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고 무엇을 남기고 있는가? 이 책은 오늘을 사는 신앙인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여성 사도행전이다.
우리의 믿음이 흔들릴 때마다 꼭 기억해야 할 산증인이 있다. 사애리시 선교사다. 희망이라곤 찾기 어려웠던 일제강점기에 민초들과 더불어 살면서 충청선교의 개척자로 9곳의 학교와 여러 교회를 세웠다. 충청도 구석구석을 순회하며 특별히 여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준 분이다. 유관순 열사를 자식처럼 돌보면서 독립운동에 앞장서도록 지도했다. 그런 믿음의 선각자 사애리시의 전도 여정에서 구원받고 헌신의 길을 따라나선 전도부인이 바로 이 책의 주인공 전라열과 김효원이다. 전라열의 외손녀이자 김효원의 딸인 박순 목사께서 사애리시 선교사를 따라 자기를 죽이지 않으면 교회가 살 수 없는 십자가의 길을 걸었던 두 분의 역사와 신앙의 전승(transmission)이 이어지도록 책으로 엮었다. 조상의 믿음과 교훈을 후손에게 전하려는 매우 아름다운 수행이다.
우리의 믿음이 흔들릴 때마다 꼭 기억해야 할 산증인이 있다. 사애리시 선교사다. 희망이라곤 찾기 어려웠던 일제강점기에 민초들과 더불어 살면서 충청선교의 개척자로 9곳의 학교와 여러 교회를 세웠다. 충청도 구석구석을 순회하며 특별히 여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준 분이다. 유관순 열사를 자식처럼 돌보면서 독립운동에 앞장서도록 지도했다. 그런 믿음의 선각자 사애리시의 전도 여정에서 구원받고 헌신의 길을 따라나선 전도부인이 바로 이 책의 주인공 전라열과 김효원이다. 전라열의 외손녀이자 김효원의 딸인 박순 목사께서 사애리시 선교사를 따라 자기를 죽이지 않으면 교회가 살 수 없는 십자가의 길을 걸었던 두 분의 역사와 신앙의 전승(transmission)이 이어지도록 책으로 엮었다. 조상의 믿음과 교훈을 후손에게 전하려는 매우 아름다운 수행이다.
전라열과 김효원 (선교사 사애리시를 띠라나선 전도부인 모녀 이야기)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