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에는 70여 년의 목사님 인생과 44년의 목회 여정이 담겨 있다. 특별히 서른아홉의 젊은 나이에 부임해서 은퇴하기까지 31년 동안 춘천중앙교회에서 목회한 역사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교회의 부흥이나 성장보다는 균형잡힌 건강한 교회를 지향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며, 여러 훈련을 통해 성도들이 구별된 삶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성숙한 성도가 되도록 노력했다.
은퇴 목회자로서 이 책을 낸 것은 소중했던 경험을 나누고, 그동안 미처 다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어딘가 남겨놓고 싶어서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걸어온 지난날을 잊지 않고 잠시라도 돌아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은퇴 목회자로서 이 책을 낸 것은 소중했던 경험을 나누고, 그동안 미처 다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어딘가 남겨놓고 싶어서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걸어온 지난날을 잊지 않고 잠시라도 돌아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나는 생긴 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권오서 목회 회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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