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언제나 나를 자라게 한다 (교실 밖 어른들은 알지 못한 특별한 깨달음)

어린이는 언제나 나를 자라게 한다 (교실 밖 어른들은 알지 못한 특별한 깨달음)

$14.00
Description
“어린이를 통해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는 다짐을 합니다”
어린이에게 배운 단단한 희망과 바른 결심
+ 교사를 위한 SNS, 학교한줄 작가Y의 성장 에세이
어른은 왕성한 호기심과 실행력을 갖춘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이 다치지 않고 바르게 자라도록 돌보고, 가르쳐야 한다. 그런데 과연 어린이는 어른의 가르침을 받기만 하는 존재일까?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수많은 어린이들을 만난 저자가 그동안의 교직생활을 돌아보며 어린이와의 경험을 담아냈다. 이 책에는 저자가 초등 어린이들과 웃고 떠들고, 치고받는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아이들과의 학교생활에서 저자는 어린이의 말과 행동에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반대로 자신이 미숙한 어른이어서 어린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일도 많았다고 고백한다. 교사로서 어린이를 가르쳤지만, 반대로 어린이의 질문과 행동에 스스로의 행실을 다듬게 되었다. 교직생활을 돌아보며 어린이와 시간을 보낼수록 스스로 ‘좀 더 괜찮은 어른’이 되었음을 깨닫는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힘들어하는 것들을 매일 해낸다. 정직하기, 타인을 믿어주기, 배려하기, 반성하고 깨닫기. 미성숙하다고 생각했던 어린이들에게 성숙함을 배우는 순간들이 있다. 편견이 없는 아이들.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는 아이들. 그래서 끝끝내 대견하게 성장하는 아이들. 이 책은 어린이를 만나 자랄 수 있었던 어른의 성장 에세이다. 어린이의 곁에 서 있는 어른이라면 자신을 자라게 한 어린이와의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그 순간을 다시 떠올리길 바란다. 어린이들로부터 위로와 희망을 받았던 경험을, 어른들에게도 미성숙한 면이 있다는 걸 깨닫길 바란다. 우리는 함께 성장 중이다.
저자

김연민

김연민
초등교사.어릴적학교와교사를미워했던어린이.
교사가되어많은어린이들을성장시켰다고생각했다.그러나돌아보니인간적으로성장하고배움을얻게된사람은언제나자신이었다는것을깨달았다.어린이에게받은성장과감정을교사들이함께공유하길바라며‘에듀콜라’와‘학교한줄’을만들었다.현재두공간에서많은교사와학생,보호자들이공감하고위로를주고받으며더큰성장을경험하고있다.공저로《착한공부법》과《초등학부모상담》이있고,저서로는《민주적학급살이》가있다.

교육미디어에듀콜라educolla.kr
인스타그램학교한줄@1jul_teacher
이메일platon1026@daum.net

목차

작가의말_어른과어린이가함께숲을이루고뿌리가엮이길바라며

1장사랑하고배우면서자란다
문제아,초등교사가되다
사랑한다고뻥치고진짜사랑하게되다
직업병이어도괜찮아
가장편견많은사람은누구?
악마쌤의속사정
걱정이칼이될때
어린이는미성숙한존재다
안아주세요
지루할틈이없다
이자가잔뜩쌓인적금을받을때처럼
우리를자라게할또다른이야기1

2장우리가함께자라는초등학교
세상에는두타입의선생님이존재한다
어린이의‘라떼’
꼭해야돼요?
세대차이를즐깁니다
나는잘못하지않았어
다가갈수록다가갈수없다
왜친하게지내야해요?
꿈은없고요,그냥놀고싶어요
학교는기억력이없다
나도학교가기싫어
우리를자라게할또다른이야기2

3장괜찮은어른이되겠습니다
처음이라미안합니다
선생님이되고싶어요
교사는힘든직업인가요?
슬럼프인줄알았습니다
흔들려도무너지지않는울타리
어제보다괜찮은어른
질문이잘못되었습니다
누구보다어린이에가까운마음
단단하고나답게
학생이행복해야교사가행복하다
우리를자라게할또다른이야기3

출판사 서평

“어린이를만나고좀더괜찮은어른이되었다”
교사와학교를미워한어린이,교사가되다
교실밖어른은알지못할특별한깨달음

어릴적교사에게“네가전학갔으면좋겠어!”라는말로상처받고,교사와학교를미워했던어린이가자라교사가되었다.‘안정적인공무원’인데다‘열살배기들을다루는일인데,어렵지않을것’이라는안일한생각으로교실에들어간그는곧깨닫는다.자신의말과행동이어린이들에게얼마나큰영향을끼치게되는지.
이책은다양한어린이와의경험과교사라서겪는교실안팎에서의에피소드들로구성되어있다.1장‘사랑하고배우면서자란다’에서는신규교사시절이담겨있다.아이들의해맑은말과행동을마주하고스스로를다듬는교사의모습이돋보인다.2장‘우리가함께자라는초등학교’에서는교사라는직업,학부모와의상담,학교폭력,꿈을꾸지않는요즘의어린이들을담아냈다.교사가어떻게학생을이끌어가야할지고뇌하는글들은현직교사에게큰도움이될것이다.3장‘괜찮은어른이되겠습니다’에서는어린이앞에서어떻게좋은어른,교사가될것인지에대한스스로의답을찾는다.
저자는그동안의교직생활을돌아보며어린이를만나어제보다좀더괜찮은어른이되었음을깨닫는다.이깨달음은또다시아이들앞에서태도와언어를점검하게되는원동력이된다.“괜찮은어른이되었다”는고백은계속해서좋은어른으로성장하고싶다는단단한희망이자어린이를닮은바른다짐이다.


“매일매일어린이에게배운다”
매순간어디에서든생각지도못한행동으로
어른들을깨우는올바르고앳된마음들

이책에는어른과어린이가웃음과눈물을나누며함께성장하는모습이생생하게그려져있다.특히어린이의일이라면시선을떼지못하는어른의모습이돋보인다.책속에는따뜻한마음을가진아이부터말썽을피우는아이까지다양한어린이가등장하는데,그속에는공통적인모습이있다.바로정직하기,타인을믿어주기,배려하기,반성하고깨닫기다.어른들은힘들어하는일이지만아이들은매일해낸다.이책을통해어른들또한미성숙한존재고,오히려어린이들로부터성숙한격려를받고있다는사실을깨닫게될것이다.우리는함께성장중이다.
미소를짓게하는순수한어린이,호기심이많은어린이,사랑이넘치는어린이,엉뚱하고장난기가득한어린이에게서어른을자라게하는올바른마음들을발견해보자.매순간어디에나어린이가있다.우리앞에있는어린이를그냥지나치지않고,한번더눈길과관심을가지길바란다.아이들과함께시간을보낼수록,이책을읽을수록하나의깨달음이마음에와닿을것이다.어린이는언제나나를자라게한다.

모든순간,어디에서든어린이를마주할당신을위해
‘학교한줄’에서모집한“나를자라게할또다른이야기”

저자는자신이경험한감동과고됨을다른교사들과나누었으면하는마음으로SNS‘학교한줄’을개설했다.이곳에서작가Y라는필명으로초등교사의짧은경험담을올리는데,계정을팔로우하는사람들은임고생부터교대생,보육교사,중고등교사까지다양하다.누군가를가르치고돌보는업에있는사람이라면,초등교사가아니더라도학교한줄이올리는글에공감하고위로받는다.이SNS를통해“나를성장시킨학생들과의사연”을모집했다.본문중간중간부록으로들어간11개의사연들은짧지만깊게또다른감동을선사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