뒷얘기와한화레전드정민철해설위원의생생한경험담에책장이빠르게넘어갔다.책을덮고떠오른생각.역시이글스라행복하다.
-차태현(배우이자한화팬)

이책을읽으며,나의이야기가한화이글스의역사속에함께하고있다는행복을다시한번느꼈다.정민철선배님의시선으로본우리팀이야기가이렇게흥미로울수있구나싶어단숨에읽힌책이었다.
읽는내내웃음도나고,그시절추억이새록새록떠올랐다.이책에는그야말로‘한화이글스’그자체가가득담겨있다.현장의생생한이야기부터따뜻한비하인드까지,막힘없이술술읽힌다.야구를사랑하고이글스를마음속에품고있는독자라면,누구든지공감하며즐겁게읽을수있는책이다.
무엇보다내가존경하고사랑하는정민철선배님,그리고오랜시간묵묵히나를지켜봐준배영은기자님이함께만든책이라더따뜻하게,마음깊이와닿았다.
-류현진(한화의99번투수)

‘류현진선수’가KBO리그로복귀한지얼마지나지않아,나는어느새열렬한한화이글스의팬이되어있었다.그야말로이팀이나의일상이되었고,모든게참자연스러운흐름이었다.
이책에는한화이글스의현장이살아있다.야구장을가득채운공기,선수들의땀과미소,그
리고그순간을함께한사람들의이야기가한편의영화처럼펼쳐진다.나처럼이글스를사랑하는이들에게는놓칠수없는한권이될것이다.
무엇보다나는남편의여정을글로마주할때마다묘한뿌듯함이밀려오고는하는데,이번에는
말그대로‘특별판’이었다.우리부부와도각별한,한화이글스의시대를함께써내려간레전드,그리고오랜시간야구와사람을진심으로담아온기록자-이두분의손끝에서완성된이야기였으니까.
-배지현(한화의‘형수님’,전MBC스포츠+아나운서)

대전에서태어나고자란나는학창시절대전고운동장에서자주농구를했다.어느날대전고야구부유니폼을입은형이“같이놀자!”고불렀다.둘이농구를하면서꽤즐거운시간을보냈다.당시운동부학생들은거친편이었는데,그형은참유쾌했고배려심도넘쳤다.대전고
운동장의흙바닥,르카프농구골대.오랜시간이지나도여전히생생한기억이다.
그때그형이바로한화이글스의레전드정민철이다.그후TV에서정민철선수를볼때마다‘저분은그때의나를기억못하시겠지?알려드리고싶다’고생각하면서혼자웃곤했다.
대전출신으로서늘이글스가언젠가는더높이비상하기를마음속으로바라곤했다.그과정을이책의글과사진으로생생하게만날수있어서무척기뻤다.그리고그책의공동저자가정민철이라서더욱즐거운경험이었다.
-권상우(배우)

2001년내콘서트를찾아온한화투수정민철은날놀라게했다.흔히다들아는내노래가아닌,진짜섬세한나만의이야기를담은노래들을다꿰고있었다.그후나에게정민철은섬세한감성야구인으로기억된다.사랑하는한화이글스에오랜동안몸담으며기록한그의마음또한섬세하고애틋하다.2025년한화에찾아온가을만큼이나,이책이반갑다.
-윤종신(가수겸작곡가)

2005년프로야구신인드래프트날,한화에서내이름을호명했다.그렇게나의20대가시작되었다.처음찾은대전야구장라커룸에서난그들을보았다.송진우,장종훈,김태균,이범호그리고정민철.나와같은유니폼을입고계신선배님들.그공간에,그이글스의역사에함께존재했다는것은지금내배우인생에큰자부심이다.이책은치열했던이글스의역사를생생하게담았다.그들의오랜이야기가냉철하면서도따뜻한시선으로기록됐다.언젠가찾아올이글스의우승을누구보다응원하면서,이책을읽는모든분들과함께할독수리의힘찬비상을기대한다.
-윤현민(전한화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