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교육부에 따르면 오늘날 대한민국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과학 성취도는 세계 최상위권인 반면, 과학 교과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은 최하위권을 밑돌고 있다. 잘하긴 하지만 억지로 공부하는 셈이다. 이에 10년이 넘도록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그림책 수업을 해오던 저자는 단순 암기 위주의 주입식 과학 교육에서 탈피하는 동시에 과학을 향한 아이들의 흥미와 자신감을 높여줄 대안으로 ‘그림책 과학 수업’을 제시한다.
이 책은 그저 과학 개념을 가르치는 데에서 나아가 삶과 긴밀히 이어진 과학의 이야기를 몸소 체험하는 법을 다룬다. 세대도 관점도 다른 교사 엄마와 카이스트생 아들이 머리를 맞대고 설계한 주제별 과학 활동과 그 안에 담긴 인문학적 고찰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재미있으면서도 유익한 과학 수업을 꾸려나가야 할지 고민하던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그저 과학 개념을 가르치는 데에서 나아가 삶과 긴밀히 이어진 과학의 이야기를 몸소 체험하는 법을 다룬다. 세대도 관점도 다른 교사 엄마와 카이스트생 아들이 머리를 맞대고 설계한 주제별 과학 활동과 그 안에 담긴 인문학적 고찰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재미있으면서도 유익한 과학 수업을 꾸려나가야 할지 고민하던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이런 과학 수업은 처음이야 (그림책과 함께하는 주제별 과학 활동)
$16.80