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움 잘 만드는 법 : 테라리움의 제작과 유지관리의 모든 것 - 미디어샘 씨앗문고

테라리움 잘 만드는 법 : 테라리움의 제작과 유지관리의 모든 것 - 미디어샘 씨앗문고

$12.93
저자

김윤구

저자:김윤구(구의정원)
“초록은록(rock)이다”라는생각으로도시속작은생태계를꿈꾸는‘초록커’이자,테라리움창작팀‘구의정원’을이끄는테라리움아티스트다.2023년명동롯데백화점에서개인전<다가오는자연>으로데뷔,2024년갤러리지지향에서<녹색소음>전을개최했고유튜브‘구의정원’운영자로활동중이다.‘구의정원’은식물을활용한테라리움,동식물이공존하는비바리움,물과육지의조화를이루는팔루다리움등소형실내자연공간을디자인하며활발하게작품활동을하고있다.작가의작업철학은손으로직접만지고보고가꾸는‘나만의자연’을통해생명의신비와소통하는자연의즐거움을알리는것이다.많은이에게초록의힘을전파하고자무인양품과컬래버레이션을진행하고있으며,다양한테라리움클래스를준비하고있다.
인스타그램@gu.garden|유튜브@gugarden

그림:신주현(아피스토)
식물을사랑하는일러스트레이터이자에세이스트다.유튜브채널‘논스톱식물집사아피스토TV’에서다양한식물이야기를공유하며많은식물집사들의사랑을받고있다.2011년《시와시학》을통해시로등단했으며,지은책으로는에세이《처음식물》,그린책으로는식물실용서《글로스터의홈가드닝이야기》가있다.또한격주간식물뉴스레터<아피스토의풀-레터>를발행하며지속적인소통을이어오고있으며,식물을주제로한전시<구근이작은엽서전,어?!><녹색소음>전을여는등식물로관계맺기의즐거움을위해활발히활동하고있다.
인스타그램@apistotv|유튜브@apistotv

목차

프롤로그|테라리움이란무엇일까|테라리움은언제시작되었을까|테라리움에서안에서식물잘자라게하는법|테라리움준비잘하는법|테라리움간단하게잘만드는법|팔루다리움제대로만드는법|병해충과곰팡이박멸하는법|이책에소개된식물|이책에소개된테라리움용어

출판사 서평

테라리움,가장쉽게
그리고가장오래유지하는법에대한
첫번째실용서

간단한유리병테라리움의제작과유지관리법을담은《테라리움잘만드는법》이미디어샘에서출간되었다.테라리움창작팀‘구의정원’을이끌고있는김윤구테라리움작가의모든노하우를아낌없이담아낸책이다.이책은미디어샘의식물문고시리즈인‘씨앗문고’의첫번째책이기도하다.테라리움이란땅을뜻하는라틴어인‘Terra’와장소를뜻하는‘-arium’의합성어로식물을키우는유리용기를뜻한다.작은유리병속에나만의자연을만들수있다는점때문에많은이들에게관심을받고있는장르다.특히밀폐된상태에서도하나의작은생태계가유지되며오랫동안키울수있을뿐아니라,그속에서생태계의순환구조를배울수있다는점에서어린이들의자연체험활동으로도인기를얻고있다.최근에는파충류사육과실내식물가드닝이유행하면서테라리움이라는장르가하나의취미로거듭나고있다.작은유리병을넘어서수조나전용테라리움케이스등을이용하여크기뿐아니라콘셉트까지다양해지면서열대우림을그대로옮겨놓은듯한작품으로진화하고있다.《테라리움잘만드는법》은이러한수요를반영하여,테라리움의역사와테라리움의원리뿐아니라,유리병테라리움,육면체테라리움,그리고육지와물이공존하는팔루다리움에이르기까지제작법에대한알짜노하우를담아냈다.또한테라리움제작에있어특급레시피와도같은레이아웃의방법과재료소개,테라리움에서식물을잘키우기위한노하우까지아낌없이털어낸다.무엇보다모든정보를세밀화일러스트로알기쉽게설명하고있는것이이책의가장큰미덕이다.일러스트는식물일러스트레이터로알려진아피스토(신주현)작가가맡아,실용서문고로서의가치를끌어올렸다.《테라리움잘만드는법》은테라리움을좋아하는식물집사뿐아니라,파충류사육을위한비바리움을제작하는데도기본적인정보를습득할수있는소중한길라잡이가될것이다.

미디어샘의실용주의식물문고"씨앗문고"소개
씨앗문고는식물을사랑하는이들을위한미디어의식물실용서시리즈입니다.'가장쓸모있는식물지식을가장쉽게알려주는책'이라는모토로탄생한씨앗문고는꽃과나무,관엽식물과수생식물,정글식물과사막식물,자생식물과재배식물,토종식물과외래종에이르기까지식물에관한모든것을총망라한도서를차례로간행할예정입니다.올바른식물지식으로건강하게식물을키우는것이지구를살리는첫걸음이라는믿음으로한권한권유용하고소중한지식을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