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겠다, 별똥별

좋겠다, 별똥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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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성환희 작가의 세 번째 동시집인 『좋겠다, 별똥별』에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자연 이야기, 친구 이야기, 가족 이야기, 고향 이야기……. 시인은 어떻게 이 많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을까? 그것은 작가가 예리한 눈으로 대상을 자세히 관찰했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은 호기심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작가의 눈빛도 그들과 닮아 있다. 그러하기에 이 시집에는 사뭇 다른 이야기들이 넘쳐난다.
저자

성환희

저자성환희는경남거창에서태어났으며초등학생때부터시인이되어야겠다고생각했습니다.2002년《아동문예》문학상에동시부분당선,2014년《시선》에시가당선되었습니다.첫동시집『궁금한길』이2013년문화체육관광부우수교양도서로선정되었고,제9회울산작가상을받았습니다.2014년에동시집『인기많은나』와시집『선물입니다』를출간했습니다.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미디어문예창작을전공하였고아동문학과시인의길을걷고있으며,현재문화예술교육지원센타꿈다락리포트와원자력사보<에너진>의필진으로참여하고있습니다.2016년울산광역시및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예진흥기금을받았습니다.

목차

시인의말

제1부좋아하면빛나는구나
파도|별들에게|울음고치는법|아빠의간절곶|목련|별것아닌일|선행상받고|
쓱싹쓱싹이닦기|나처럼해봐|두근두근|훌륭한농사꾼|호두따기|돼지들이운다|첫눈

제2부뽀뽀
숲|별똥별|오른손에게기특상을줌|엄마|소풍가는날|단짝|발가벗은민달팽이|
어떤가족|개미가발발발발|태화강은운동중|신화마을|바람이하는일|
바다도서관,정자|꽃의다짐|

제3부행복할거야
십리대밭|대왕암에는용신이산다|행복할거야|봄은어떻게올까?|나무모델|
우리동네봄소식|추석다음날|꽃나무아래서면|밤줍기의원칙|누가더좋아할까?|
공부시간|그럴때|고추따기|먼지들|

제4부비밀인데요
암각화|방귀|대왕님가끔집비우고|홍옥|길이내손을잡고|고래마중|
외할머니,난다|고향집|책읽기|새싹|신불산가는길|어느날우리집|넌,어때?|
비밀인데요

책끝에

출판사 서평

뚜벅뚜벅독자의가슴으로걸어들어오는동시들

성환희작가의세번째동시집인[좋겠다,별똥별]에는재미있는이야기가가득담겨있다.자연이야기,친구이야기,가족이야기,고향이야기…….시인은어떻게이많은이야기들을들을수있었을까?그것은작가가예리한눈으로대상을자세히관찰했기때문이다.어린이들은호기심의눈으로세상을바라본다.작가의눈빛도그들과닮아있다.그러하기에이시집에는사뭇다른이야기들이넘쳐난다.

봄에게/연초록옷을선물받은나무//-나,어때?예뻐?//길가는사람들불러모아/기념사진찍느라고바쁘다.
-[나무모델]전문

사람이기념사진을찍고있는것이아니라나무가주체가되고있다.

맞고줄래?/맞고줄래?//장대가/긴팔을휘두르며//맞고줄래?/맞고줄래?//때리지도못하면서/자꾸만//맞고줄래?/맞고줄래?//호두나무가호두를/툭,투두둑//장대가불쌍해서/자꾸만호두를/툭,투두둑

-[호두따기]전문

자신이실력이없는데오히려‘맞고줄래?’하며큰소리를치는건누굴까?호두나무는장대가불쌍해호두를떨어뜨려준다.장대를휘두르는개구쟁이의모습이웃음을자아낸다.

가족에대한끈끈한정도시로읊고있다.

불러냅니다.//가을날땡볕아래/붉은고추들이//할머니의몸속에서//허리디스크/당뇨/무릎관절/…….
-[고추따기]전문

이시는외할머니의희생을노래한시인데특별히이시집에는외할머니의사랑을노래한시가꽤여러편이다.시인은평생을통해깨우친외할머니의지혜를배우고깊이가슴속에새기고있는것이다.

시란마음이바라는것을말로써표현한것이다.성환희작가가표현하고자하는것은‘세상을긍정의눈으로바라봄’에대한것이다.작가의마음은세상을향해활짝열려있다.그리고실체의세계로걸어나가기를주저하지않는다.그래서시들은모두명료한이미지를독자에게전달하고있다.하나같이뚜벅뚜벅독자의가슴으로걸어들어오는동시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