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 사람들

더블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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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제임스 조이스의 첫 단편 모음집

『더블린 사람들』은 조이스의 작품 가운데 대중에게 가장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일반 독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주제와 정서를 드러냈으며, 인생에서 누구나 한 번쯤 고민했을 만한 주제를 20세기 초반 아일랜드의 역사적 상황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낸다.
한편으로 조이스 문학은 구체성과 추상성, 혹은 리얼리즘과 상징주의를 절묘하게 결합하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더블린 사람들』 역시 예외가 아니다. 텍스트에 등장하는 거리, 건물, 공원, 학교, 극장, 신문, 공연 등은 실제로 당시 더블린에 존재했던 것들이다. 조이스는 이러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배경 위에 자신이 창조한 등장인물과 플롯을 가미하고, 여기에 ‘에피파니’ 기법과 다양한 상징적 장치를 통해 양자 사이의 미묘한 긴장 관계를 형성한다. 조이스는 ‘에피파니’ 기법을 통해 마치 연극의 한 막이 끝나는 것처럼 주인공의 내적 각성의 순간을 극적으로 부각시킴으로써 독자들에게 강한 여운을 남긴다.
-머리말 발췌
저자

제임스조이스

제임스조이스(JamesJoyce,1882.2.2~1941.1.13)
영국의식민지배를받고있던1882년에아일랜드의더블린에서출생하였으며,20세기모더니즘을주도한세계적인작가이다.예수회계통의클롱고우즈와벨베디어를거쳐1902년UCD를졸업하였으며,1914년,첫단편집『더블린사람들』을출판하고나서본격적인작가의길을걷기시작했다.1904년조이스는아내인노라와함께더블린을떠나오랫동안이탈리아와스위스,그리고프랑스에서망명자로서살면서,20세기세계문학의지형도를바꾼혁신적인작품을계속해서발표하였다.저서로는시집『실내악ChamberMusic』(1907),희곡『망명자들Exiles』(1918),그리고소설『더블린사람들Dubliners』(1914),『젊은예술가의초상APortraitoftheArtistasaYoungMan』(1917),『율리시스Ulysses』(1922),『피네간의경야Finnegan’sWake』(1939)가있다.

목차

머리말17
자매들25
우연한만남41
애러비55
이블린66
자동차경주가끝나고난뒤75
두건달들85
하숙집102
작은구름114
대응137
진흙덩어리155
어떤가슴아픈사건166
선거사무실에서맞은파넬기념일181
어떤어머니208
은총227
죽은사람들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