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 한시를 만나다

춘, 한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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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漢詩集을 내며 漢詩는 表音文字로 의미가 있고, 울림이 있고 마음에 와 닫는다.
詩는 表音文字로 意味를 찾으려면 時間이 꽤나 걸린다. 漢詩가 깊이 思有 하고 사색을 하지만 現 時代에는 漢詩 한 편을 썼을 때 詩와 비교해서 무시당하고 있다. 심지어는 서점가에서 거의 사라질 거슬 두려워 漢詩集을 出版해 여러 사람들이 널리 읽고 낭송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읽고 낭송해 주길 기대하면서 책을 펴내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 「漢詩集을 내며」중에서
저자는 자기가 생각하는 올곧은 방향에 대해서는 어떤 비난도 감수하고 부딪히는 이루어내는 집년이 대단하다. 그 과정에서 저자가 가정과 직장에서 겪은 어려움을 돌파하는 과정도 지켜볼 수 있었고 바로 작년에는 위암이 발견되어 수술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시집을 출판하는 것에 경외감마저 느꼈던 것이다. 저자는 지금도 중국어를 공부하고 불교 경전을 사경하고 있다. 그러기에 이 漢詩集은 한문을 표현한 것이라기보다 저자의 삶의 여정을 녹여낸 것이라고 보기에 감히 추천의 글을 슨다. 이 글을 읽는 독자는 한 글자 한 글자에서 저자의 인생의 발자취를 느낄 것이라고 믿는다.
- 김우표「추천사」중에서
저자

서재설

서담서재설
●1956년5월13일진천출생
●1975년청주고등학교졸업
●2010년고려대학교노동법전공석사취득.제주대학교관광학석사.2018년한국방송통신대학교중국어과석사획득.1987년~2017년건강보험공단충북본부장정년퇴임.2013년~2018년사단법인제주올레상임고문으로올레전코스성공으로완성.2019~현재까지제주에서시인,수필가,칼럼리스트,서예가로활동중이고백마인자유시대(인터넷을포함한모든매체에서상한가치는놈)아빠.詩人으로서인생2막을즐기고사는자연인.

목차

005漢詩集을내며
006추천의글

1부.將進酒
014無掛
016酒和茶
018放下着020寺家
022作主
024心造
026常樂我淨
028竹
030空手來空手去
032覓牛
034口身
036一念
038好時節
040是是非非山山水水
042解脫
044如來
046心
048慾言言不及
050將進酒

2부.山中問答
054五戒
056錢
058溫暖朋友
060歲月不等
062橘和白馬
064名醫
066幸福
068黃昏自由
070酌
072春
074辛
076春香傳
078山中問答
080山居偶題
082般若生
084禁酒
086朋友
088自性
090來不往
092海釣
093送別
094百髮
095滅月
096漢拏山
097人生
098盃月

3부.영원한것은없다
102잔달
103세월
104백발
105한라산
106삶
107단풍
108영원한것은없다
110그리운사람아
111바다낚시
112인생
113돈
114해물칼국수
116ㅛ못다핀노란꽃
117입술
118웃음꽃
119自由時代의외침
120사랑
121自由詩代
122얼마나남았을까?
123철쭉의외침
124통일
125탐욕
126탐라어

4부.백원서원
128버림
129上善樂水
130장마
131외갓집
132땡초
134가을비
135포철군화
136공수래공수거
138죽음
140화음
141OK
142종말
144백원서원
146바둑
148사랑
149예그리나
150돈
151술상
152술과친구
153순이
154주식
156결혼반대
157개구쟁이
158중년고생

<수필>
159취직
161퇴학
163인형의비밀
166병고(炳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