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봉 서성과 어머니

약봉 서성과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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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눈이 보이지 않는 이씨 부인은 남편 서해를 잃자, 어린 아들 서성을 공부시키기 위해 고향 안동을 떠나 한양으로 온다. 그러고는 약고개라는 곳에 ‘약봉’이라고 이름 붙인 집을 짓고 약밥과 약과 장사를 시작한다. 생활에 안정을 찾자, 이씨 부인은 관직에 나가지 않고 제자 기르기에만 힘쓰고 있던 율곡 이이에게 서성을 맡긴다. 열심히 공부하여 과거에 급제한 서성은 자신의 호를 약봉이라고 짓는다. 그런데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는 바람에 정국이 혼란에 빠지는데….
저자

한상식

햇살이 고운 경남 양산에서 태어났다. 2007년 구상솟대문학상 본상과, 2005년 국제신문 신춘문예 등단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 단편 동화집 〈엄마의 얼굴〉이 있으며, 시흥문학상,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 순리원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2021년 지역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목차

1. 중매쟁이의 말
2. 첫날밤의 약속
3. 못 지킨 약속
4. 한양으로 떠나다
5. 약밥과 약과
6. 율곡 선생을 만나다
7. 성이의 각오
8. 성이의 과거 급제
9.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이 되어라
10. 임진왜란
11. 귀양
12. 서해를 만나러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