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서준이와 수호는 바닷가에서 이상한 새가 떨어뜨린 ‘거북섬 초대장’을 보자 호기심이 발동한다. 물길이 열리자 거북섬으로 달려간 아이들은 칫솔이 나무처럼 자라고, 버려진 밧줄이 뱀처럼 꿈틀거리고 있는 것을 보자 겁에 질린다. 배가 고파서 천년 식당에 들른 서준이와 수호는 쓰레기 음식이 나오자, 도저히 먹을 수 없어 일어나 버린다. 그러자 주인 할머니가 화를 내며 물고기도 먹는데 인간들은 왜 못 먹느냐면서 붙잡는다.
쓰레기섬에서 온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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