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오랫동안 친구의 길을 벗어난 적 없던 두 사람.
자고 일어났더니 친구에서 연인이 되어버렸다.
자고 일어났더니 친구에서 연인이 되어버렸다.
상반신 근육을 눈으로 마주하고 있으면서도
그녀는 절레절레 고개를 저었다.
내가 미치지 않고서야,
해가 서쪽에서 뜨지 않고서야,
눈에 흙이 들어가지 않고서야,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다.
“김, 김, 김재훈…… 우리 설마…… 그럴 리가.”
“그, 그럼. 어제 일이…… 잠깐 스톱. 일어나지 마.”
“으아아악. 말도 안 돼.”
“……아니. 저기, 아 몰라! 이따가, 나중, 나중에 얘기하자.”
그녀는 절레절레 고개를 저었다.
내가 미치지 않고서야,
해가 서쪽에서 뜨지 않고서야,
눈에 흙이 들어가지 않고서야,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다.
“김, 김, 김재훈…… 우리 설마…… 그럴 리가.”
“그, 그럼. 어제 일이…… 잠깐 스톱. 일어나지 마.”
“으아아악. 말도 안 돼.”
“……아니. 저기, 아 몰라! 이따가, 나중, 나중에 얘기하자.”

자고 일어 났더니 2 (서경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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