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시편은 어린아이가 읽어도 은혜가 되고 노인이 읽어도 감동이 된다. 똑같은 글인데 대학 시절 읽을 때와 중년에 접어든 지금 그 감동의 빛깔이 완연히 다르다. 이해의 폭과 깊이가 다른데 가슴이 설레는 것은 변함이 없다. 남녀노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떤 상황에서 누가 읽어도 감동을 받는다. 백일 잔치에도, 장례식에도 어울리고 결혼식에도 적절하며 군대 가는 아들과 시집 가는 딸에게도 위로가 된다. 이만큼 시편 23편은 가장 멀리 울리는 북이다. 모든 상황 속에 있는 사람이 다 감동을 받는 글일 것이다.
시편 23편 (황성주 박사의 전인 치유)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