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에 꽃이 핀다 (윤동주기념관의 사계)

화원에 꽃이 핀다 (윤동주기념관의 사계)

$39.59
Description
〈윤동주기념관의 사계 花園에 꽃이 핀다〉는 1922년 완공되어 2020년 윤동주기념관으로 재탄생한 핀슨관(Pinson)의 건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간행되었다. 핀슨관은 시인 윤동주(尹東柱, 1917~1945)가 수많은 작품을 창작한 공간이자, 삶과 작품 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수많은 문우(文友)를 만난 공간이다. 핀슨관 곳곳에는 식민 지배로 암울했던 현실 속에서도 끊임없이 자기성찰하며 저항의 힘을 끌어내고자 했던 청년들의 숨결이 살아 숨 쉬고 있으며, 근대 기숙사 건물로서의 가치가 높게 평가되어 지난 2019년 등록 문화재로 지정되었고, 2020년 윤동주의 손때가 묻은 귀중한 유품들을 품게 되면서 윤동주기념관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사진은 상업사진과 예술사진의 경계를 넘너들면서 신비스럽고 초현실적인 이미지를 창조해내, ‘포토랭귀지’를 형성하고 다양한 작업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김용호 작가가 핀슨관의 아름다운 4계절을 담아내었다.

〈 핀슨관 〉
핀슨관은 1922년 완공된 대학고딕양식 Collegiate Gothic 의 건물로, 연희전문학교 기숙사로 사용된 곳이다. 후원자인 남감리교회 핀슨 W.(W. Pinson) 박사를 기념하여 핀슨관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핀슨관은 현존하는 연희전문 시절 건축물 중 스팀슨관 Stimson Hall 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래된 건물이다. 머피앤다나 건축사무소 Murphy & Dana Architects 의 초창기 마스터플랜 (1917) 에서는 중앙 교사군 북측에 기숙 사 8개동이 계획되었으나, 실제로는 서측 언덕에 기숙사인 핀슨관과 식당인 한경관(1940)만 건축되었다. 인근 안산에서 채취한 운모편암을 외벽 재료로 사용하여 암갈색을 띠고, 지붕 하부를 기숙사로 활용하여 도머창이 돌출되어 있는 특징이 있다. 1944년까지는 기숙사로, 이후 신학관, 음악관, 연세춘추 편집국, 법인사무처 공간으로 사용되었으며, 최초의 윤동주기념실은 2000년 2층 일부 공간에 설치되었다. 핀슨관은 윤동주와 학생들이 실제 거주했던 장소이자 당시 원형을 비교적 잘 보존하고 있는 근대 기숙사 건물로서의 가치가 높이 평가되어 2019년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저자

연세대학교문과대학

사진가김용호는상업사진과예술사진의경계를넘너들면서신비스럽고초현실적인이미지를창조해내,‘포토랭귀지’를형성하고다양한작업으로대중과소통하고있다.다양한광고사진과인물사진을시도하였고민족사진가협회회원과한국패션사진가협회회장을역임했다.상업사진과함께더불어‘피안(연)’,‘매화’,'몸(대림미술관)’,‘신여성’과같은예술사진의작업들또한주목을받고있다.표정과손짓으로만표현한'한국문화예술명인전'은백남준으로시작하여현재이어령까지작업과전시를이어오고있다.기업의새로운가치를만들어내는기업이미지작업은현대카드〈우아한인생〉,현대자동차〈절차탁마切磋琢磨,브릴리언트마스터피스〉,KT〈아름다운신세계〉,삼성전자〈설중송백〉,시몬느〈0914핸드백박물관〉등의작업이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