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읽는 빅히스토리 (빅뱅부터 혁명과 전쟁까지)

그림으로 읽는 빅히스토리 (빅뱅부터 혁명과 전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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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대중에게 빅히스토리의 의미와 가치를 전파시켜온 김서형이 그림을 통해 빅히스토리를 살펴본다. 인간의 역사를 넘어 빅뱅 이후 138억년에 달하는 우주의 역사를 살펴보는 빅히스토리는 세상 모든 것의 기원과 변화에 관심을 가지는 학문이다. 『그림으로 읽는 빅히스토리』는 하나의 그림에서 역사적 사건, 과학적 지식, 종교적 이야기, 신화 등을 연결해 세상의 기원과 역사를 살펴보고 있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우리는 인간의 역사뿐만 아니라 지구와 생명체, 우주의 역사를 새로운 관점에서 살펴보고 상호연결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김서형

러시아빅히스토리유라시아센터연구교수이자조지형빅히스토리협동조합이사장이다.이화여자대학교대학원에서미국질병사로박사학위를받고,동대학교지구사연구소에서연구교수를지냈다.
국내최초로이화여자대학교에서빅히스토리교양과목을강의했으며,빌게이츠와데이비드크리스천이주관하는빅히스토리프로젝트를국내에도입하여‘빅히스토리방과후및정규교과목개설’을추진중이다.다양한강연을통해학생과교사,그리고대중들에게빅히스토리의의미와가치를확산시키고있다.
『인류최대의재앙,1918년인플루엔자』를번역했고『거대사:세계사의새로운대안』와『왜유럽인가:세계의중심이된근대유럽,1500~1850』등을공동번역했다.지은책으로『농경은인간의삶을어떻게변화시켰을까』,『초등학생을위한빅히스토리』가있으며『TeachingBigHistory』와『EducationandUnderstanding:BigHistoryaroundtheWorld』의저술에도참여했다.

목차

서문별에서온인간

1장|우주와생명의탄생
달과화성,금성이일렬로담기다
반고흐,<삼나무와별이있는길>
하늘에흐르는별들의강
알프레드스티븐스,<은하수>
태양과인류
클로드모네,<인상:해돋이>
달과지구의관계
폴고갱,<달과지구>
생명체의역사와공존의길
구스타프클림트,<생명의나무>
유인원,인류의조상
앙리루소,<원숭이가있는열대숲>
불의발견
페테르루벤스,<사슬에묶인프로메테우스>
개는언제부터인간의친구였을까
김두량,<삽살개>

2장|인류의빛과그림자
옥수수로만들어진최초의인간
디에고리베라,<옥수수축제>
인간의역사를바꾼쇠붙이들
김홍도,<대장간>
설탕에담긴씁쓸한진실
오귀스트르누아르,<설탕그릇과막사발>
커피,악마의음료
반고흐,<아를포룸광장의카페테라스>
흑사병,유럽을덮친죽음의그림자
피테르브뢰헬,<죽음의승리>
콜럼버스의항해,탐험과약탈
디오스코로톨린,<아메리카를최초로밟은크리스토퍼콜럼버스>
소빙기와증기기관
에이브러햄혼디우스,<템스강의서리장터>

3장|혁명과전쟁
프랑스혁명,분노한민중의노래
외젠들라크루아,<민중을이끄는자유>
제국주의는전함을타고
윌리엄터너,<전함테메레르>
골드러시와미국의명백한운명
존가스트,<미국의진보>
철근콘크리트로건설된현대사회
조셉스텔라,<브루클린다리>
세계를연결하는철도
존슬론,<6시정각>
홀로코스트와인종주의
조지럭스,<헤스터가>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세상의모든것은연결되어있다!
그림으로찾아나서는빅히스토리탐사기!
오늘날세상은초연결사회로빠르게진입하고있다.모든것이긴밀하게연결되고급격하게변화하고있는시대에우리에게필요한것은무엇일까.세상에알려진무수한지식과정보의홍수속에서우리는자기삶에필요한지식과정보를선택하고이해할수있어야한다.또한흩어진지식과정보를재배열하고연결하는학문간의융합을통해창의적인사고를길러야한다.
인간의역사를넘어빅뱅이후138억년의역사를살펴보는빅히스토리는우리삶에필요한지식과정보를선택하고이해하는단초를제공해준다.빅히스토리는‘세상은어떻게시작되었을까?’‘인간은어떻게탄생했을까?’‘인간이진화하면서어떤변화가나타났을까?’등과같은큰질문,빅퀘스천을제기하고다양한학문과의소통에서찾아가는과정이다.세상에존재하는모든것의기원을찾다보면인간과삶에대해보다분명하게이해할수있으며,세상과시대의변화를바라보는눈도달라질수있을것이다.
『그림으로읽는빅히스토리』는그림을통해빅히스토리를살펴보는책이다.세상의다채로운존재를화폭에담아낸그림은세상의기원을탐색하는좋은매개체였다.저자김서형은하나의그림에서역사적사건,과학적지식,종교적이야기,신화등이어떻게연결되는지보여준다.우리가잘알고있는명화를통해세상의기원과관련된다채로운이야기를읽어가다보면,빅히스토리에대해보다쉽게이해할수있을것이다.

고흐의그림에담긴천체현상
루소의그림에서발견한진화론
클림트의그림에서확인하는생명의기원…
하나의그림에서펼쳐지는다채로운지식과사유의향연!
『그림으로읽는빅히스토리』는그림을통해다양한층위의역사이야기를풀어나가고있다.예컨대반고흐의<삼나무와별이있는길>에서초승달,화성,금성이같은하늘에나타나는‘천체결집현상’이묘사된것에서출발해별의탄생의역사,별과관련된신화,인류의우주관변화과정등을살펴보는가하면,모네의그림에서태양의탄생과태양이인류의예술에미친영향,오늘날지구와태양의관계를살펴보는식이다.이러한시도를통해저자는인간의역사뿐만아니라지구와생명체,우주의역사를새로운관점에서살펴보고상호연결성을확인하고자했다.
이책은총3개의장으로구성되어있으며,1장‘우주와생명의탄생’2장‘인류의빛과그림자’3장‘혁명과역사’를주제로빅뱅부터혁명과전쟁이후의현대사회까지살펴보고있다.우리는원숭이가그려진앙리루소의그림에서다윈의진화론과논쟁의역사를발견할수있으며,클림트의<생명의나무>에서신과인간의세계를연결해주는나무와관련된북유럽신화를이해하고,생명의근원을확인할수있다.옥수수로만들어진최초의인간이나오는멕시코신화를표현한디에고리베라의<옥수수축제>에서재생에너지로각광받고있는옥수수의현재를연결하고,<템스강의서리장터>에서지구에찾아온소빙기가인간사회에미친영향,증기기관의발명과제국주의의출현을연결할수있다.
저자는서문에서폴고갱의<우리는어디서왔는가?우리는누구인가?우리는어디로갈것인가?>을언급한다.인류의기원과현재,미래가한화폭에담겨있는이그림처럼세상모든것은나름대로의기원을가지고있으며,세상의기원을연구하고고찰하는것은다양한생명체와인간의관계를올바르게이해하고함께공존할수있는길을모색하게해준다고말한다.저자의말처럼이책이그런하나의시도가되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